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유럽전체
2009.11.07 06:58

방송 PD를 꿈꾸는 박성진 님과 함께

조회 수 5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박성진

- 대학에서 방송통신 전공

- 춘천 강원민방(GTB) FD활동

- 대학 재학 중 다큐멘터리 ‘위대한 탄생’ 제작

  한국방송진흥회(KBI)전국대학생영상 페스티벌 본선진출

  국민대학교 10주년 기념 전국대학생 영상 페스티벌 대상

  KT공모전 장려상 수상

- 마운틴TV(산악 전문 케이블 채널) 제작 PD로 근무

유로저널: 언제, 어떤 계기로 인해 방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요?

박성진: 원래 고등학교 시절에는 호텔리어 되고 싶었습니다. 드라마 ‘호텔리어’ 때문이기도 하지요. (웃음) 수능을 보고나서 호텔 관련 학과들을 여럿 지원했는데 경쟁률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그 중에서 딱 한 곳은 언론정보학부를 지원했습니다. 일종의 소위 말하는 ‘안전빵’이었는데 정작 원했던 호텔 학과들은 다 탈락하고 언론정보학부 한 곳만 합격했습니다. 잠시 재수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재수는 그야말로 서울대에 가려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무조건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업을 듣다보니 이게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수업 과제가 뮤직 비디오 만들기, 단편영화 만들기 같은 것이었는데,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것에 상당한 흥미를 느꼈습니다. 나중에는 공모전에 나가서 입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제작했는데, 엄지손가락은 최고를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다른 네 손가락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일종의 왕따이기도 한 흥미로운 대상입니다. 이 작품은 방학 중에도 끊임없이 작업을 할 정도로 공을 들였더랬는데, 그래서 함께 작업하던 팀원들 중 포기한 이들도 있었고, 그렇게 고생한 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이 쪽으로 본격적으로 나가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케이블 채널인 마운틴 TV에서 제작 PD로 근무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박성진: 아직 경험도 부족한 상태에서 선배의 권유로 우연히 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산을 참 싫어했는데, 마운틴 TV가 산악 전문 채널이다 보니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산을 세 번 씩이나 찾아야 했습니다. (웃음) 그 덕분에 우리 나라의 산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습니다. 산과 관련된 행사, 산림청장님 인터뷰, 엄홍길 대장님 인터뷰도 해봤고, 산악용품 업체 취재도 있었습니다. 제가 영국에 오기 전에 해외 촬영도 계획 중에 있었는데 그 전에 그만두고 떠나와서 아쉽기도 합니다.

유로저널: 근무하면서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박성진: 케이블 방송국의 경우 아무래도 회사가 작아서 업무 분담이 확실하지 않다보니 혼자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방송이 나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거의 혼자서 다 소화해야 했습니다. 주 7일 근무를 한 셈이지요. 아침 일찍부터 출근해서 밤을 새는 경우도 많았고, 강도 높은 업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로는 막내에 속하는데, 현장에서는 지휘를 해야 하는 PD의 역할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좋았던 점, 배운 점은?

박성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원래 산 싫어했더랬는데 일을 하면서 산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산을 오를 때는 첫 30분은 힘들지만 이후부터는 별로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 때부터는 정상을 향해 전진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산악회들을 따라다니다 보면 맛있는 것도 많이 얻어먹게 됩니다. (웃음) 산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의외로 힘(?)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업무적인 면에 있어서는 일을 하면 할수록 목표의식이 생기고 애착이 생기더군요. 제가 만드는 방송을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시청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강해지고. 그리고, 일을 하면서 PD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PD는 단순히 지시하는 역할이고, 돈도 잘 벌고, 그렇게 폼(?)나는 직업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PD가 되어 일을 해보니까 PD는 엄청난 책임감에 시달리고, 끊임없는 스케줄과 약속에 정신이 없는, 그리고 생각보다 돈도 매우 적게 벌고, 정말 쉽지 않은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근무하시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건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박성진: 방송은 시청자와의 약속입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이지요. 그런 만큼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은 시간과의 처절한 싸움을 벌입니다. 그 싸움에서 이겨야만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드릴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딱 한 번 방송을 펑크낸 적이 있었습니다. 대형 사고를 친 셈이지요. 혼자서 밤샘 작업을 하다가 그만 졸아서 방송 전까지도 편집을 마치지 못해서 예정된 방송을 펑크내고 결국 재방송을 대체하여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께서 책망을 하지 않으시고, 감사하게도 일부러 더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그나마 케이블이어서 넘어갔던 것이지, 만약 지상파였으면 즉각 해고감입니다.

