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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9.11.15 02:13
영국 한인회관 구매에 주춧돌을 놓은 신우승 전 한인회장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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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인회관 구매에 주춧돌을 놓은 신우승 전 한인회장을 만나 재영 한인회관를 구매한 지 10년, 교육기금이 창립된 지 15년이 훌쩍 지나면서 교육기금 설립 및 운영 과정을 비롯해, 한인회관 구매 및 운영에 대해 재영한인사회 내에서는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대립되는 등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유로저널에서는 한인회관 구매를 위해 재외동포재단과 수 많은 접촉을 통해 20만 달러를 지원받는 등 그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당시 재영한인회 신우승 전 회장을 만나, 한인회관 구매 과정 및 당시 한인들이 계획했던 운영 방법, 그리고 현재까지도 한인사회에서 운영 방법에 대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영한인교육기금 (Korean Education Foundation)의 창립과정, 당면과제와 미래지향적인 중장기 발전을 위해 돌아보는 과정을 점검한다는 의미에서 직접 듣는다. 유로저널 : 우선 먼저 공사다망하심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교육기금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 회장 :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재영한인사회에서 구심적 역할을 할 수있는 한인회관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2003년 말에 재영한인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왔었습니다. 유로저널 : 재외동포재단에서 보조금은 어떻게 수령하게 되었는지요 ? 신 회장 : 회관건립을 위해 2004년 1월초에 재외동포재단에 “ 한인회관 구입에 관한 의향서” 및 재원신청을 했습니다. 한인회관으로 이태식 대사님을 초청해서 공관장으로서 추천서를 써 주실것을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2004년 3월에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해서 이광규이사장님께 배경 설명을 드렸고, 긍적적으로 검토하신후, 4월 3일 이광규 이사장님이 재영한인회를 방문해서 한인회 임원 및 원로들로부터 회관의 필요성에 대한 간담회를 갖었습니다 (첨부사진 참조). 8월 9-11일간에 걸쳐서, 재외동포재단 정영국 국장팀이 영국을 방문해서, 재영한인총연합회, 대사관, 민주평통지회, 직능별 단체장들을 만나서, 재영한인사회에서 회관구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실사를 개최했지요. 2004년 9월에 재외동포재단 이광규 이사장님을 다시 방문해서, 이사장으로부터 200,000불 (미화)지원 약속을 받게되었지요. 9개월동안 작업한 성과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유로저널 : 이태식 대사님이 200,000불을 재외동포재단에서 받아 왔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군요. 신 회장 : 이태식 대사님은 공관장으로서 추천서를 써주셨고,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님이 재영한인회 방문때 공관에서 만찬을 제공해 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측면지원해주신 고마운 분이였습니다. 2005년 초에 본국으로 귀임하셨습니다. 유로저널 : 재외동포재단에서 보조금을 받아오는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면서요 ? 신 회장 : 저는 보조금이 2005년도 초에 예산이 확정되는대로, 일시불로 지급되는 것으로 이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여러번에 걸쳐서, 받게되었지요. 다시한번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해서, 요청한 결과, 잔금을 2005년 하반기에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 교육기금이 초기에 만들어진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 신 회장 : 우선 먼저 재외동포재단의 보조금을 받게되는대로, 한인회에서 모아두었던 기금과 런던한국학교 기금을 합쳐서 종합한인회관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한인회, 대사관 및 런던한국학교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연혁에 나와 있는 바와 같습니다. 유로저널: 교육기금이라고 이름을 짓게 동기는 무엇입니까 ? 신회장 : 궁극적으로 영국에서 자라나고 있는 한국인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학교를 건립하고, 교육을 위한 기금을 만들어 나가야 함으로 교육기금이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 교육기금이라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당시 한인회 임원들의 반대가 극심했다던 데 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신 회장 : 초기에 가칭 교육기금이라고 5인의 발기인들이 합의가 되었고, 한인회 이사회를 거쳐서 확정되었으며, 임원회의때 반대하는 이사가 별로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설립 당시 교육기금의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 ? 신 회장 : 설립 당시 교육기금의 역할은 한인회, 런던한국학교 및 재외동포재단 보조금을 합쳐서, 종합한인회관을 구입하는 것이 주 역할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유로저널: 한인회에서 지난 수 십년간 모아왔던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교육기금에 통합하면서 조건은 무엇이었습니까 ? 신 회장 : 재외동포재단에서 받아온 보조금도 한인회관을 건립하기위한 것임으로, 한인회 건립기금, 런던한국하교 기금을 합쳐서, 종합한인회관을 구입해서 한인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주업무였다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 교육가금 운영을 위한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 지게되었는지요 ? 신 회장: 2004년 하반기에 5명의 발기인이 한인회이사회에서 추천되었지요. 