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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1.08.21 23:50
재독 충청회, 충청 남 북도 청소년 서 유럽 연수를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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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충청 향우회 (회장 김인식) 는 충청 남 북도와 꾸준히 교류 관계를 유지 하는 가운데 해 마다 청소년 상호 연수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제 12차 교류로 지난 7월 24일에 18 명의 청소년들이 김 인식 충청회 회장의 인솔하에 모국을 방문한데 이어 8월 9일 충청 지역 청소년 49명이 충청남도의 경제 통상실 국제 통상과의 박 백용 국제 교류 담당관과 충청 북도의 여성 정책과의 조 광희 청소년 팀 담장자의 인솔하에 10박 11일의 서 유럽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8월 18일 귀국 하였다. 이 연수단은10일 간에 거쳐 독일과 네델란드, 벨기에, 영국 프랑스를 방문 하면서 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 하는 시간을 가졋다.
8월 9일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한 일행은 김인식 회장, 김 우선 수석 부회장 이하 충청회 임원들의 영접을 받으며 밤 10시경 대형 버스로 독일 두이스 부륵에서 여장을 풀었다. 이틑날은 복흠에 있는 광산 박물관을 충청회 강 용희 자문의 안내로 견학을 했다. 독일광산은 70년대에 파독된 한인 광산 근로자 들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했음으로 더욱더 유명 하다. 오후에는 충청회의 몇일전 부터 임원진들이 준비한 푸짐한 바베큐 환영 파티가 있었으며 충청회 회원 어르신들의 환영사가 있었다. 셌째날은 세계적으로 그리고 독일에서 유명한 쾰른의 상징인 쾰른 대성당과 본에있는 베토벤 생가와 베토벤 전당을 이 용자 부회장의 안내로 견학하고 뒤쎌 도르프로 이동하여 하이네 생가와 시가지 야경을 둘러 보았다. 넸재날은 네델란드로 이동하여 유명한 풍차 마을과 안에 있는 치즈 마을을 둘러보았다. 헤이그있는 항일 독립 운동자이신 이준열사 의 기념관을 관장님의 열열한 설명으로 박람하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애국심을 심어 주셨다. 영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불란서의 깔레에서 투숙하고 이틑날 아침 새벽 6시에 승선하여 영국의 도버로 향해 현지 가이드인 염 태호 사장의 안내로 버킹햄 공전의 근위병 교대식를 직접 참관하고 시내 투어( 웨스트 민스터 사원, 국회 의사당, 빅벤, 뎀즈강가 등) 를 한뒤 대영 박물관에 들어갔다. 영국 내쇼날 미술관을 돌아본 다음 낭만과 예술의 도시 불란서의 파리를 향했다. 365일을 보아도 다볼수없다는 불란서 파리에서 주 세열 현지 가이드의 수고로 10분이 아깝다하고 루부르 박물관을 구경시키고 세느강의 유람선을 타고 에펠탑을 보고 콩코르트 광장에서 구경하고 개선문에 올라가고 샹제리제 거리를 거닐었다. 다음날은 베르샤이유 궁전, 노틀담 성전을 관람하고 시내 복판에있는 레스토랑에서 프랑스의 특식인 달팽이 요리로 식사를 했다. 다음날은 프랑스의 베네치아라고 하는 프랑스 알자스 계곡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륵에서 여장을 풀고 대 성당을 관람한뒤 자유시간으로 충분한 쇼핑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 낭만과 대학의 도시 하이델 베르그에서 황만섭 세계여행사 사장님의 안내로 프리드리히 황제의 하이델 베르그의 고성, 황태자의 수집 및 다리, 철학가의 거리, 기사의 집, 성령교회 등을 보고 아쉬움을 남기며 10박 11일 간 이라는 긴 여정의 서 유럽 연수를 모두 마 쳤다.
출국하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헤어지기 섭섭해 „다시올께요“ 하는 학생들이 대 다수 였다. 시종일관 아이들이 아플세라, 배고플세라 ,하나하나 엄마처럼 돌보아준 인솔자 김 명순 부녀부장은 청소년들이 하나같이 „이모님“ 이라고 부르며 눈물을 흘리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김 인식 충청회 회장은 많은 숫자를 포용 하다 보니 아쉬운점도 없지않아 있었으나 학생들과 인솔자들의수고로 무사히 일정을 마치게 되었음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하며 이번 연수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이러한 경험이 장래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그리하여 장래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기를 재삼 부탁 했다.
독일 김형렬기자 . 기사제공: 재독 충청회 부회장 이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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