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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10.09 05:39
개천절 행사 함부르크 총영사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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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행사 함부르크 총영사관 주최
함부르크 총영사관에서는 금년에도 개천절 행사를 함부르크 Altlantik-Kempinski 호텔에서 9월 24일 오후 6시부터 가졌다. 이번 개천절 행사에는 함부르크 시의회Carola Veit 의장 및 국제 해양 재판소 Yanai 소장, 함부르크 주재 영사들 대표이며, 도미니카 공화국 총영사 Doyen Paz Cordones 를 비롯하여 함부르크 주재 외국 총영사들이 대부분 참석 했고, 특히 한국 출신인 미국 총영사 은미 김 Patterson박사도 참석했다. 인근도시 류벡시의회 Schpenhauen의장, 브레멘하펜시의 Beneken 대표 그외 함부르크 시의원들 등 다수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공관에서는 변 현정 영사를 비롯 여성 직원들이 한복을 입어 아름다움을 빛냈다. 교민 측에서는 김 남훈함부르크 한인회회장,각 단체장들 , 각 교회 목회자들 그리고 김 영희 브레멘 한인회장, 김 남화씨등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에는 최 현봉 바리톤 성악가가 애국가와 독일 국가를 부른후 독일 가곡 , 한국가곡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손 선홍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에 하늘이 열린다는 의미를 가진 날로 우리의 역사가 시작된 날인데, 마침 독일의 통일 기념날이 10월 3일로 우리의 개천절과 같은 국경일이고 양국간에 새로움이 시작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했다. 독일과 한국은 1883년 부터 외교의 다리를 이어오고 있고, 비록 거리는 9000Km나 떨어져 있지만, 경제,문화의 교류가 밀접한 관계로 발전 해 왔다고 했다. 독일 대통령, 수상이 2010년에 한국을방문했고, 이 명박 대통령이 2011년에 독일을 방문했고, 금년에는 통일부 장관이 함부르크 와 킬을 방문하고, 함부르크 시의회Carola Veit의장과 경제인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서로간에 친밀한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했다. 경제면에서 독일은 유럽에 제1의 한국의 상업 파트너이고, 여수 엑스포 독일관에 함부르크 박람회측에서 참가 해, 금상을 받은 것을 축하 드리며, 금년 SMM 함부르크 박람회에는 한국 조선기업들이 참여하였고, 한.유럽간 풍력사업 일환으로 함부르크와 후줌의 풍력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했다. 문화교류도 점점 의미를 더 해 가는데, 9월 함부르크 한국영화제, 한국 민속 축제를 열었고, 앞으로 한독간의 특히 함부르크와 그 주변 북독 지역과의 우정이 넓고 깊어질것을 믿는다며 환영사를 끝냈다.
이어서 함부르크 시의회 Carola Veit 는 답례사를 통해 함부르크시에 오래 된 아름다운 다리중에 하나가 한국 거리에 있는데 2010년에 부산다리라고 명명된 것처럼 , 함부르크와 한국간의 관계는 여러 관점에서 연결을 지어가고 있다고 보며, 금년 6월 40명의 경제인 대표들과 서울 ,여수, 부산을 방문 하면서 성공적인 경제교류외에 한국의 풍물, 특히 한식에 매료 되었다고 하며, 한국에서 위급시 김치, 막걸리, 감사 합니다. 이 세 단어만 가지고 자신은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고 해 , 청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한국.함부르크와의 교류를 희망한다며 한국말로 감사 합니다. 로 답례를 끝냈다. 한식과 호텔식의 식사에는 잡채, 불고기,김치가 특별히 인기가 있음을 볼 수 가 있었다. 또 아시아 외교관들은 한류에 매료되어 한국 T.V 드라마와 가수들에 대해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다.
독일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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