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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인 사회의 발전과 친목, 그리고 권익증진에 노심초사해오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

Posted in 유럽전체  /  by eknews05  /  on Sep 05, 2011 22:29

유럽한인 사회의 발전과 친목, 그리고 권익증진에 노심초사해오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총회나 행사때마다 어찌보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듯이, 서로 만나 얼굴을 대하면서 안부를 묻고 서로 부둥켜 안고 반가워했던 것들이 더욱더 많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22 년 전통의 유총연과 대부분 10 여년 가까이 모임이 있을 때마다 비행기나 장시간 기차를 타고, 아니면 수 백킬로씩 위험을 무릎쓰고 운전을 하며 참석해왔던 유총연이 우리의 이런 보람도 없이 치욕의 역사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많은 임원들의 건의를 받아 이렇게 긴급 임시총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유럽한인 사회에 현재 양립하는 두 단체의 통합은 절대적인 숙명이자 유럽 한인 사회를 사랑하는 유럽 한인 대표적 역할을 해왔던 우리 임원들이 앞장서야 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22년 전통의 유총연과 단지 유총연 회장에 불만을 안고 뛰쳐나가 설립된 18 개월된 사생아적 유한연과의 통합에 그동안 불만보다는 우리가 사랑하는 유럽 동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막기위해 통합 자격도 없는 단체와의 통합에도 묵묵히 반대없이 그 과정을 우리는 지켜보아 왔습니다. 


유총연은 22년 전통 중에서 지난 20여년간 , 그러니까 최소한 유한연이 탄생하기전까지는 한국 정부와 각 기관, 해외 동포단체들로부터 어떤 문제도 제기당한 적없이 인정을 받은 소위 호적에 적을 올려 활동해온 정상적인 한인단체입니다.


반면, 유한연은 유총연의 활동이나 방향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니라 김다현 전회장의 개인 운영 방식에대해 불만을 갖고 뛰쳐 나가서 설립한, 즉 호적에 조차도 적을 올리지 못한 사생아적 단체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통합 진행과정과 새로 만들어진 통합 정관은 우리 유총연과 유총연 임원들에게는 통합이 아니라 사생아 단체인 유한연에 통채로 그 전통을 넘겨주는 굴욕, 그 자체일 뿐이었습니다.


그들 일부의 주장처럼 이것은 혁명적 조치가 되었고, 우리에게는 혁명적 조치에 숨을 죽이며 녹아들어간 또다른 유럽 한인 단체의 치욕의 역사를 만드는 것을 방조하는,그리고 22년 전통을 남겨준 우리 선배들에게는 얼굴을 들 수 없는 입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름만 유총연이라고 남아있을 뿐 유총연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고, 사생아적 단체인 유한연 원래 정관에 극히 유총연의 잔챙이만 남겨, 우리가 그동안 바쁜 시간에도 참가해 항상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도 다음에 또 참석하면서까지 마음과 몸을 쏟아 부으면서 유지해왔던 유총연은 그 흔적 조차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 통합을 위해 만들어진 새 정관은 반듯이 양 단체의 총회 승인을 얻는 정상적인 통합 절차를 지켜야 통합된 유럽한인 단체로서의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유총연은 김다현 회장이 이미 서명함으로써 통합이 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유총연은 22년의 전통을 가진 유럽 한인 대표 단체이지 ,김다현 전회장의 개인 '사당 혹은 사적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유총연은 우여곡절의 총회 등을 가져왔지만 그래도 주요 사항은 총회에서 심의되었고 총회의 동의를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김다현 전회장도 지난 10 여년간 이 점만은 분명히 지켜왔고, 존중해왔습니다.


특히, 사생아적 유한연과 22년 전통의 유총연이 통합하는 데 총회 결의도 없이, 새 정관에 대한 총회의 심의 및 결정도 없이 '너 먹어라'식의 통합은 있을 수 없는 우리들의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고, 새 통합 단체의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없는 세계 한인 역사에 영원히 비웃음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통합이 아닌 합병으로 주도하는 유한연측의 유럽 한인 단체 활동이 거의 없거나 극히 미천해 유럽 한인들의 정서가 녹아있지 않는 불과 몇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난 10 여년 이상, 그리고 22 년 전통을 유지해온 우리 유총연의 전현직 임원들의 무능과 무기력으로 남게 되어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치욕으로 남아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2, 통합이라는 것은 양측의 의견이 최소한 반영되고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통합 정관의 대의원, 즉 임원 구성을 보면 현직 한인 회장, 전직 한인회장을 모두 포함하고 , 거주 한인 수가 많은 국가의 한인 회장이 추가 추천하는 대의원 (영국 4명, 독일 3 명,프랑스 2 명, 스페인 1 명) 10 명, 유한연 한호산 회장이 추천하는 고문 등 4 명에 이어 김다현 회장이 추천하는 유총연 임원 10 명입니다.  


유한연이 지난 해 발표하고 주장한 내용을 보면 24 개국 한인 회장들이 서명하고 동의한 단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아일랜드 한인회가 설립되었으니 이제 25 개국입니다.


이에따라 정리해보면 유한연 측에서는 현직회장이 25 명, 전직 회장 25명, 현 한인회장 추가 추천 10 명, 한호산씨 추천 4 명 등 최소한 64 명이 임원 및 대의원 자격을 갖게되고, 유총연은 김다현 전회장이 추천하는 10 명만 참여하게되어 통합이 아니라 유한연으로의 굴욕의 합병입니다. 


또한 이러한 대의원과 임원을 가지고 회장 선거를 해서 당선될 수 있는 신임 회장은 결국 유한연측 임원들의 지지를 얻어야만 하는 유한연측이나 관련 인사일 수 밖에 없고, 이 신임 회장이 임명할 수 있는 부회장과 사무직 등 10 여명도 유한연측의 임원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참고로 선관위는 선거당시에만 존재하기에 임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서, 유한연측 임원은 64명에서 74 명 내외가 될 수 있으며, 유총연측 임원은 10명에 불과합니다.


우리 유총연 임원들이 얼마나 새 통합 단체에서 봉사하기를 원하는 지는 몰라도 ,이러한 차원을 떠나서 통합만은 더 우세한 입장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일부 임원들의 주장을 뒤로 하고서라도 백번 양보해서도 최소한 동등하게 이루어져야만 유총연의 뿌리와 그 흔적, 그리고 우리의 그동안의 노력이 함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이것은 통합이 아니라 사생아 단체로의 합병이며 바로 굴욕과 치욕의 예속으로 규정하고 재협상이 필요하며, 유총연은 이에 대해서도 이번 임시총회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