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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그 동안 유로저널 지면을 통해 이미 여러 번 두 분의 활동이 소개된 바, 드디어 이렇게 정식으로 인터뷰를 갖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음반 발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반에 관한 얘기는 인터뷰 후반에 본격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많은 분들이 가야금과 기타의 조합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두 분은 언제, 어떻게 함께 연주하기 시작했는지요?

전성민: 먼저 이렇게 저희 KAYA와 저희 음악에 대해 소개할 수 있도록 지면을 허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2002년도 여름에 한국에서 함께 섬기던 교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부끄럽게도 사실 그 전까지는 직접 가야금을 접해본 적도, 가야금 소리를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가야금’하면 ‘지루한(?) 한국 전통음악이겠구나’하는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직접 접해본 가야금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아름답고 풍성한 음색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가 서양악기인 기타를 연주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한국인으로서 가야금이 지닌 한국 고유의 정서가 제 심금을 울리더군요. 그렇게 가야금 소리에 반하고 나니 문득 가야금과 통기타가 함께 어우러지면 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둘 다 현악기에 공명을 이용한 어쿠스틱 악기로, 가야금이 지닌 동양적인 감수성과 통기타가 지닌 서양적인 감수성이 훌륭한 조화를 이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지은 님께 함께 듀엣으로 연주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했고, 어느덧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지요.

유로저널: 가야금과 통기타와의 만남이 그렇게 이루어졌군요. 두 분의 음악배경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지은: 저는 예술고등학교를 거쳐서 한국 중요 무형문화재 23호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전수생으로 이화여대 국악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대학원에서 아시아 전통음악 석사를 마쳤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좀 더 사회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방송국 국악프로 전문 리포터로 활동했고, 이후 마당놀이로 유명한 미추 관현악단 단원을 거친 뒤에 25현 개량 가야금 세 대로 구성된 ‘가야 3중주(KAYA Trio)’를 만들어서 활동했습니다.  

전성민: 예고와 국악과를 거쳐 정식으로 뮤지션의 길을 걸어온 정지은 님과는 달리, 사실 저는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기타는 13세 때부터 혼자 독학으로 배웠으며, 나중에 하모니카도 역시 독학으로 익혔습니다. 이번 음반에서 프로듀서를 겸했고 제 자작곡도 몇 곡 있지만, 역시 작곡이나 편곡을 별도로 공부한 적도 없고요. 하지만, 교사셨던 아버지께서 노래는 물론 건반, 기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실 만큼 음악적인 재능이 풍부하셨고, 어머니 역시 음반 가게를 운영했을 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분으로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외삼촌이 ‘사랑으로’로 유명한 듀엣 해바라기의 리더 이주호로, 제가 통기타와 포크음악에 빠져드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치셨습니다. 그렇게 독학으로 기타를 익히고 나서 20대부터 통기타 라이브 무대 및 현대 기독교 음악인 CCM 활동을 했습니다. 물론, 온전히 뮤지션으로 커리어를 쌓은 정지은 님과는 달리, 저는 다른 직업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음악을 병행해 왔고요.

유로저널: 영국에서는 언제, 어떻게 활동을 시작하셨는지요?

정지은: 제가 런던에서 신학 학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영국 초창기에는 주로 교회들을 중심으로 연주했습니다. 그러다가 2006년도 런던대학 한인학생회(ULKS) 행사에서 연주를 할 기회가 있었고, 그 연주를 보신 당시 한국관광공사 나상훈 런던 지사장님께서 저희를 한국기업 행사에 소개해주셨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저희 연주를 접하신 분들이 저희에게 다른 연주의 기회를 연결해 주셨고, 또 한국관광공사 및 주영한국문화원에서도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자리에 저희를 연결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한국(동양)의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의 현악기인 기타의 듀엣인 만큼, ‘동서양의 하모니’,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와 같은 컨셉으로 다양한 연주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 동안 저희들에게 연주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또 연결해 주신 그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로저널: 그 동안 영국에서 어떤 활동들을 해오셨는지요?

