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오는 11월 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를 앞두고 본 영화제를 주관하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의 전혜정 팀장(Artistic Manager)을 만나보았다. 전혜정 팀장은 런던한국영화제의 총지휘 격인 Festival Director를 담당하고 있다.

유로저널: 영화제 준비로 한창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제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에 앞서, 전혜정 팀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얘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습니다. 원래 무용을 전공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혜정: 네, 이렇게 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무엇보다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소개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원래 무용을 공부한 무용수 출신입니다. 8살이 되던 해에 무용을 시작했는데, 적성에도 잘 맞고 또 제가 무용을 참 좋아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무용의 길을 걷게 되면서 선화예고를 거쳐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입학했습니다. 동아국악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무용수로 활동하는 한편, 이대 최초의 사물놀이 동아리인 ‘짓소리’를 만들고, 학회장도 맡으면서 학교 문화제를 기획하는 등 직접 무대에 서는 일 말고도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도 참 좋아했습니다. 창무회 무용단에도 입단하여 활동하면서, 역시 무대에 서는 일 외에도 창무소극장 및 창무아트센터 개관, 운영을 돕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시의 그런 경험들이 지금 제가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초석과도 같은 역할을 한 것이지요. 대학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했고, 결혼 및 출산을 하면서도 계속 활동하여 신인 안무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창 활동이 재미있어질 즈음 어느 날, 어느 순간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게 문득 싫어진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도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그야말로 너무나 갑작스럽고 의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내가 아직 예술에 덜 미쳐서 이렇구나’라고 판단하고 더 이상 춤을 안 추겠다고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무용과 아주 인연을 끊을 수는 없었으니, 대학에 무용 강의를 나가면서 지냈습니다.

유로저널: 그러다가 영국에는 언제, 어떤 계기로 오셨는지요?

전혜정: 애들이 좀 크고 나니까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영국에서 박사를 하고 오면 한국에서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고, 또 영어도 익히면 좋겠고, 사실 그렇게 조금 단순한 욕심에서 선택한 영국행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와서 학교 및 전공선택에서 조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워릭대학(University of Warwick)에서 ‘유럽 문화정책 및 경영(European Cultural Policy and Management)’으로 석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그럼 영국에는 단순히 유학을 오신 셈이었는데, 어떤 계기로 주영한국문화원과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요?

전혜정: 석사를 마치려면 인턴쉽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야 했고, 처음에는 무용 공연으로 유명한 런던의 Sadler’s Wells Theatre 인턴쉽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지난 2006년 ‘한영 상호방문의 해’를 통해 한국과 영국 간 문화교류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고, 당시에는 문화원도 개관하기 전이라 주영한국대사관에 문화 자문위원으로 초청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주영한국문화원 신설 임무 차 최규학 전 문화원장님께서 영국에 오셨고, 제게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Sadler’s Wells Theatre에서 일할 예정이었던 바, 최규학 문화원장님께서 Sadler’s Wells Theatre와 문화원 둘 다 일해보라고 제안을 하시더군요. 물론 막상 문화원 일에 관여하다 보니 결국 Sadler’s Wells Theatre는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한영 상호방문의 해 수교 기념행사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등 1년 동안 20여 개의 행사를 기획,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2년 간 문화원 신설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고, 부지 선정을 위해 런던 시내에서 최소한 100곳은 본 것 같습니다. 문화원 개관 업무를 진행하면서 지난 날 창무아트센터 개관을 도왔던 경험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2008년 1월 30일에 현재의 주영한국문화원이 런던 시내 중심지인 트라팔가 스퀘어 인근에 개관하게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현재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전혜정 팀장님께서 하시는 업무를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전혜정: 저는 문화원에서 주로 공연과 영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전시 및 사서(자료실) 담당 업무는 각 담당자가 맡고 있고요. 저는 문화원의 전체 프로그램를 총괄하고, 대회 협력관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문화원장님을 보조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런던에 있는 다양한 문화원들 및 각종 문화행사를 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아이디어도 얻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얘기로 들어가보죠. 먼저 런던한국영화제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요?

