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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2.05.09 11:45
2022년 제 17회 유럽한글학교 교사연수 로마에서 16개국 122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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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 17회 유럽한글학교 교사연수 로마에서 16개국 122명 참석 제 17회 유럽한글학교 교사연수가 이탈리아 로마 Hilton Rome Airport Hotel, Auturo Ferraris Street 2, Fiumicino Roma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 리옹에서 대면으로 개최된 이후 2020년과 2021년은 all-Line 연수로 개최되었다. 제 17회 교사연수는 16개국 43개 한글학교 122명의 교사와 주 이탈리아 이성호 대사, 이지숙 주 독일한국교육원장, 안희성 주영국교육원장, 윤강우 주 프랑스 교육원장과 유경훈 로마 한인회장과 강사로는 경인교대 최영환 교수, 독립기념관 교류협력부 임정은 부장, 노지은 학예사,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글학교 임혜선 교사가 참가하였다. “조선왕실의 이해와 국립 고궁 박물관의 역할”을 강의는 유튜브 최초공개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김충배 전시 홍보과장은 온라인으로 인사를 하였다. 분과토의 강사로는 프랑스 리옹 한글학교 양지선 교사(유치반),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강보경 교사(초등반), 이탈리아 로마 한글학교 전명숙 교사(중, 고등반), 영국 케임브리지 한글학교 김미경 교사(다문화반) 이 각각 강의와 토론을 하였다. 개회식은 이장석 부회장이 진행하였다 이하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연수의 주제는 ‘힌글학교 수업의 정석” 이며 한글학교 수업에 꼭 필요한 4가지 요소들을 강조했다. 그중 “한글학교에서 말과 글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재외동포 자녀로서 외국에서 살며 더욱더 중요한 뿌리 교육을 한다. 한국 역사와 한국 문화 그리고 흥미로운 특별활동반 수업도 하는 곳이 한글학교이다.”라고 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주독일, 주영국, 주프랑스 교육원장들의 축사가 있었다. 음악의 본산지 이탈리아 답게 로마 한글학교 장은하, 박한나라, 고승연 교사들의 축가와 유경훈 로마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강사 소개후에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주 이탈리아 이성호 대사의 축사로 이어졌고,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초대하는 저녁 만찬으로 이어졌다. 저녁 만찬이후 임정은 독립기념관 교류협력부장의 “자료로 학습하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강의를 들으며 무겁고 뜨거워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경인 교대 최영환 교수의 “한글지도 방법과 기적의 한글학습 활용” 수업은 한글학교에서 한글을 익힐 때 한글 자모를 어떻게 학생들에게 흥미롭고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와 질문들을 해결해 주는 수업이었다. 임혜선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글학교 교사의 “한글학교 특별활동반 수업” 강의는 “학교는 즐거워야 한다.” 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통해 배움의 의지와 열정을 키워가도록 어떻게 이끌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 4월 30일 토요일에는 각 강사별 분과수업과 토론이 있었고, 교장들이 정기총회를 하는 동안에 교사들은 유치반, 초등반, 중고등반, 다문화반으로 나누어 수업 시연과 분과 토론을 하였다. 간단한 점심식사후 역사 탐방 시간을 가졌다. 역사 탐방 일정은 13시 호텔출발하여, 14시 성베드로 광장 집결 후 단체사진 촬영 후 3팀으로 나눠서 도보로 투어하였다. 5월 1일에는 아침 식사 후 최영환 교수의 “아하 한글 사용설명서” 강의와 노지은 학예사의 “독립기념관 교육 컨텐츠 활용하기” 수업 후 4월 30일에 각 분과별 토의 내용을 발표, 이하늘 회장이 2022년 제 3회 유럽한글학교 청소년 캠프 일정에 관한 안내가 있었다.(2022년 8월 11-14일, 장소는 독일 비스바덴) 오재청 부회장의 사회로 폐회식을 진행하였다. 이하늘 회장은 폐회사를 통하여 각 강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설문조사와 수료증을 증정하며 제 17회 교사연수를 마쳤다.(기사 제공: 유럽한글학교협의회)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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