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 27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어른들 반성하게 하는 연사들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정성규) 재독 3.1운동기념사업회(회장 성규환) 처음으로 공동주최한 ʻ삼일절 기념식ʼ 31 오전 10시부터 에센에 있는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후에는 예년처럼 ʻ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ʼ 재독한인총연합회 주최로 개최했다.

만세-k.JPG

10시가 되자 재독한인총연합회 김용길 사무총장이 멀리 베를린에서 참석한 임상범 대사를 비롯 본분관 민재훈 총영사, 한국에서 참석한 3.1운동 기념사업회 김봉섭 공동회장과 총연합회  최병호, 유제헌, 박선유 고문, 여러 단체장과 한인회장 등을 소개했다.

1020 3.1운동 기념사업회 독일지회 양승욱 사무총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성규환 회장k.JPG

김용길 사무총장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은 , 성규환 3.1운동기념사업회 독일지회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독일 3.1운동기념사업회가 발족되고 처음으로 대사와 본분관장이 참사관과 임직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재독한인총연합회와 독일3.1운동기념사업회가 합동으로 치르고 있는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은 우리 선조들의 뜻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 하면서 참석해 단체의 임원진과 특히 우리말겨루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함께한 한글학교 청소년과 학부모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성규환 독일지회장은 오늘 같은 행사야말로 우리 2세들이 앞으로 배우고 뜻을 이어갈 행사다라고 강조했다.

정성규 회장k.JPG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이번에 3.1운동기념사업회와 뜻깊은 행사를 함께 있다는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의 덕이고 도움이라고 생각한다. 이자리에 모여서 우리가 목숨을 바쳤던 선열들을 기리며 그분들을 생각하고 후대에 남길 있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원근각지에서 참가한 모든 내빈과 청소년, 학부모들을 환영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민재훈 총영사k.JPG

이어서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민재훈 총영사가 대통령권한대행 기념사를 대독하였다.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은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통합의 정신이다. 나라마저 빼앗긴 절망 속에서도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일어섰다 자자손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 하였다.

임상범 대사k.JPG

베를린에서 새벽에 기차를 타고 참석한 주독일대한민국 임상범 대사는 이곳 문화회관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외환과 영감이 함께 하는 곳이다. 뜻을 새겨서 저도 대사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하고, 지난 일요일 총선이 끝난 독일정부의 새로운 기민당 정부에서도 전략적 협력을 도모하는 한독관계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대사관은 앞으로도 독일 동포들이 마음껏 활동하시고 활약하실 있도록 한독간의 우호적 관계를 관리하고 만들어가겠다. 106년전 3.1운동은 우리 모두를 하나가 되게 했다. 동포사회의 화합을 당부했다.

김봉섭 3.1운동기념사업회 공동회장-k.JPG

한국에서 참석한 김봉섭 3.1운동기념사업회 공동회장은, “3.1절을 1995 처음 접하고 파고다 공원에서 쓰레기 줍기부터 시작하여 간사, 사무총장 등을 거쳐 지금은 3.1운동기념사업회 공동회장이 되이 이자리에 왔다 밝히면서 독일동포들이  3.1 기념식을 축제로 이끄는 모습에서 감격했다 모두가 독일동포처럼 하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최병호 독립선언문 낭독k.JPG

최병호 고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다같이 삼일절 노래를 합창했다. 만세삼창은 3.1운동기념사업회 독일지회 김계수 고문의 선창과 함께 모두가 태극기를 높이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여러번 목청껏 외쳤다.

김계수 만세삼창-k.JPG

이어서 2 행사인 27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 박병옥 문공분과위원장이 진행했다.

정성규 회장으로부터 심사위원(이지선 주독일한국교육원장, 윤재원 교수, 오상이 교수) 위촉장 수여식 있은 이지선 주독일한국교육원장의 심사규정 발표가 있었다.

심사위원석-kk.JPG

이지선 교육원장k.JPG

이지선 교육원장은 독일에는 33개의 한글학교가 있으며 3000명의 학생들이 매주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배우고 있다 알리면서 유럽에서는 가장 규모라고 하였다 오늘 21명의 학생이 참석한 우리말 겨루기 대회 심사 규정은 유창한 한국어’, ‘한글에 대한 진심(태도)’, ʻ주제의 창의성ʼ 등을 중심적으로 보겠다 발표했다.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후 1330분부터 27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시작되었다.

대상수상자 하나 앵글럴트-k.JPG

가장 어린 8 어린이가 5 동생과 함께 나와서 대화체로 발표를 하고, 예쁜 개량한복을 입고 손수 만든 태극기를 준비해서 무대에 학생,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한국인의 정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해 독일인 대학생, 유관순, 김구, 안중근, 이준 열사 박물관, 이미륵  등의 역사속의 인물들이 자세히 거론되는동안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고, 한류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주 훌륭한 연사들이었다.

