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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9.03 22:15
주본분관,『한-독일 전기자동차 배터리기술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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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분관,『한-독일 전기자동차 배터리기술 워크숍』개최 주독한국대사관 본분관은 에너지협력외교의 일환으로 2012. 8. 28(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한-독일 전기자동차 배터리기술 워크숍(Germany-Korea Electric-auto Battery Technology Wrokshop)」을 개최하였다. 동 워크숍은 양국 정부의 전기자동차 배터리기술개발 지원정책 및 산․학․연 연구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기관․기업의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성균관대, 한국전지산업협회,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율리히연구소, 아헨공대, 도르트문트공대 등 양국의 대표적인 배터리기술 연구기관과 독일 현지에 주재하는 한국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가하였다.
독일 연방정부는 2013년까지 전기자동차 기술개발을 위해 약 1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배터리 전기화학 및 재료, 배터리 시스템, 배터리 생산기술 등 3대 중점 연구분야를 설정하고 2008년 이후 전기자동차 R&D 지원금의 50% 이상(약 1.4억 유로)을 배터리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본분관장 김희택 총영사는 워크숍 환영사를 통하여 ‘독일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대 보급 및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국가 전기자동차 개발계획을 확정․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배터리 핵심기술 확보 여부가 미래의 전기자동차 시장선점을 위한 핵심요소‘라고 언급하고, ‘앞으로 일본,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개발 및 시장점유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한국과 독일이 상생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협력 파트너쉽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을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 현지를 방문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 및 한국전지산업협회 전문가들은 독일 배터리전문연구기관(뮌스터대학 배터리연구소, 아헨공대 전기저장기술연구소)을 직접 방문하고 중점 연구활동 현황 및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심층적인 논의를 하였다. 본분관장 김 총영사는 금번 워크숍 개최를 계기로 독일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개발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한국과 기술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김기철 박사(전라남도 유럽사무소 소장)가 사회를 보았다.
주제발표는 독일 미래 배터리기술 도전과제(독일 율리히 연구소, Dr. Christian Menneking), 한국 배터리기술 연구현황 및 지원 프로그램(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연구원), 독일 배터리기술 로드맵 및 모니터링(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Dr. Axel Thielmann), 독일 리튬이온 배터리 연구현황(아헨공대, Prof. Achim Kampker), 한국 배터리기술 상용화 전략(한국전지산업협회, 구회진 본부장), 독일 전기자동차 스마트 충전시스템(도르트문트 공대, Dr. Jan Fritz Rettberg)이었다. (자료제공: 대사관 본 분관)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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