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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3.19 21:57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 창립 1 년만에 '300 퍼센트' 성장
조회 수 4850 추천 수 0 댓글 0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 창립 1 년만에 '300 퍼센트' 성장 성장 드라이브 비결은 "기쁜 예배와 다양한 양육 프로그램"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20 여명의 신자들이 뜻을 모아 「우리교회」를 출범시킨지 꼭 1년이 된 지금 이 교회는 유초등부
20 여명, 학생부 10 여명,
청장년 70 여명에 이를 만큼 급성장했다. '예배가 살아 있는 은혜로운 교회', '양육과 사역이 함께
가는 교회', '이웃과 더불어 하나님을 기뻐하는 건강한 교회' 등 세
가지 가치를 지향하며 성장세를 타고 있는 우리교회의 성장 동력은 젊은 담임목사의 신선한 설교와 탁월한 리더십. 담임 김만종 목사는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하고 독일과 한국에서 20
여년간의 목회 경험을 쌓는 등 신학적 지식과 목회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중견 목사이다. 김목사는 "우리교회의 건강함은 예배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성도가 참 된 예배자가 됨으로써 예배의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또 기쁨의 예배를 통해 개인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라며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밝혔다. 또 "교회는 교회를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복음의 진보를 위해 있으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라고 교회의 존재이유를 설명했다. 김목사는 지난 1 년을 회상하며, "창립 원년
한 해 동안 달려 온 우리교회를 하나님은 기쁘게 보셨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에 변화의 기쁨과 기대를 품게 하셨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을 섬기는 기쁨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교회 1년은 은혜와 감사로 성장했습니다. 듬성 듬성 비어 있던 자리들이 채워지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도 새롭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인대표 최혜경씨는 창립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처음엔 그저 갈급한 심령들이 모인 신앙공동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만종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오시면서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고 매일 매일 일상의 삶 속에서 은혜를 체험할 줄 아는 방법을 배웠지요.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인들은 서로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와 주님의 인도하심에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교회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말씀 위에 든든히 서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구체적인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신이 실현되는 성숙한 공동체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는 교회로 계속 성장해 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는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한살박이에 불과하지만 벌써 예산의 일정 부분을 구제와 선교를 위한 기금으로 확보하고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시스템을 가동할
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서가고 있다. 우리교회는 예배와 양육을 통해 기쁨을 얻고 섬김과
헌신으로 예수의 사랑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아직은 작지만 단단한 걸음을 걷겠다고 한다. 한뼘이라도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되는데 관심을 갖고 과부와 고아를 향해 손을 내밀 줄 아는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고 이웃이 좋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프랑크푸르트우리교회: Rombergstr.63, 65931Frankfurt, Tel: 06196-9213415, 0152-33535548, 교회 홈페이지: www.urichurch.or.kr 이메일: pastor@urichurch.or.kr 예배시간: 일요일
11:00, 수요일(성경강해) 19:30, 토요일(조찬기도회) 7:00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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