유로저널: 방송분야 전공자들의 졸업 후 진로는 어떠한지요? 방송국 입사를 위해서는 관련 전공이 필수라고 보시는지요?

박성진: 사실, 방송 관련 전공을 했다고 해서 졸업 후 무조건 방송 분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배나 동기들을 보면 졸업 후 은행원이나 일반 회사원으로 가취업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특히, 지상파 방송의 경우 굳이 방송 관련 전공이 아니어도 소위 언론고시를 통과할 경우 얼마든지 입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지상파 방송의 경우 공채가 6차 시험까지 있으며, 심지어 술예절을 측정하는 단계도 있다고 하니 정말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언론고시를 통해 입사하는 지상파 방송과는 달리, 케이블은 오히려 입사 전부터도 카메라 기술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익히고 있어야 입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의 경우 입사 후 당장 실무에 투입되어 일인다역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로저널: 방송일의 장단점은?

박성진: 아직 제가 감히 방송일의 장단점을 논할 단계는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느끼고 경험한 한도 내에서 말씀드린다면, 일단 방송일의 장점은 자신의 생각과 꿈을 화면에 담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방송인으로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겠지요. 일을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시청자들과도 직간접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특별히 PD는 리더의 자리입니다. 한 편의 방송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 역시 장접입니다. 반면에 단점이라면 하닌 일의 분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입입니다. 정말 최정상의 극소수 인기 PD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열악한 수입구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방송은 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늘 긴장 상태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개인 여가 시간도 매우 부족한데, 또 술은 많이 마시게 되어서 몸도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지혜롭게 조율하면서 방송의 즐거움과 보람을 만끽하는 게 최선입니다.

유로저널: PD 지망생으로서 뽑은 최고의 작품은?

박성진: 일단 드라마로는 미국 드라마인 ‘로스트’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영어공부 차원에서 자막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너무 빠져버려서 그냥 한글 자막으로 열심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이 드라마는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이 정말 탁월합니다. 시차를 넘나들면서 등장인물 개개인의 사연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또 그것을 풀어주며 관객을 흡입합니다. 대부분의 드라마는 몇 명 주인공에게만 중점을 두는데, 이 작품은 그 외 주변인물들에 대한 시선도 뛰어납니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다음 회를 보지 않으면 못 견디도록 만드는 게 이 드라마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램 중에서는 ‘VJ 특공대’를 뽑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VJ 개개인들이 PD없이 직접 6mm 카메라로 촬영해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자칫 재미없는 논픽션으로 전락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기법, 나레이션 등을 훌륭하게 연출하고 있으며, 특히 시청자의 시선으로, 카메라 워킹이 시청자의 시선을 따라다니는 게 탁월합니다. 또, 시청자 참여도 뛰어나서 진정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맛집 취재에서는 해당 식당에서 음식맛을 본 일반인이 꼭 등장하는 것이지요.

유로저널: 잠시 주제를 바꿔서, 그렇게 한국에서 활동하시다가 영국에 오게 된 계기는?

박성진: 마운틴 TV 근무 시절 영어회화학원에 등록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등록만 해놓고 거의 못 나갔지요. 그런데, 수업게 가보니 다들 영어로 잘을 말하시데 저만 잘 못하더군요. 생각해보니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한 적 없었습니다. 한 번은 가족과 태국 여행을 갔는데 제가 영어를 못해서 챙피했던 적도 있었고요. 이에 어머니께서 서른 살이 넘으면 외국에 나갈 도전 정신이 약해질 터이니 그 전에 다녀오라고 하셔서 이렇게 영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토익 점수를 높이거나 하는 목적보다는 그야말로 언어로써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쓰레기도 많고, 길거리에서 담배도 많이 피우고, 또 꽁초를 길거리에 버리고. 좋은 점이라면 한국에서는 성격이 급했는데 영국에 와서 느긋해지고, 특히 영국에서는 직업의 귀천이 없는 듯 하여 마음이 참 편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외국인들과 한국 음식 모임도 갖고, 기회만 된다면 계속 머물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PD 지망생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PD가 되고 싶으신지요?

