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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6.26 01:12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독일지회 제62주기 6.25전쟁 기념 및 호국영령 추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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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독일지회 제62주기 6.25전쟁 기념 및 호국영령 추모식 가져 이날 기념식은 유상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국민의례에 이어 김동경 회장의 인사, 최정식 고문의 기념사, 성규환 이사의 '6.25전쟁 개요'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동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시작하며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이라는 이 구절은 62년전 6월25일 김일성 괴뢰도당이 탱크를 앞세우고 평화롭던 남한을 침공한 날입니다. 어찌 우리가 이날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라고 힘주어 외쳤다. 또 그는 “그런데 지금 친북좌파세력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북침 운운하면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현실은 어떻습니까? 보안법을 위반하고 징역형을 살던 종북세력들이 국회에 입성하여 국기를 문란하게 하고 국법을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향군이라도 이럴 때에 하나가 됩시다! 그리고 길잡이가 되어 어지러운 국가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웁시다. 라고 하면서 참석해준 내빈과 수고한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드린다”고 했다. 최정식 고문의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며,
성규환 이사는
6.25전쟁 개요를 소개함으로써 참담했던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게 했다. 이날 기념식과 추모식은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타국에 나와 살고 있는 향군들이 6.25전쟁의 교훈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함으로써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승직 월남참전자회독일지부회장, 원종원 재독해병대전우회장, 김원우재독일대한체육회장, 향군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찰영후에 임원가정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며 향군의 발전에 대하여 덕담들을 나누었다. 이날 발표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무처장: 유상근, 사무차장: 구용호, 재무부장: 배인덕, 기획부장: 이재호, 섭외부장: 조상섭, 관리부장 김건일. 지역분회장(당연직부회장): 중부회장- 문홍범, 남부회장- 정원덕 감사: 수석 정흠일, 감사 김기복 자문위원: 한호산 자문위원-외 12명 이사: 한일동 외 21명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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