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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를 앞두고 본 영화제를 주관하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의 전혜정 팀장(Artistic Manager)을 만나보았다. 전혜정 팀장은 런던한국영화제의 총지휘 격인 Festival Director를 담당하고 있다.

유로저널: 영화제 준비로 한창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제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에 앞서, 전혜정 팀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얘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습니다. 원래 무용을 전공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혜정: 네, 이렇게 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무엇보다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소개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원래 무용을 공부한 무용수 출신입니다. 8살이 되던 해에 무용을 시작했는데, 적성에도 잘 맞고 또 제가 무용을 참 좋아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무용의 길을 걷게 되면서 선화예고를 거쳐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입학했습니다. 동아국악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무용수로 활동하는 한편, 이대 최초의 사물놀이 동아리인 ‘짓소리’를 만들고, 학회장도 맡으면서 학교 문화제를 기획하는 등 직접 무대에 서는 일 말고도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도 참 좋아했습니다. 창무회 무용단에도 입단하여 활동하면서, 역시 무대에 서는 일 외에도 창무소극장 및 창무아트센터 개관, 운영을 돕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시의 그런 경험들이 지금 제가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초석과도 같은 역할을 한 것이지요. 대학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했고, 결혼 및 출산을 하면서도 계속 활동하여 신인 안무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창 활동이 재미있어질 즈음 어느 날, 어느 순간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게 문득 싫어진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도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그야말로 너무나 갑작스럽고 의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내가 아직 예술에 덜 미쳐서 이렇구나’라고 판단하고 더 이상 춤을 안 추겠다고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무용과 아주 인연을 끊을 수는 없었으니, 대학에 무용 강의를 나가면서 지냈습니다.

유로저널: 그러다가 영국에는 언제, 어떤 계기로 오셨는지요?

전혜정: 애들이 좀 크고 나니까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영국에서 박사를 하고 오면 한국에서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고, 또 영어도 익히면 좋겠고, 사실 그렇게 조금 단순한 욕심에서 선택한 영국행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와서 학교 및 전공선택에서 조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워릭대학(University of Warwick)에서 ‘유럽 문화정책 및 경영(European Cultural Policy and Management)’으로 석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그럼 영국에는 단순히 유학을 오신 셈이었는데, 어떤 계기로 주영한국문화원과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요?

전혜정: 석사를 마치려면 인턴쉽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야 했고, 처음에는 무용 공연으로 유명한 런던의 Sadler’s Wells Theatre 인턴쉽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지난 2006년 ‘한영 상호방문의 해’를 통해 한국과 영국 간 문화교류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고, 당시에는 문화원도 개관하기 전이라 주영한국대사관에 문화 자문위원으로 초청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주영한국문화원 신설 임무 차 최규학 전 문화원장님께서 영국에 오셨고, 제게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Sadler’s Wells Theatre에서 일할 예정이었던 바, 최규학 문화원장님께서 Sadler’s Wells Theatre와 문화원 둘 다 일해보라고 제안을 하시더군요. 물론 막상 문화원 일에 관여하다 보니 결국 Sadler’s Wells Theatre는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한영 상호방문의 해 수교 기념행사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등 1년 동안 20여 개의 행사를 기획,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2년 간 문화원 신설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고, 부지 선정을 위해 런던 시내에서 최소한 100곳은 본 것 같습니다. 문화원 개관 업무를 진행하면서 지난 날 창무아트센터 개관을 도왔던 경험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2008년 1월 30일에 현재의 주영한국문화원이 런던 시내 중심지인 트라팔가 스퀘어 인근에 개관하게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현재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전혜정 팀장님께서 하시는 업무를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전혜정: 저는 문화원에서 주로 공연과 영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전시 및 사서(자료실) 담당 업무는 각 담당자가 맡고 있고요. 저는 문화원의 전체 프로그램를 총괄하고, 대회 협력관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문화원장님을 보조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런던에 있는 다양한 문화원들 및 각종 문화행사를 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아이디어도 얻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얘기로 들어가보죠. 먼저 런던한국영화제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요?

전혜정: 전문기관을 통한 조사 결과, 외국인들이 한국과 관련해 가장 접하고 싶어하는 것을 설문했더니 1위가 한국영화였고, 다음이 한국음식이었습니다. 한국영화가 한국 및 한국문화를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는 결론이 내려졌고, 2006년도에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과 함께 합작으로 런던 코벤트 가든 오데온 극장에서 제 1회 런던한국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당시 개막작으로는 곽경택 감독의 ‘태풍’이 상영되었고, 곽경택 감독이 직접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유로저널: 이후 제 2회 런던한국영화제부터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적극 기획하면서 행사 규모도 커지게 됩니다.