안나 비어츠k.JPG

심사를 하는 동안 잠시 학생들의 장기 자랑을 있었다. 학생들은 스스럼없이 신청하고 무대에 나와서 노래와 끼를 발휘하여 많은 웃음을 선사했으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상품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단체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단체장상을 시상했다. (재독한인총연합회장상, 체육회장상, 글뤽아우프회장상, 간호협회장상, 3.1운동기념사업회장상, 주독한국교육원장상, 본분관 총영사상, 주독일대한민국대사상)

중앙단체장과 대사관-k.JPG

대상(주독일 대한민국 대사상): 하나 앵글럴트(뒤셀도르프), 인기상: 이윤우+이보하, 안이현 장려상: 초등부-이희망, 중등부-하랑 앵글럴트, 고등부-전윤아 우수상: 초등부-문수민, 중등부-김다빈, 고등부- 윤예서, 최우수상: 초등부-윤리아, 중등부- 이노아, 고등부-조세빈, 외국인부-토비아스 리츠만, 참가상: 김다현, 채경준, 안준수, 이시온, 강로아, 안준표, 윤시윤, 안나 비어츠

 

1참가자들kk.JPG

상장 부상, 선물보따리를 받은 학생들은 행복해 보였다.

오후 4시경 행사를 마치며 정성규 회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박수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관중들에게도 고맙다면서, 폐회사와 함께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청소년우리말겨루기대회 참가 학교는 아헨, , 도르트문트, 뒤스부르크, 뒤셀도르프,  에센,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8 학교에서 21명의 연사가 참가했다.

대상을 차지한 하나 앵글럴트는 321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 독일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asoh@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4.11.18 4136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6094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5613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6329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6765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7343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8245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9241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944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6021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7764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40378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41081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492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4067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5998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455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849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7075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692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9691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8119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370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100226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896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998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9310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10226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7290
» 독일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제27회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어른들 반성하게 하는 연사들 file eknews05 2025.03.06 195
6361 독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2025년 정기총회-동포사회에서 주도적 역할 file eknews05 2025.03.02 22
6360 독일 재독일한인체육회 2025년 총회-6월 한우리 한마당 행사 계획 file eknews05 2025.03.02 30
6359 독일 2025 재독 충청인 향우회 정월 대보름잔치-팀 별 노래자랑 인기 file eknews05 2025.02.21 224
6358 독일 2025년 아헨 한인회 설날잔치-순간들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file eknews05 2025.02.17 440
6357 영국 “비가 와도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재영한인촛불집회, 트라팔가 광장에서 6차 시위 진행 file 편집부 2025.02.15 30
6356 독일 독일 뮌헨한인회 설잔치, 5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 file 편집부 2025.02.15 37
6355 독일 독일 뮌헨에서 제주항공 참사 추모음악회 file 편집부 2025.02.15 109
6354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8편, 세계 관객과 만난다 file eknews06 2025.02.10 88
6353 독일 민속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제1회 프랑크푸르트 신년음악회 file eknews05 2025.02.07 172
6352 독일 2025년 에센한인회 설 잔치-모두가 하나 되어 만든 멋진 잔치 file eknews05 2025.02.06 207
6351 독일 자알란트 한글학교 2025년도 설날 행사 개최 file eknews05 2025.02.06 38
6350 독일 2025년 쾰른한인회 신구년잔치-식당 대여해서 임원들 일손 줄여줘 file eknews05 2025.01.31 350
6349 유럽전체 러시아 한인동포 2세 소피아박, 영국 '오픈댄스 페스티벌' 2위 차지 file 편집부 2025.01.27 43
6348 영국 “윤 구속되었지만 끝이 아냐” 英 트라팔가 광장서 다시금 울려퍼진 목소리 file 편집부 2025.01.27 61
6347 독일 함부르크 한인여성회, 새해잔치 성황리 개최 file eknews05 2025.01.26 340
6346 독일 재독대한태권도사범협회 2025년 정기총회-유승석 회장 재임 확정 file eknews05 2025.01.21 417
6345 독일 2025년 복흠 한독문화의 밤-인권과 민주주의, 문화적 공동체 정신 지향 file eknews05 2025.01.20 201
6344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2025년 신년 하례식 및 사업계획 발표 file eknews05 2025.01.19 73
6343 독일 레크링하우젠한인회 2025 신년잔치-회원 90% 이상 참석하는 모범한인회 file eknews05 2025.01.18 27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9 Next ›
/ 3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