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의 명절 추석을 즈음한 9월 20일과 22일에 독일의 에센(Essen)과 베를린(Berlin)에서 뜻 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달맞이 가자 – 가을 달밤 이야기’라는 제목의 본 공연은 이러한 공연으로는 최초의 사례로, 재독 교포 1, 2세대들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내는 공연이며, 또 한국 전통 설화, 민요, 살풀이 등이 서양의 악기들과 어울려 빚어내는 음악극이다.

무엇보다 본 공연에 참여하는 이들은 한국문화를 홍보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기획자부터 스탭들까지 모두 무보수로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이나 어떠한 전문단체가 아닌, 한 개인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문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서양에 홍보하고자 하는 강한 열정과 꿈으로 Korea Uncovered(www.KoreaUncovered.com)라는 비영리 한국문화 홍보단체를 운영하면서, 무모하리만치 한국문화 홍보에만 전념해온 재독교포 2세 청년 마이클 차(Michael Cha)님을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달맞이 가자’ 공연이 탄생되기까지 사연들을 하나씩 들어보고 싶습니다. 재독 교포 2세지만, 영국에서 대학을 나오셨다고 들었는데요.  

마이클 차(이하 마이클): 네, 저도 이런 기회를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참 좋아해서 맑은 화음(Pure Sound)이라는 팀을 결성해서 활동도 했고, 그러한 음악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모으는 법,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는 것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는 지난 2003년도에 런던 Middlesex University에서 음악 예술 경영(Music & Arts Management) 학사 과정에 입학하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에서 역시 예술 기획 경영(Enterprise & Management for the Creative Arts)으로 석사를 마쳤습니다. 석사과정 입학 당시 면접에서 왜 이 과정을 공부하고 싶어하는지 묻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학업 중 로얄 페스티벌홀과 같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공연장에서 마케팅 인턴을 경험하면서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아이디어들을 구상할 수 있었고, 제 졸업 논문 주제는 ‘어떻게 하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통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가?’였습니다. 참, 제가 이렇게 한국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제게 가장 소중한 멘토가 되어주신 신선희 국립중앙극장 극장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교포 2세로서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는 게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마이클: 독일 교포들의 경우 요즘에는 자신의 뿌리인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생긴다고 해도 한국 전통문화를 외국어로 ‘제대로’ 소개하고 있는 서적이나 자료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말이 서툰 교포 2세들로서는 그에 대한 접근 자체가 어려운 셈입니다. 아쉬운 점은 한국정부가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홍보할 때는 너무 전통적이거나 아니면 너무 현대적인,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데 있어서 고쳐야 할 점이라던가 제안이 있다면?

마이클: 보통 우리가 해외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한다고 하면 사실 외국 관객들은 잘 안 옵니다. 그리고, 그런 행사들을 보면 대부분 부채춤 등 너무 정해진 것을 보여주고, 판소리 같은 것을 해도 번역도 제대로 안 하고 선보입니다. 물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그건 정말 그 분야를 공부하거나 특별히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극소수만 좋아할 뿐, 일반 관객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한국문화를 해외에서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타깃이 되는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약간의 현지화를 가미한 퓨젼(Fusion) 형식으로 접근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로 어느 정도의 설명을 반드시 곁들여야 합니다. 한국말이 서툰 저 역시 처음에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봤을 때는 지루했는데, 현지어로 설명을 듣고 나서는 그제서야 그 의미와 재미를 깨달았습니다.

유로저널: 오는 9월 한국의 추석 시즌에 막을 올리는 음악극 ‘달맞이 가자’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떤 계기로 기획된 공연인지요?  

마이클: 작년 가을에 한국을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김용우라는 소리꾼의 노래 ‘용천검’을 듣게 되었는데,  ‘달맞이 가자’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말이 서투르니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달맞이’라는 것의 개념을 알게 되니 너무나 좋더군요. 이 컨셉은 외국어로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다가 이 컨셉으로 아예 공연을 한 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줄거리는 제가 만들었는데, 한가위를 배경으로 할머니와 한 소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한국인 삶의 미덕과 관습을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자연과 조상님들과의 만남, 감사함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보여진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한국 전통 살풀이, 판소리, 민요가 선보이며, 가야금, 대금, 장구와 같은 한국 전통악기와 피아노, 첼로가 어우러지는 음악극입니다.

유로저널: 어떤 분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계신지요?

마이클: 무대에 서는 공연자들은 약 15명 가량 되는데, 이 중에는 전문가들도 있고 비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공연을 돕는 스탭텝들은 모두 프로로 역시 약 15명 가량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들 모두가 아무런 댓가 없이 무보수로 이번 공연을 위해 모였다는 점입니다. 그야말로 한국문화를 제대로 전달해보자는 일념 하나로 모두가 소중한 헌신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교포 네트워크를 통해 교포 2세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교포 1세대인 어머님들도 참여하게 되면서 교포 1, 2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최초의 공연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유로저널: 어떤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요?