전성민: 그 동안 런던시청, 대영박물관, 런던 Asia House, 옥스포드 대학교, 주영한국문화원, 주영한국대사관저, 주스웨덴한국대사관 등 다양한 곳에서 연주했으며, 특별히 지난 2008년도에는 영국 리버풀에서 개최된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개최된 국제 우주대회와 같은 국제행사에서 전 세계에서 참석한 수천 명의 관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 위한 연주를 가졌습니다. 또한, 영국에서 아시아나항공, 현대자동차, 금융감독원, UBS 투자은행 등 기업, 비즈니스 행사에서 연주를 통해 외국인 참석자들에게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해왔습니다. 지역사회 차원에서는 매년 킹스톤에서 개최되는 한인축제, 뉴몰든 아트페스티벌, 한국음식축제에도 각각 2회씩 참여해 왔으며, 특별히 레딩한인회의 참전용사 초청잔치에는 올해 3년 째 참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교회 및 기독교 관련 행사에서 CCM 찬양공연을 가졌으며, 병원, 요양원, 노숙자 초청행사 등 다양한 자선공연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종 파티나 행사에서 배경음악을 연주하기도 했고, 영국에서는 이른바 ‘Busking’이라고 불리는 거리연주도 했습니다. 연주활동 외에도 정지은 님은 킹스톤 대학에서 가졌던 가야금 세미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가졌던 가야금 워크샵, 그리고 개인교습을 통해 가야금을 보급하고 가르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가야금과 기타가 듀엣으로 연주를 한다고 하면, 과연 어떤 곡들을 연주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정지은: 네,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가야금이라고 하면 많은 한국분들께서 한국 전통국악만을 연주하는 것으로 짐작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양음계를 그대로 소화할 수 있는 25현 개량 가야금을 연주하기 때문에, 한국 전통국악은 물론 클래식,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국악 ‘산조’, 찬송가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Amazing Grace’, 비틀즈의 ‘Let it be’, 이번 음반에도 수록된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Heart for the people’, 그리고 저희가 새롭게 편곡한 ‘아리랑’은 저희 연주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레퍼토리입니다. 거기에 영화음악 ‘시네마 천국’, 클래식 ‘캐논’, 이번 음반에 수록된 ‘독도’,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CCM ‘선하신 목자’,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공연과 관객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외국인 관객들에게는 우리 문화를 소개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국 전통음악만 연주하면 자칫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전통 음악도 들려줬다가 이들에게 친숙한 서양음악도 들려주고, 또 이들의 악기인 기타와의 듀엣을 통해 이들이 어렵지 않게 KAYA의 음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가서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 동안 활동해오시면서 잊을 수 없는 공연, 잊을 수 없는 관객이 있다면?

전성민: 잊을 수 없는 공연, 잊을 수 없는 관객이 너무 많아서 답변이 길어질 텐데요. (웃음) 한국에서 영동 세브란스 병원 강당에서 근육병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연주를 한 적이 있었는데, 열심히 연주를 하고 노래를 했는데, 휠체어에 힘 없이 앉은 수 백 명의 근육병 어린이 환자들이 저희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어도 쳐줄 수 없었습니다. 저희가 연주하고서 박수소리가 가장 작았던(?) 공연이었는데, 그럼에도 그들이 저희에게 너무나 따뜻한 화답을 보내주고 있다는 것을 그냥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지은: 예전에 거리연주를 하면서 ‘Amazing Grace’를 연주하는데, 어떤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다 멈춰서서 제 연주를 끝까지 듣고 고맙다며 동전까지 던져주고 가더군요. 제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해하시던 그 분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 한 번은 역시 거리연주 중 험상궂게 생긴 노숙자가 길거리 바닥에 주저 앉아서 저희 음악을 듣더군요. 가끔 노숙자들이 술값을 달라고 하거나 사람들이 저희에게 던져준 동전을 훔치려는 경우도 있어서 긴장하며 연주했는데, 연주가 끝나자 환한 얼굴로 다가와서 오히려 동전을 던져주고 갔던 것도 기억납니다. 그러고 보면 거리연주를 하면서 평소에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당한 분들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전성민: 2008년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개최된 국제 우주대회 연주는 지금까지 가장 크고 화려한 무대에서, 또 가장 많은 관객들 앞에서 가졌던 연주였습니다. 당시 가수 김장훈 씨가 사비를 들여서 해외 신문에 독고 광고를 낸다는 얘기를 듣고서, 문득 전 세계 우주과학 석학들이 제 발로(?) 모여든 그 자리가 독도를 홍보하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도를 노래하고 있는 ‘홀로 아리랑’을 처음으로 저희 레퍼토리에 넣고서, 연주 전 ‘한국의 섬 독도에 대한 노래’라고 설명을 하고서 연주를 했는데 까닭모를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나중에 한국 참석자분들이 얘기해주셨는데, 일본측 참석자들이 듣다가 공연장 밖으로 나가더라고 하시면서, 연주 잘 했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 연주를 계기로 아예 제가 ‘Dokdo(독도)’라는 곡을 작곡해서 이번 음반에도 수록하게 되었고요.

정지은: 저희가 요양원이나 병원에서도 여러 번 연주했는데, 얼마 전 뇌졸중 병실 복도에서 연주를 하고나니 간호사분이 오셔서 병실에 누워 계시는 할머니 한 분이 저희를 꼭 만나보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하더라고요. 몸이 불편하셔서 병실 침대에 누워서 저희 연주를 들으셨던 거지요. 저희가 흔쾌히 만나드리겠다고 찾아갔더니 너무나 기뻐하시면서, 다음에 또 다시 찾아와서 연주를 해달라고, 그 때까지 당신께서 살아계실지는 모르겠다면서 말씀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그렇게 외롭고, 지치고, 소외당한 분들께 저희 연주를 통해 아주 작은 행복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저희로서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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