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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3.08.29 12:21
재독일 대한체육회제24차정기총회-장광흥회장 단독출마 후참석자 만장일치로재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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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 대한체육회제24차정기총회 -장광흥회장 단독출마 후참석자 만장일치로재당선
지난8월26일 재독일대한체육회(회장 장광흥)에서는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단독출마한 장광흥 회장을참석자 만장일치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오후 5시부터 뒤셀도르프카이저스베아트에 있는중국식당 별실에서 26명의 참석으로성원이 되어서, 나남철 사무총장의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국민의례 후 장광흥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준 임원과 가맹단체장에게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도움으로2년 임기를 잘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체육회를 잘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나남철 사무총장은2021년8월26일부터 2023년8월26일까지의 제23대 업무보고를 배부된서류철을 통해 자세히하였다. 김갑호 재무부장은재무보고에서 현재 1,178유로의 잔액이있음을 보고하였다. 안경환 수석감사는행정감사에서 “다른 건 잘되었는데 공문 받은내용이 없는데 회장이어떤 단체에 참석했다는내용이 있다”며 수신공문도체육회의 역사로 남을거니 꼭 넣어주길주문했다. 이에 나남철사무총장은 “공문이 장광흥 회장에게가기에 본인이 몰라서빠진 부분이 있을수 있다”며 양해를구했다. 재정에서는 “회장이 지출한 돈이대한체육회에서 들어 온행정비보다 많이 나가더라도독일체육회 계좌로 입금시킨후 회장은 필요에따라 재무에게 받아서지출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다음부터는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동안 수고한제23대 회장단에게수고했다며 참석자 전원이큰 박수로 인준을해줬다. 회장선거에 들어가기전 윤용근 대의원의토의 제안이 있었다. 장광흥 회장으로인해 흩어졌던 체육회가다시 모아진 것에대해 감사드린다며 차기회장단은 꼭 회칙을만들기를 주문하고, 광복절 경축기념식 및 전국체육대회의평가회를 잠시라도 갖자고하였다.
평가회에서 나온얘기로는 ‘이번 광복절행사에서 체육회는왕따 당한 느낌이다. 체육회에서는 한 게별로 없다. 각 한인회장들이관심을 갖고 선수들을모아서 보내주면 좋은데별 이득이 없어서인지관심들이 없다며 다음에는상금이라도 걸어서 더많은 참석자가 있기를기대했다. 또 젊은이들은부모와 함께 살지않고 종이신문을 보지않아서 어르신들이 하는행사의 정보를 알수 없다며 홍보담당자는젊은이들이 잘 보는인터넷상에 안내하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등과 재독한인총연합회와재독일대한체육회간의 사전에의견조율이 부족해서 일어난일 등은 다음에는총연합회와 체육회 회장단이모여서 회의를 해서행사를 결정하자는 등의조언과 좋은 의견이있었다. 감사 및회장선거에서는 안경환 감사와윤용근 골프협회 부회장이진행했다. 감사는 안경환, 정금만 씨가 선출되고, 회장은 비밀투표한 결과공탁금 2,500유로를 내고 단독출마한장광흥 회장이 참석자27명의 만장일치로 제24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장광흥 회장은“믿고재추대해 줘서 고맙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식사하면서 앞으로체육회가 나아갈 방향에대해 가맹단체장들로부터 여러의견을 들을 수있었다. 여러 의견들이많이 나온 건체육회의 희망이 있어보이고 ‘재독일대한체육회에서는 10월에 있는전국체전에 참가하여 놀생각만 하지 말고교민체육대회 향상을 고민해야한다’는 윤용근대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는이들이 많았다.
독일 유로저널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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