전혜정: 전문기관을 통한 조사 결과, 외국인들이 한국과 관련해 가장 접하고 싶어하는 것을 설문했더니 1위가 한국영화였고, 다음이 한국음식이었습니다. 한국영화가 한국 및 한국문화를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는 결론이 내려졌고, 2006년도에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과 함께 합작으로 런던 코벤트 가든 오데온 극장에서 제 1회 런던한국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당시 개막작으로는 곽경택 감독의 ‘태풍’이 상영되었고, 곽경택 감독이 직접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유로저널: 이후 제 2회 런던한국영화제부터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적극 기획하면서 행사 규모도 커지게 됩니다.

전혜정: 저는 제 1회 런던한국영화제에는 크게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행사를 지켜보면서 주로 한국 관객들이 영화제를 많이 찾는 것을 보고서, 외국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던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인 바비칸(Barbican Centre)을 찾아가서 담당자를 만나 런던한국영화제를 바비칸에서 개최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당연히 첫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계속해서 집요하게 접촉을 시도했더니, 2007년 봄에 바비칸을 이용할 수 있는 날짜나 있는지 한 번 보자고 하면서 그 때서야 조금 문을 열어 주더군요. 결국 제 2회 런던한국영화제부터는 개최지를 바비칸으로 옮겨서 규모도 확장했고, 단순히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닌, 리셉션도 개최하여 영화인들과 관계자들, 관객들이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적극 활용하여 이들이 영화제 스태프로 참여하고, 특히 이들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에 적극 가담하여 한국 관객들은 물론 외국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2회 때부터 런던을 벗어나 타 도시에서도 상영을 하는 순회전을 기획했습니다. 우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옥프포드부터 시작했고, 또 제가 졸업한 워릭대학교에서도 행사를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대학도시에는 젊은 학생들이 많고, 먼저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또한, 런던 외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은 한국영화를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다는 점 역시 지금까지도 순회전을 고수하는 이유입니다.

유로저널: 런던한국영화제의 목적은?

전혜정: 앞서도 언급한 한국영화를 통한 한국문화 소개 외에도, 영국 현지에서의 한국영화 관객 저변 확대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또한, 영화 평론가나 기자들이 한국영화를 보다 많이 다루도록 해서 한국영화가 현지에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벌써 58회를 기록한 Korean Film Night 역시 같은 취지입니다.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매달 2회씩 한국영화 무료상영회를 가짐으로써, 1년 내내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영화에 관심을 갖도록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영화 배급사 대표들과 꾸준히 네트워킹을 통해 배급사들을 관리하고, 부산영화제 관계자들을 비롯 한국영화 관계자들과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가짐으로써 한국영화가 보다 많이, 또 효과적으로 영국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영국 현지 반응은?

전혜정: 런던한국영화제가 올 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영국 현지에서는 이제 ‘그런 게 있더라’ 정도까지 인식된 상황입니다. 영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점점 큰 관심을 갖고 있고요. 원빈이 주연한 ‘아저씨’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탓에 일본인들이 이번 영화제에 원빈이 참석하는지를 묻는 전화가 폭주해서 업무가 잠시 마비된 적도 있었답니다. 아쉽게도 원빈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지는 않습니다만. (웃음) 전반적으로 영국 현지에서는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알찬 영화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한국 국내의 반응은?

전혜정: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주요 감독님들을 영화제 초반에 초청한 탓에 한국 영화계에는 이미 런던한국영화제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제가 5년 째 부산국제영화제에 직접 참석하여 런던한국영화제 홍보를 했고, 작년에는 한국 영화인들이 등장하는 런던한국영화제 홍보영상도 만들어 왔습니다. 세계에서 개최되는 한국 영화제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요.