발기인들과 총영사, 영사 및 전문변호사의 협조로 교육기금 이사회의 정관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자선단체에 유로저널 : 박00씨가 자신이 교육기금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것이 사실이 아니군요 ? 신 회장 : 그 분은 한국 모기업체의 중역을 역임하던 분이셨는데, 이 대사님의 추천으로 발기인으로 들어오게 되었지요. 전 한인회장님이시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교육기금은 Fund를 조성하는 것을 주업무로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기대를 많이 했었으며, 초대이사장으로 영입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전혀 기금을 조성하지 못하셨고, 2006년 11월에 사임하게되었지요. 그분은 그당시 한국에서 주로 비지니스를 하신 분이셨 습니다. 유로저널 : 신회장님 임기 말에 한인회관으로 사용하기위한 건물들을 신회장님이 물색하려 다니신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왜 구입을 하지 않으셨는지요 ? 신 회장 : 재외동포재단에서 오는 보조금이 여러번 나누어 입금되었고, 잔금이 2005년 하순에 받게 되면서 다소 차질이 발생했고, 한인회기금, 런던한국학교기금과 합쳐지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부 전임회장 중에서, 신회장이 생색내기 위해서, 임기동안 건물구입을 밀어부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지요. 모든기금을 한데 모아 두면, 차기 한인회장이 바로 구입하면 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송사문제로 5년이라는 시간이 허비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요. 그때 당시 Malden Road에 있던 대지도 큰 단독 건물을 구입하지 못한 것이 몹시 아쉽게 생각되어지는군요. 유로저널: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처음에 교육기금으로 통합할 때 회계상 빌려주는 것으로 했다가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다시 기부로 바뀌었다는 데 한인들이나 한인회 동의를 얻은 것인가요 ? 신 회장 :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교육기금으로 만들어서, 종합한인회관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저는 한인회장 임기가 끝나서, 차기회장에게 인수 인계를 해주었습니다. 유로저널: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받은 20만 달러는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에서 지급된 것입니다. 이 20만 달러를 영국의 비영리재단에 기부를 해도 되는 것인가요 ? 재외동포재단이나 대한민국 정부의 허락을 받은 것인가요 ? 신 회장 : 재외동포재단에서 받아온 보조금은 종합한인회관을 구입하는데 사용하라고 해서 보내온 것이며, 한인회관을 구입하는데 적법하게 사용되었다고 보여집니다만, 저가 한인회장을 그만둔 후, 송사관계로 5년후에 구입이 되었음으로, 그 당시 교육기금이사진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한인회관을 처음 구매하고자할 때 한인회관 사용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 신 회장 : 한인회관 사용 목적은 종합회관으로 교육, 각 직능단체들의 행사, 문화 예술활동, 친교를 위한 행사, 및 한인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했었습니다. 유로저널: 한인회관 구입 목적중에 하나인 영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노인정 등) 제공이 있는 데, 교육기금이 사용을 거부해 월 3,000 파운의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다른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노인회 임회장과 한인들이 기부한 각종 물간을 팔고, 한인들의 기부를 받아 운영하고 있지만, 결국은 한인들의 자금이 한인회관과 노인정에서 이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회장님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 신 회장 : 영국내 어르신들의 친교 및 문화 예술을 하는 공간으로도 한인회관이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인회, 대사관, 런던한국학교, 교육기금의 4자회담을 통해서 원만한 해결책을 강구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유로저널 : 한인회관이 원래 목적대로 현재 한인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 신 회장 : 교육기금 운영에 있어서,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함으로서, 집행부가 사실상 총사임을 했고, 새로운 젊은 분들로 이사진이 구성되어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영한인교육기금 박성진 이사장님 및 이사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8일에는 “교육기금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지요. 합리적인 한인회관 운영이 현재 당면과제인 데, 신임집행부가 잘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수 십년동안 한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개인적으로 수 십시간씩 일해 번 돈과 무보수 봉사를 통해 각종 행사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결국 한인회관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 전까지만해도 한인회가 운영해 한인들이 자유롭게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할 것을 기대했으나, 교육기금이 탄생한 후로는 아예 한인들의 만남의 장소와는 전혀 관계없이 임대나 수익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회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신 회장 : 중장기적으로 한국학교를 건립하기위해서는 Fund 조성을 해야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근본적인 목적은 영국에 살고 있는 한인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한인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보여질 것입니다. 유로저널: 처음 교육기금이 설립 당시 한인회에 맞기면 한인회가 돈을 다 떼어 먹는다느니 해서 못 믿겠다..