박성진: PD가 일단 시청율에 얽매이기 시작하면 거짓된 프로가 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방송이라는 것 자체가 연출입니다만, 그럼에도 누가 봐도 ‘저건 짰다’라는 소리를 안 듣는 PD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진실한 방송을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제가 직접 방송을 경험하기 전에는 ‘왜 짜고하냐’ 했는데 막상 해 보니 어느 정도는 필요하더군요. (웃음) 그럼에도 최대한 자제해야 겠지요.

유로저널: 앞으로 꼭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박성진: 원래 저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그 전에 꼭 제대로 예산을 투자해서 자연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흔히 다큐멘터리를 ‘인간극장’ 같은 것으로만 여기시는데, 저는 그보다는 자연의 변화, 생물의 변화를 다룬 본격적인 자연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장기간의 작업이 요구되지만, 그만큼 완성하고 나면 기쁨도 클 것 같습니다. 선배들이 하는 얘기가 다큐멘터리를 하려면 돈 많은 아내를 두라고 하더군요. (웃음) 그 만큼 예산이 많이 필요한 게 다큐멘터리다 보니 대부분 PD들은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방송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가 그 만큼 힘들면서 상업성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생을 좀 하더라도 야외에서 활동적인 작업을 통해 다큐멘터리다운 진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방송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박성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아직 누군가에게 조언을 드릴 자격은 없습니다만, 역시 제가 경험한 한도 내에서 말씀 드리자면, 막연히 방송일이 멋져 보여서 방송일을 하려는 분들께는 다시 한 번 방송에 대해 잘 알아봐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라도 경험하셔야 합니다. 방송은 단지 보여지는 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궂은 일도 많이 해야 하고, 그렇다고 고소득을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방송 자체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면 충분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흥미롭고 유익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좋은 방송으로, 박성진 PD의 작품으로 다시 만나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790 독일 제 12회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기공연을 앞두고 정용선 단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11.15 4690
» 유럽전체 방송 PD를 꿈꾸는 박성진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1.07 5163
788 유럽전체 건축의 세계를 엿보다, 건축가 이상혁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1.01 6568
787 유럽전체 대중국악을 선보이는 신국악단 소리아(SOREA)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24 5126
786 영국 AKS의 Mrs Sylvia Park (Social event secretary)를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09.10.21 4925
785 영국 '박쥐' 영국 개봉을 앞두고 런던을 방문한 박찬욱 감독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20 4307
784 독일 유럽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하는 테너 Alfred Kim file 유로저널 2009.10.12 5575
783 영국 '예술인의 밤'을 앞두고 박선희 재영한인 예술인협회 회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11 4389
782 프랑스 한국을 홍보하는 새로운 유통문화, K-마트의 신현우 팀장. file 유로저널 2009.10.05 8227
781 영국 영국 아시아 음악 협회, Viram Jasani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02 5759
780 영국 세계 무대를 향한 힘찬 도약, 뮤지션 유니(Younee)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9.12 8153
779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회 음악 지도자 홍 충식 file 유로저널 2009.09.08 5407
778 독일 뒤셀도르프 순복음교회에서 10년간 사역하고 떠나는 김광덕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9.08 6201
777 유럽전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온 비아 트리오(Via Trio)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9.07 8778
776 독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현호남-우리의 문화예술을 독일에 알리고 싶습니다. file 유로저널 2009.09.01 5696
775 유럽전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하동욱, 라윤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9 5845
774 유럽전체 진영섭, 이영준, 두 명의 연극 배우들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3 6634
773 영국 제 3회 뉴몰든 아트 페스티벌을 마치고, 신보나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19 477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