유로저널: 이번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혜정: 이번 영화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위기를 기회로’입니다. (웃음) 지난 해까지 런던한국영화제의 개최지였던 바비칸에서 갑자기 5월에 공사 관계로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가 전달되었거든요. 행사 장소를 이동하는 게 고민이 되던 차, 런던의 대표적인 극장가인 레스터 스퀘어 영화관들로 장소를 옮겨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레스터 스퀘어 극장가는 주요 극장들이 밀집해 있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시사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영국인들은 물론 런던을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들로 늘 북적이는 레스터 스퀘어 거리에서 런던한국영화제 홍보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그야말로 런던 영화산업 1번지로 진출하는 기회가 된 셈입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5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감독들(이정범, 김지운, 임상수, 장진, 안재훈)이 런던 현지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한국영화 장르들 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장진 감독 회고전’이 마련되어 블랙코미디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유로저널: 런던한국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전혜정: 아무래도 가장 어려운 점은 업무량입니다. 이런 영화제는 별도의 사무국이 마련되어 1년 내내 준비해야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인데, 저희는 문화원의 다른 업무들을 병행하면서 영화제 준비를 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영화제를 앞두고 업무를 지원하는 팀이 단기로 구성되어 그나마 수고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영화제를 기획하는 당사자로서 자칫 제가 독단적으로 컨셉을 잡거나 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제 프로그램 총괄은 제가 담당하고 있지만, 1년 내내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다니면서 영화 전문가들, 또 기자들의 반응과 조언을 듣고 그것들을 반영하여 최대한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전혜정: 나이가 지긋하신 외국 관객이 영화제 내내 매 상영회마다 참석하실 때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영화가, 한국문화가, 그리고 한국이 널리 알려지는 모습을 목격할 때면 정말 영화제를 준비, 진행하면서 쌓인 피로가 그야말로 한 방에 날아갑니다. (웃음)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런던한국영화제와 관련해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전혜정: 우선 런던한국영화제의 홍보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런던한국영화제를 몰라서 못 오시는 분은 결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목표는 해외 주요 영화 전문매체에 한국영화 특집이 실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아시아 전문가들이 한국영화의 전문가가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현지 영화 기자들과 계속 교류하면서 이들이 한국영화에 보다 관심을 갖고, 지면을 할애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입장은 정말 좋은 한국영화들이 보다 많이 나오면 실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좋은 한국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한국영화 감독님들께서 런던에 오시면 영국에서 좋은 것들을 최대한 많이 얻어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감독님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게 되시면, 그게 결국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미 아시아권에서 입증된 한류열풍이 유럽에까지도 확산되었으면 좋겠고, 그 과정에서 런던한국영화제가 교두보 역할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유럽에 계신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한국영화와 런던한국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이번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의 멋진 성공을 기원하며, 저희 유로저널도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412 유럽전체 땅끝마을 해남 군민과 함께하는 박철환 군수를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11.05 2587
411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3132
» 영국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를 앞두고 문화원 전혜정 팀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0.31 2281
409 유럽전체 런던의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셰프 곽호건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0.24 3087
408 유럽전체 영국에서 가야금, 기타 듀엣음반을 발표한 KAYA(정지은, 전성민)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10.10.03 2271
407 유럽전체 영국에서 가야금, 기타 듀엣음반을 발표한 KAYA(정지은, 전성민)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10.10.03 2368
406 영국 레딩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잔치에서 만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10.09.19 2189
405 오스트리아 한국 수출의 기수 기아자동차의 중부유럽 유도종 법인장을 찾아 file 유로저널 2010.09.08 3555
404 영국 한국음식과 영국음식 사이에 다리를 놓는 Kie-Jo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9.06 2899
403 독일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박성예 위원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8.23 2573
402 영국 뮤지컬 디바를 꿈꾸는 이보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21 3747
401 오스트리아 기아자동차 중부유럽 법인 탐방(유도종 법인장 / 배인규 슬로바키아 공장 법인장) file 유로저널 2010.08.20 5391
400 영국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쿨 신우승 회장을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8.10 2582
399 유럽전체 한국문화 홍보대사를 꿈꾸는 Korea Uncovered의 마이클 차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10 2307
398 영국 차별화된 경영방식으로 승부하는 한인 부동산 개발회사 Q-Hampton의 방한영 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7 2406
397 유럽전체 영화의 매혹에 포획당하다,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0 3231
396 영국 ‘철인 요리왕(Iron Chef)’에 출연 중인 한국인 요리사 Judy Joo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27 3189
395 독일 민주노동당 이영순 최고위원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6.22 2462
394 영국 음악으로 감성을 전달하는 우체부, 뮤지션 이준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13 2361
393 영국 영국 유학을 마치고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한 윤혜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22 2353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