마이클: 일단, 독일 현지인들에게 최대한 한국문화를 알려보자는 게 처음 취지였으니 독일 현지 매거진에 광고도 넣고, 특히 공연장소가 국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명한 곳이라 많은 외국인 관객들에게 어필하기가 좋습니다. 현지인 관객들을 위해 독일어 나레이션이 제공되고, 공연 중 선보이는 모든 노래에는 한국어와 독일어 자막도 제공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현지인 관객들을 주 타깃으로 삼고 있던 중, 한국 사람들은 입장료를 내면서 한국문화 공연을 보러오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관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국 교포 1세분들도 이 공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그 동안 제대로 된 기회가 없어서였을 뿐, 그 분들도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본능적인 애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로저널: 공연의 모든 단계를 직접 담당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마이클: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약 1년 간 소요되었는데, 사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결국 예산이었습니다. 아직 제가 어떤 전문가로 명성이 있거나 아니면 어떤 성과를 이룬 게 아니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곳에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예산을 지원해주시려는 곳이 없더군요. 결국 저희 부모님을 설득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일정 예산을 지원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공연에 참여하는 분들이 모두 무보수로 수고를 해주시지만, 그럼에도 장소 임대료, 홍보비 등 막대한 비용 지출이 필요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제 사연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작더라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생기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별도의 예산 지원이 부담스러우시면, 그저 저희 공연을 찾아 주시고 입장권을 구입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유로저널: 얘기를 듣다보니,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심지어 기자 본인보다도 더 해박한 지식과 유용한 경험들을 두루 갖추고 계심에도 현재까지는 아무런 경제적 보상 없이, 그야말로 열정과 꿈만 가지고 한국문화 홍보에 올인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마이클: 사실, 저 역시 현실적으로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렇게 활동하는 것이 다소 비현실적이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 하는 게 조금 우습지만, 저 같은 사람, 그러니까 현지에서 태어나서 완벽하게 현지 언어와 현지 문화에 속한 동시에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잘 알고 또 열정도 있는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즉,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는 자의건 타의건 이 일이야말로 제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문화가 반드시 세계 무대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꿈이 있다면?

마이클: 일단, 올해의 계획은 ‘달맞이 가자’ 공연을 잘 마치는 것입니다. 독일 공연을 마친 뒤에 여건이 된다면 공연을 업그레이드해서 영국, 프랑스에서도 공연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을 음반 및 영상으로도 제작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고, 나중에는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무대에서도 올려보고 싶습니다. 바라기는 언젠가는 지금 이렇게 투자한 제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 한국문화 홍보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제 마지막 꿈은 한국 정부로부터도 제대로 인정을 받아서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달맞이 가자 – 가을 달밤 이야기’ 공연 정보
(1) 2010년 9월 20일 (월) 저녁 7:30
Essen, Welterbe Zollverein Halle 12

(2) 2010년 9월 22일 (수) 저녁 7:30
Berlin Mitte, St. Elisabeth Kirche

* 저녁 7시부터 입장 가능
* 입장료: €8~12
* 공연문의: +49 (0)211 9954 7935, michael.cha@koreauncovered.com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8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6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2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7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0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4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4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7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5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5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3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1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2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1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4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1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3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4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0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7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3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8
831 유럽전체 땅끝마을 해남 군민과 함께하는 박철환 군수를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11.05 11660
830 영국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를 앞두고 문화원 전혜정 팀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0.31 9256
829 유럽전체 런던의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셰프 곽호건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10.24 7162
828 유럽전체 영국에서 가야금, 기타 듀엣음반을 발표한 KAYA(정지은, 전성민)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10.10.03 6049
827 유럽전체 영국에서 가야금, 기타 듀엣음반을 발표한 KAYA(정지은, 전성민)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10.10.03 6165
826 영국 레딩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잔치에서 만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10.09.19 5879
825 오스트리아 한국 수출의 기수 기아자동차의 중부유럽 유도종 법인장을 찾아 file 유로저널 2010.09.08 6994
824 영국 한국음식과 영국음식 사이에 다리를 놓는 Kie-Jo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9.06 6514
823 독일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박성예 위원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8.23 6295
822 영국 뮤지컬 디바를 꿈꾸는 이보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21 7833
821 오스트리아 기아자동차 중부유럽 법인 탐방(유도종 법인장 / 배인규 슬로바키아 공장 법인장) file 유로저널 2010.08.20 16861
820 영국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쿨 신우승 회장을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8.10 6643
» 유럽전체 한국문화 홍보대사를 꿈꾸는 Korea Uncovered의 마이클 차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10 6227
818 영국 차별화된 경영방식으로 승부하는 한인 부동산 개발회사 Q-Hampton의 방한영 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7 7022
817 유럽전체 영화의 매혹에 포획당하다,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0 5744
816 영국 ‘철인 요리왕(Iron Chef)’에 출연 중인 한국인 요리사 Judy Joo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27 6609
815 유럽전체 민주노동당 이영순 최고위원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6.22 7612
814 영국 음악으로 감성을 전달하는 우체부, 뮤지션 이준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13 7894
813 영국 영국 유학을 마치고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한 윤혜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22 68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