전혜정: 저는 제 1회 런던한국영화제에는 크게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행사를 지켜보면서 주로 한국 관객들이 영화제를 많이 찾는 것을 보고서, 외국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던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인 바비칸(Barbican Centre)을 찾아가서 담당자를 만나 런던한국영화제를 바비칸에서 개최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당연히 첫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계속해서 집요하게 접촉을 시도했더니, 2007년 봄에 바비칸을 이용할 수 있는 날짜나 있는지 한 번 보자고 하면서 그 때서야 조금 문을 열어 주더군요. 결국 제 2회 런던한국영화제부터는 개최지를 바비칸으로 옮겨서 규모도 확장했고, 단순히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닌, 리셉션도 개최하여 영화인들과 관계자들, 관객들이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적극 활용하여 이들이 영화제 스태프로 참여하고, 특히 이들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에 적극 가담하여 한국 관객들은 물론 외국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2회 때부터 런던을 벗어나 타 도시에서도 상영을 하는 순회전을 기획했습니다. 우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옥프포드부터 시작했고, 또 제가 졸업한 워릭대학교에서도 행사를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대학도시에는 젊은 학생들이 많고, 먼저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또한, 런던 외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은 한국영화를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다는 점 역시 지금까지도 순회전을 고수하는 이유입니다.

유로저널: 런던한국영화제의 목적은?

전혜정: 앞서도 언급한 한국영화를 통한 한국문화 소개 외에도, 영국 현지에서의 한국영화 관객 저변 확대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또한, 영화 평론가나 기자들이 한국영화를 보다 많이 다루도록 해서 한국영화가 현지에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벌써 58회를 기록한 Korean Film Night 역시 같은 취지입니다.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매달 2회씩 한국영화 무료상영회를 가짐으로써, 1년 내내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영화에 관심을 갖도록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영화 배급사 대표들과 꾸준히 네트워킹을 통해 배급사들을 관리하고, 부산영화제 관계자들을 비롯 한국영화 관계자들과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가짐으로써 한국영화가 보다 많이, 또 효과적으로 영국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영국 현지 반응은?

전혜정: 런던한국영화제가 올 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영국 현지에서는 이제 ‘그런 게 있더라’ 정도까지 인식된 상황입니다. 영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점점 큰 관심을 갖고 있고요. 원빈이 주연한 ‘아저씨’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탓에 일본인들이 이번 영화제에 원빈이 참석하는지를 묻는 전화가 폭주해서 업무가 잠시 마비된 적도 있었답니다. 아쉽게도 원빈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지는 않습니다만. (웃음) 전반적으로 영국 현지에서는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알찬 영화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한 한국 국내의 반응은?

전혜정: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주요 감독님들을 영화제 초반에 초청한 탓에 한국 영화계에는 이미 런던한국영화제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제가 5년 째 부산국제영화제에 직접 참석하여 런던한국영화제 홍보를 했고, 작년에는 한국 영화인들이 등장하는 런던한국영화제 홍보영상도 만들어 왔습니다. 세계에서 개최되는 한국 영화제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요.

유로저널: 이번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혜정: 이번 영화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위기를 기회로’입니다. (웃음) 지난 해까지 런던한국영화제의 개최지였던 바비칸에서 갑자기 5월에 공사 관계로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가 전달되었거든요. 행사 장소를 이동하는 게 고민이 되던 차, 런던의 대표적인 극장가인 레스터 스퀘어 영화관들로 장소를 옮겨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레스터 스퀘어 극장가는 주요 극장들이 밀집해 있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시사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영국인들은 물론 런던을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들로 늘 북적이는 레스터 스퀘어 거리에서 런던한국영화제 홍보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그야말로 런던 영화산업 1번지로 진출하는 기회가 된 셈입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5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감독들(이정범, 김지운, 임상수, 장진, 안재훈)이 런던 현지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한국영화 장르들 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장진 감독 회고전’이 마련되어 블랙코미디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유로저널: 런던한국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전혜정: 아무래도 가장 어려운 점은 업무량입니다. 이런 영화제는 별도의 사무국이 마련되어 1년 내내 준비해야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인데, 저희는 문화원의 다른 업무들을 병행하면서 영화제 준비를 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영화제를 앞두고 업무를 지원하는 팀이 단기로 구성되어 그나마 수고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영화제를 기획하는 당사자로서 자칫 제가 독단적으로 컨셉을 잡거나 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제 프로그램 총괄은 제가 담당하고 있지만, 1년 내내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다니면서 영화 전문가들, 또 기자들의 반응과 조언을 듣고 그것들을 반영하여 최대한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해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전혜정: 나이가 지긋하신 외국 관객이 영화제 내내 매 상영회마다 참석하실 때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영화가, 한국문화가, 그리고 한국이 널리 알려지는 모습을 목격할 때면 정말 영화제를 준비, 진행하면서 쌓인 피로가 그야말로 한 방에 날아갑니다. (웃음)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런던한국영화제와 관련해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전혜정: 우선 런던한국영화제의 홍보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런던한국영화제를 몰라서 못 오시는 분은 결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목표는 해외 주요 영화 전문매체에 한국영화 특집이 실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아시아 전문가들이 한국영화의 전문가가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현지 영화 기자들과 계속 교류하면서 이들이 한국영화에 보다 관심을 갖고, 지면을 할애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입장은 정말 좋은 한국영화들이 보다 많이 나오면 실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좋은 한국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한국영화 감독님들께서 런던에 오시면 영국에서 좋은 것들을 최대한 많이 얻어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감독님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게 되시면, 그게 결국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미 아시아권에서 입증된 한류열풍이 유럽에까지도 확산되었으면 좋겠고, 그 과정에서 런던한국영화제가 교두보 역할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유럽에 계신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한국영화와 런던한국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이번 제 5회 런던한국영화제의 멋진 성공을 기원하며, 저희 유로저널도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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