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호남향우회 2022년 임원회의, 고향소식으로 즐거운 하루
재독호남향우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6월3일 김상근 회장 자택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2022년 향우회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여러가지 의견 가운데 결정된 사항은
1. 재향군인회가 주체하는 6.25안보 향우회대항 축구대회는 출전선수 선발을 할 수 없어 아쉽게도 참가할 수 없다.
2. 2022년 향우회 행사로 금년 초 준비했던 대보름잔치와 총회를 겸한 야유회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고, 총회는 2023년으로 연기한다.
3. 2022년 향우회 야유회는 오는 9월16일(금) 13시 Essen 문화회관 정원에서 갖기로 한다.
4. 2023년 대보름잔치를 비롯한 2023년행사는 다음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여 향우분들께 공지한다.
16시40분 회의를 마친 후 임원들은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고향소식으로 웃음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만들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