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쾰른 한빛 교회 창립 13주년 감사 임직 예배

 

쾰른 한빛 교회 창립13주년 기념 감사예배 안수식이 지난 2012 6 3 쾰른 한빛교회 본당에서 은혜스럽게 거행되었다.  

쾰른 한빛교회는 과거 쾰른 내에 있던 중앙교회,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라인란드 교회가 하나되어 빛을 발하자 비전아래1999 66 교파를 초월하여 통합을 이룬 , 초대  최용준 목사가 7년간 시무하여 교회의 초석을 다졌고, 이후 2 박정동 목사의 부임 이후 현재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 오면서, 통합으로 인한 어려움과 갈등들을 완전히 극복하고 오늘날 교계와 지역사회의 칭찬을 받고 있다.

창립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 임직하는 2명의 장로(김용정, 박종철), 1명의 권사(김춘자), 1명의 안수집사(서동민) 포함한 8명의 시무 장로, 14명의 시무 권사, 1명의 협동 권사, 4명의 시무 안수집사, 그리고 5년의 시무를 마치고 6년째의 시무를 시작한 박정동 담임목사와 교우들은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본질을 성취하는 교회로 발전해 나가자고 서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임직을 받은 김용정 장로와 박종철 장로는 과거 중앙교회를 이끌어 오던 중심 리더들로서 독일에 건너 와서 유학과 직장생활을 경험하였고 현재까지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면서 1세대와2세대, 이민자와 유학생을 포괄적으로 이해 있는 분들로 여겨지고, 특히 박종철 장로는 독일 내의 유학파 음악인으로서 최초로 장로 직분을 받은 경우가 되어 많은 교회 음악인 후배들의 롤모델 기대를 받고 있다.

alle.JPG

이날 예배 순서와 안수례를 맡은 목사들 가운데 에센 소망교회의 김성기 목사는 모든 후보자들이 임직자로서의 자세가 바르고 신앙 훈련이 되어있고, 그들이 이미 교회 내외적으로 이미 검증되었으며, 지난 525 있었던 중부 독일 한인교회 목회자 협의회 시취에도 통과하여 시취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후보자 전원을 임직후보로 추천한다고 보고 하였고, 이어진 도르트문트 이재오목사의 격려사와 인터나치오날 교회 나승필 목사의 축사를 통해 쾰른 한빛교회의 창립과 임직을 다시 한번 축하 하면서 계속적인 임직자들의 겸손한 섬김을 부탁하였다. 또한 안수위원 목사들과 모든 교우의 합심기도로 안수례가 행해지면서 임직자들은 눈물로 충성을 서약하였고, 안수례에 이어 과거 임직을 이미 받았던 선임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이 임직패와 다발을 증정하면서 교우가 함께 기뻐하며 격려하는 축제를 이루었다.  특별히 많은 음악인을 보유하고 있는 한빛 교회의 이번 예배는 수준 높고 영감 있는 많은 찬양으로 인해 감동이 있었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천국의 예배와 같은 황홀감을 맛볼 있었다. 

Joo.JPG

 

한편 이날 갑옷을 벗을 자랑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정릉감리교회의 구자경 목사는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한빛 교회의 모체가 쾰른 연합감리교회를 섬기던 선임 목사로서 임직자와 교회 일꾼 모두가 임직의 자리에서 물러날 좋은 평가를 받을 있도록 앞으로 충성스러운 삶을 살아야 것이라고 하면서 교회의 직분이 결코 명예가 아닌 섬김의 직분이라는 사실을 상기 시켰고, 후보자들은 서약을 통해 직분에 대한 바른 인식을 확인하며 혹시 부득이 장기간 소임을 감당할 없는 처지가 되면 기꺼이 임직을 내려 놓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약속하였다.

예배가 마친 친교에 참석한 400명의 참석자들은 이제 내일의 한빛교회를 위해 더욱 사랑하고 같이 섬기자고 다짐을 주고 받는 가운데, 교회가 준비한 풍성하고도 맛있는 음식을 기쁨과 행복 가운데 서로 나누었다.

모든 행사가 끝났지만 참석자들은 발걸음을 떼지 못하며 정담을 나누고 있었고, 저녁이 되도록 임직자들과 선배 임직자들은 끝까지 남아 청소와 마무리를 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아름답네요.” 라는 감사의 말을 주고 받고 있었다.

[4: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말씀처럼 통합을 이루는 보다 통합의 하나됨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헌신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64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3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66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28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65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33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48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88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27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53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14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4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6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63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4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86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4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66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7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8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5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0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1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1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295
3394 독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독일지회 제62주기 6.25전쟁 기념 및 호국영령 추모식 가져 file eknews05 2012.06.26 3303
3393 독일 뒤셀도르프 한인학교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전원합격 file eknews05 2012.06.26 4931
3392 독일 재독독도지킴이단 동해/독도 세미나 2012 성공리에 마쳐 file eknews05 2012.06.25 3862
3391 독일 두이스부륵 한글학교 개교 30주년-발명가가 되리라. file eknews05 2012.06.25 3283
3390 독일 함부르크 제39회 교민 친선 배구대회 행사-교민축제로 자리잡아 file eknews05 2012.06.25 3666
3389 독일 제17회 한우리 한마당 체육행사,제8회 본 분관 총영사배 김치축제 file eknews 2012.06.19 3322
» 독일 쾰른 한빛 교회 창립 13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 file eknews05 2012.06.18 10280
3387 독일 복흠 오수혁 서예작가 “제물포 서예문인화서각대전” 특선 file eknews05 2012.06.18 4044
3386 독일 재독한글학교 후원회 주최, 현각스님의 법문 "나는 누구인가?" 프랑크푸르트 SAALBAU Bikuz 에서 성황리에 개회 file eknews05 2012.06.18 4133
3385 독일 2012학년도 한국의 교장자격 연수 대상자 독일 교육 체험 file eknews05 2012.06.18 4383
3384 독일 ‘이제 고요한 아침은 없다' – '역동적인 한국을 알린다’ file eknews08 2012.06.17 4850
3383 영국 제4회 캠브리지 한인체육대회 성공리 개최 file eknews 2012.06.16 6988
3382 영국 국외최초! 2012올림픽기간 런던서 <한국스포츠아트展>개최! file eknews 2012.06.15 3964
3381 영국 IGC 차기 의장, 주영대사관 임승철 서기관 선출 file eknews 2012.06.12 3685
3380 영국 2012 재영과협 수학경시대회 실시 eknews 2012.06.12 2541
3379 독일 손 선홍 함부르크 총영사 함부르크 단체장 및 언론인들과 간담회 file eknews 2012.06.12 4837
3378 프랑스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2012 Career Fair 국제기구 및 글로벌기업진출' file eknews 2012.06.12 6714
3377 독일 본 영사관 워킹홀리데이 설명회 file eknews05 2012.06.12 3345
3376 독일 한독 여성작가 교류전 베를린 주독일 한국 문화원에서 열려 file eknews05 2012.06.11 7396
3375 독일 재독문예협 신작가곡 음악회 개최 file eknews08 2012.06.10 4390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