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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9.04 00:45
제 32대 재독한인총연합회 2012년 2차 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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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 재독한인총연합회 2012년 2차 임원회의 뒤셀도르프)제32대 재독한인총연합회 2012년 2차 임원회의가 뒤셀도르프 소재 서울식당에서 8월25일 17시부터 열렸다. 김영길 총무분과 위원장의 성원보고(35명 중 14명 참석)로 시작 되었으며 박정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유제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 8월18일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열성을 다한 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임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32대 총연합회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원동력이 되어 재독동포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긴급 사항으로 급하게 연락을 하게 되어 정식 공문을 발송 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하는 한편,마음 속에 담고 있는 생각들을 가감없이 발표해 줄 것"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31대 최병호 회장 재임시 개정 되었던 정관이 아직 법원에 등재 보류된 상태며,한국어와 독일어 정관이 달라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보완 후 등재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결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회의 안건으로 제 93회 전국체전 선수단장 선임 건과 광복절 행사 평가,정관등록 관련건,10월 문화행사 관련건 들이 이날 회의에서 다루어졌으며,최근 불거진 전국체전 선수단장 선임건에서는 총연합회는 어떤 특정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며,산하단체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회장단에게 일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참석 임원들은 전국체전 선수단장 선임건을 회장단에게 일임 했으며,고창원 글뤽아우프 회장은 차후에도 이와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총연합회와 회원단체와의 관계를 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광복절 행사 평가에서는 장터 사용료 징수에 따른 이해관계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으며,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야간행사장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던 점과 수익창출이 되어야 할 행사가 적자 행사로 된 것에 대해 함께 문제점을 고민하기로 했다. 또한 함께 일할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으며,소모비품 관리에 앞으로 더욱 철저히 신경 써 줄것을 당부하는 의견도 있었다. 10월에 예정되었던 '한국 주간'행사는 준비 미비로 오는 2013년 5월 말이나 6월 첫 주에 파독광부 50주년 행사와 한독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복합적인 행사가 되도록 계획하기로 했다. 최양현 문공위원장은 그동안 한국을 방문해 정부 각 부처를 돌아다니며 후원단체를 물색해 왔음을 발표하며, 앞으로 사업단 구성을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기타 안건으로 오는 11월 중에 총연합회와,기업체,공관이 함께해 연석회의나 간담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임이 발표 되었으며,9월15일로 예정된 손기정 마라톤 대회의 적극적 홍보와 참여를 부탁하는 유회장의 제의가 있었다. 또한 앞으로 정부로 부터 수여되는 정부포상 대상자를 연합회가 추천권을 가지고 포상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총연합회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9월16일 베를린 대사관을 방문하여 상견례를 가질 수 있도록 공관과 긴밀한 연락을 취할 것도 유 회장은 밝혔다. 이창준 사무부총장의 회의록 낭독으로 임원회의는 폐회 되었으며,폐회 이후에도 임원들은 보다 신명나는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유로저널 독일중부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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