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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9.10 22:16
한독간호협회 2번째 바자회-고려 청자도자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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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간호협회 2번째 바자회-고려청자도자기 인기 요즘 한국과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독간호협회(회장 윤행자)가 작년 11월19일 바자회를 시작으로 이번 9월8일에도 한인문화회관(Meistersingerstr. 90, 45307 Essen)에서 2번째 바자회를 열었다. 날씨까지 화창하여 일찍부터 도착하여 행사를 준비하는 간호협회 임원들은 싱글벙글이었다.
이번에는 교민3세까지도 자원봉사로 함께 하여 행사장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함을 느꼈다. 윤행자 회장의 손자 지몬과 야스페아가 바자회의 크고 작은 물건을 알아서 꼼꼼하게 진열하고 독일손님들에게도 친절하게 판매하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였다. 바자회는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졌는데 오후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바자회의 분위기기 고조되었다.
특히 유상근 씨가 기증한 고려청자도자기는 책상에 올라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렸다. 이번에도 문화회관 주위의 독일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막을 내린 바자회는 다음기회에 더 좋은 아이디어로 다시 바자회를 열겠다고 하였다. 윤행자 회장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찾아주시고, 또는 참석은 못했지만 물건으로 후원금으로 간호협회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준비하느라 힘든 것도 있었지만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는 한독간호협회가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고맙다고 하였다. 한편 박소향 사무총장은 행사내용을 하나하나 기록하며 회장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을 회원들과 함께 하였는데 이번에 직접 찾아주신 총연합회 유재헌회장과 박선유수석부회장, 재향군인회 김동경회장, 대한독일간호사회 황춘자회장,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고창원회장, 아헨한인회 장광흥부회장, 뒤셀도르프한인회 이흥국회장, 재독일무궁화포럼 권대희회장, 유럽한인총연합회 유상근부회장, 김계수박사 등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행사에 크고 작은 어려운 문제들을 친절하게 잘 도와 준 글뤽아우프회 이용기, 최광섭, 고태종 임원에게 특별히 감사함을 전한단다. 이날 본분관에서도 직원 3명이 나와 재외국민선거안내, 전자여권 신청, 영사확인 접수, 재외국민등록, 병역문제, 개정된 복수국적 안내 등의 영사업무를 보았는데 특히 요즘 ‘타인의 물건 운반으로 인한 마약사건 연루’에 대한 사례의 복사물을 나눠주며 주의를 요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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