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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1.08.02 10:47
제15기 민주평통 북부유럽협의회 독일남부분회 자문위원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 위촉장 전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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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민주평통 북부유럽협의회 독일남부분회 자문위원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 위촉장 전수받아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7월 1일(금)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출범회의를 가진 후, 각 권역별 협의회들의 위촉장 전수식과 출범식이 지구촌 한인사회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북부유럽협의회도
오는 8월13일 베를린에서 열리게 될 15기 출범식을 앞두고 국가별 관할 공관별로 위촉장 전수식이 진행되어
왔다.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관할인 독일남부분회는 지난 주 목요일(28일) 총영사관 12층 회의실에서 한원중총영사로부터 위촉장을
전해 받았다. 북부유럽협의회는
9개국 (독일 47명, 노르웨이 3명, 덴마아크 2명, 스웨덴 5명, 핀란드 4명, 오스트리아 6명, 네델란드 5명, 체코 5명, 폴란드 3명) 소속 8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서성빈위원이
14기에 이어 15기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독일남부분회의
15기는 14기 보다 1명 적은 총 11 명이 위촉되었다.
이들 중 5명이 유임되고 6명은 교체되었다.
서성빈협의회장과 이종미위원은13기 부터 세 번 연속 위촉되었으며, 권대희, 김문규,
이재덕위원 등 세 명은 14기에 이어 연임되었다. 이번에 처음 위촉된 위원들은 김연한씨를 비롯해 양경희, 정원홍, 강현숙, 손동욱, 최성훈 등 여섯 명이다.
특히 신임 위원들 중에서 눈길을 끈 이들은 손동욱과 최성훈씨로 동포 2세들.
손동욱위원은 변호사로서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성훈위원은 71년 생으로 15기 남부지부 최연소 평통위원이 되었다. 이번 15기 자문위원의 전체적인 구성은 민주평통 발표에 따르면 “국민 소통강화를 견인할 여성, 청년,
재외동포 2,3세 계층의 보강”과 “통일외교 역량강화를 위해 해외협의회를 총 105개국 47개소로 확대”되었다. 15기의 활동방향은 “국민과 함께 통일준비 역량강화”라는
목표 아래 ▲자문건의 역량
및 품질제고,
▲통일공감 확산과 통일준비 선도, ▲글로벌 통일환경 조성과 국익제고, ▲나눔‧봉사 참여와 공동체 기반강화 등을 실행과제로 삼았다. 전수식을
가진 후 한총영사는 위촉된 위원들에게 오찬을 베풀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위해 수고하게 될 위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서성빈 유럽북부협의회장은 15기 독일남부분회를 위해 수고해
줄 분회장으로 권대희위원을 임명했으며,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정부의 통일 정책에 호흡을 같이 해야 한다. 둘째, 동포사회의 통일 역량을
결집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동포사회의 피스 메이커(Peace
Maker)로서 동포들간에 반목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력을 보여야
한다. 세째, 위원들
각자가 살고 있는 지역의 현지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통일에 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일에 앞장 선다. 서회장은
이 외에 구체적인
통일론에 관한 지식은
앞으로 열릴 세미나, 강연, 회합, 관련 책자 등을 통해 배우고 견문을 넓힐 수 있다고 했다. 15기 독일남부분회 평통위원들의 간단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서성빈위원(마인탈): 1970년 광부 7진으로
파독, 현재 컨설팅
회사 경영, 유럽북부협의회장. 권대희위원( 프랑크푸르트):
1976년 파독광부, 79년 중반부터 프랑크푸르트 거주, 사업가. 14기 평통위원. 15기 유럽북부협의회 독일남부분회장. 강현숙위원(슈투트가르트): 파독간호사로 38년째 근무 중. 김문규위원(프랑크푸르트):
1970년 파독광부, 14기 평통위원. 김연한위원(다름슈타트): 파독간호사,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장 역임, 다름슈타트한인회장 역임. 송동욱위원(뮌헨): 동포 2세 변호사(국제법 전공). 양경희위원(뮌헨): 파독간호사, 1970년부터 독일거주, 뮌헨한인회장 역임, 현재
Volkshochschule 요리강사로 활동 중. 이정미위원(뮌헨): 파독간호사(1940년생), 13기, 14기 평통위원. 이재덕위원(슈투트가르트):
파독간호사(1943년생), 독일 거주 44년. 현재 가정주부. 14기 평통위원. 정원홍위원(프랑크푸르트): 10년 전 도독, 현재 무역회사 운영, 사업가. 최성훈위원(프랑크푸르트): 동포 2세(1971년생), 독일회사 파이낸셜 컨설팅
담당, 무역업 다음은
프랑크푸르트 이외 지역의 제15기 독일 내 관할 공관 별 3개 분회의 평통위원 명단이다. ▲베를린분회:
강병주, 김명기, 김복선, 김승홍, 김진복, 백덕심, 신중수, 안행길, 안희숙, 이명자, 이병환, 장진국, 정명렬, 채수웅, 최호전, 한정숙 (이상 16명), ▲중부분회(Bonn): 권일동, 김상근,
김효성, 라진오, 박영희, 박찬홍, 이계방, 이종수, 전명숙, 정종구, 최수자, 최월아, 홍기주, 황종택 (이상 14명). ▲함부르크분회: 김영숙, 박인성, 송병철, 신수원, 이인숙, 현소정 (이상 6명). 15기 임기는 2011년 7월1일부터 2013년 6월30일까지 2년 간이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독일지역
광고문의: 06196-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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