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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1.10.26 04:30
파리로 초청받는다는 것 2011 파리한불영화제 초대게스트들에게 찾아온 행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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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초청받는다는 것
돌고 있다. 류승완 감독, 윢성현 감독, 강형철 감독, 그리고 배우 정유미 등, 놀랍게도 이들은 놀라운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제 6회를 치르고 있는 파리한불영화제(FFCF)에 초청되는 직후에는 각자 영화인으로서 좋은 일이 생겼다는 것이다.
<도가니>가 한국 핫이슈로 떠오르게 되면서, 주연 배우로 출연한 정유미가 영화배우로서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배우 정유미가 출연한 <카페 느와르>와 <조금맊 더, 가까이>가 본 영화제를 통해 상영되어, 그녀의 탁월한 연기실력이 프랑스 영화 팬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수상하고, 주연 배우 이제훈이 남우싞인상을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올해 파리한불영화제에서도 상영된 <파수꾼>은 매 상영분에 맊석이 되는 큰 인기를 누렸다. 심지어, 칸느 영화제에서 무려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수상한 다르덴 감독이 <파수꾼>을 보러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
감독상을 수상했다. <써니>는 파리한불영화제에서 2회차 상영이 끝나자마자 상영관 내에 큰 박수가 터져 나와, 프랑스인들에게도 영화를 통해 한국의 감성이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영화제는 팬들의 호응과 요청으로 <써니>를 예정에 없던 재상영을 결정하기도 했다.
첫날부터 10만 관객을 모으는 등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화제인 파리한불영화제에는 올해 작년 관객수의 2배 이상이 찾아왔으며, 매일 라탱지구 중심인 생-앙드레-데자르 길을 영화 상영으로 줄 서있는 관객들로 가득 메우며 짂풍경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본 영화제는 <마당을 나온 암탉> 상영 후 관객석에서 터져 나온 박수와 함께 1주일 갂의 한국영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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