그러면서 교육기금을 설립해 따로 관리하자 등등의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교육기금이 관리하면서 거의 15만 파운드(정확히 한인사회에 보고치 않아 추정치를 밝힘)를 날려 버렸습니다. 이제라도 교육기금의 실제 주인의 67%(한인회돈 + 동포재단 한인회 지원금) 가까이 자금을 투자한 한인회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돌려 받아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에 대한 회장님의 의견은 ? 신 회장 : 교육기금이 15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처음에 관련되었던 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목적의식이 많이 사라지고, 교육기금 이사진이 많이 교체되면서, 그동안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을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인회 자선단체와 교육기금 자선단체가 서로 협업을 할수 있는 과정을 통해서 한인 사회의 큰 틀에서, 원만하게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유로저널 : 교육기금의 미래지향적인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고 싶은데요 ? 신 회장 : 교육기금이 만들어진 궁국적인 목적은 런던에 한인학교를 건립하는 것이였고, 한인회는 그 건물에 들어와서 일부 사무실을 이용해서 한인회 사업을 하는 것으로 청사진이 그려져 있었지요. 현 집행부가 젊은 분들로 의욕적으로 사업을 잘 하고 있습니다만, 영국에서 경험이 많으신 뜻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Advisory Council같은 것을 만들어서, 현집행부를 지원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 장시간 면담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회장 : 초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교육기금의 간단한 연혁 1. 2003년말 신우승박사는 재영한인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재영한인들의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구입에 총력을 다하기로 함. 2. 2004년 일월 초에 제외동포재단에 신우승 재영한인총연합회 회장은 회관건립을 위한 재정지원을 신청함. 또한 이태식대사님을 한인회관에 초청해서 재외동포재단에 재정지원 요청을 했으니, 추천서를 써주실것을 요청함. 이태식 대사님은 흔쾌히 그 요청에 화답했음. 3. 2004년 3월 초에 신우승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해서 이광규 이사 장님께 유럽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영국에서 구심점 역할을 할수 있는 회관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음. 4. 2004년 4월 3일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님이 재영한인회관을 방문 해서 한인회 임원 및 원로들로부터 회관의 필요성에 대해서 간담회를 갖었음 (첨부된 사진 참조). 대사관저에서 만찬을 함. 5. 2004년 8월 9-11간에 걸쳐서, 재외동포재단 정영국 국장팀이 영국을 방문해서, 재영한인총연합회, 대사관, 평통지회, 직능별 단체장들을 만나서, 재영한인사회에서 회관구입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실사를 개최함. 6. 2004년 9월에 신우승 회장은 다시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해서, 이광규 이사장으로부터 미화200,000불이 지원 된다고 확답을 받음. 7. 2004년 10월 27일 재영한인회에서 발기인 5명이 첫회의를하고, 한인회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인준을 한 후, 교민지에 발표할것을 신우승 한인회장에게 요청함. 8. 2004년 12월 6일. 한인회 제4차 이사회에서 가칭 교육기금을 설립하고, 발기인으로 주낙군, 박영수, 장민웅, 신우승, 오극동 5인을 추천함. 9. 2004년 12월 20일 발기인단 회의에서 교육기금을 자선단체로 등록한뒤에, 현재 한인회와 런던한국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는 기금과 동포재단 지원금을 교육기금으로 한데 모아서, 다목적 종합회관을 구입하기로 결정. 10. 2005년 2월 24일. 정관 작성 회의 장민웅, 신우승, 오극동, 김병용변호사, 총영사, 영사 11. 2005년 10월 1일. 자선단체 등록 (1111248) 12. 2005년 10월 5일. 교육기금 회의 13. 2005년10월 12일. 대사관, 한인회, 런던한국학교에 보관중인 기금을 교육기금으로 이체 요청 공문 발송. 14. 2006년2월10일. 2006년도 교육기금 제1차회의 교육기금총액: 544,121.40 파운드 재영한인회 : 253,485.57 런던한국학교: 178,903.99 재외동포재단: 111,731.84 15. 2006년 4월 4일. 제2차 회의 16. 2006년 5월4일. 제3차 회의 17. 2006년 8월3일. 제4차회의, 석일수한인회장 교육기금 당연직 이사 사임. 18. 2006년11월14일. 제5차 회의. 빅영수 이사장 사임. 19. 2007년 1월 26일. 2007년 제1차 회의 20. 2007년 2월 9일. 재영한인회에 회의 개최 협조 요청 공문 발송 21. 2007년 3월 31일. 한인회 요청에 의한 4자회담 개최 주영한국대사관, 재영한인회, 런던한국학교, 교육기금 한국외환은행에 서명권자 변경 요청 공문발송. (교육기금 제2007-004호) 22. 2007년 5월 21일. Board of Trustees Meeting 23. 2008년 3월 28일. Board of Trustees Meeting 24. 2008년. 8월 20일. 천영우 대사님께 교육기금 경과보고, 주낙군이사 사임 25. 2009년. 4월 29일. 대사관저 만참 및 격려 26. 2009년 5월 26일. 2009년 제1차 이사회 개최 공석중인 이사장에 장민웅 이사를 선출함. 27. 2009년 6월 17일. 제2차 이사회 개최 한인종합회관 구입에 적합힌 건물 3개를 현지 답사 함. 28. 2009년 6월 23일. 한국외환은행 방문. 건물구입시 융자 가능성 타진. 29. 2009년 9월 3일. 제3차 이사회 개최 건물 1개 현지 답사. 공석중인 서명권자에 총영사 임명. 30. 2009년 9월 14일. 임시이사회 개최 건물 1개 현지 답사 31. 2009년 9월 21일. 대사님께 현황보고 공문 발송, 한국외환은행에 신 서명권자 통보. 32. 2009년 10월 21일. 제 4차 이사회 개최 정관개정 및 교포신문 간담회 결정 (11월 4일) 한국외환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교육기금은 646,527.09 파운드 임. 33. 2010년 종합회관 건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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