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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7.10 02:55
재독한인 테니스협회 2012선수권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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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 테니스협회 2012선수권대회 성황리에 마쳐 재독한인테니스협회(회장 정현우)는 지난
7월2일 오전 10시부터 2012년도 테니스 선수권 대회를 중부독일에 위치한 Viersen Tennishalle 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멀리 함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 뮨스터 등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웠다. 4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석한 선수권대회에는 김원우 재독 체육회 회장 및 체육회 부회장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격려해 주었다. 본 경기에 앞서 연인신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있었고 정현우 재독테니스협회장의 인사말과 김원우 재독체육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정현우 회장은 자리에 함께한 내빈들과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일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 마지막까지 페어 플레이 정신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번 테니스 대회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재독대한체육회임원 여러분과 독일 각지에서 참석하신 원로 테니스 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원우 재독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테니스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선전하셔서 우수한 기록을 남기길 바라며, 육체를 움직이는 것이니 부상입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제93회 전국체전에 테니스 협회에서도 선수를 선발하여 출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남자 장년부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으며 경기 휴식 시간을 이용해 경기장 밖에 차려진 풍성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재독한인테니스 협회는, 박영래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1대 김일선,
2대 배근삼,
3대 이정숙,
4대 이향,
5-6대 정현우 회장에 이르기까지 테니스 발전에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날로 발전하는 협회이다. 특히 이날 박영래 명예회장은 김원우 재독한인체육회장에게 앞으로 재독한인총연합회와 원활한 체제를 주문했으며 김원우 체육회장은 조만간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출범하면 빠른 시일 내에 총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앞으로 있을 광복절 행사및 전국체전 문제를 협의 하겠다며 앞으로 재독 교민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재독한인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매년 행사 때마다 멀리 함부르크에서 공수해온 정현우 회장표(요식업체운영)육개장은 이열치열(以熱治熱) 복 더위에 시원함을 더해주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김원우 재독한인체육회장을 비롯해, 문영수 부회장, 홍사연 부회장, 이재호부회장, 김갑호 사무총장, 이호남 원로회원, 김연숙 한독간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주최측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테니스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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