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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4.08 21:06
재독 경희대학 동문회 정기 간담회 모임 - 날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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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경희대학 동문회 정기 간담회 모임 -날로 발전 재독 경희대동문회(회장 김정희)는 3월30일 11:30시에 Duesseldorf소재 코레아식당(Bismarckstr. 51, D`)에서 정기간담회 모임을 가졌다. 김정희 회장은 반가운 만남의 인사와 함께, 부활절 상징인 Osterhase쵸코렛을 하나씩 나누어 주어 절기를 느끼는 나눔의 기쁨을 선사했다. 김 회장의 그간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몇 명 안 되는 소수의 동문과 재정 역시 빈손으로 시작한 동문회에,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금은 운영에 걱정이 없을 정도라며 동문회를 사랑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현재 4명의 평통 자문위원과 한인사회모임에 단체장, 임원, 강사로 봉사하며 참여하고 있는 여러 동문들의 활동상항을 공지하며 자랑스럽게 고취하여 주었다. 또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글로벌에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모교의 발전상과, 총동문회에서의 근간의 소식들 등등 많은 보고사항을 마친 후, 본교 총동문회에서 보내온 공로상패 수상과 부상 전달식이 있었다.
영예의 수상자는 Koeln 에 거주하는 김학철 동문(81 학번)으로, 그는 부인 Dr. 정금실 동문과 함께 동문회의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협조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정성으로 발전에 이바지하여 이제 후배의 차례가 되어 모교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선· 후배와의 담화를 나누며 점심식사를 마치고, 동문회의 전망을 위한 토의 및 오는 9월에 있을 정기총회에 근 10년을 근속한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에 관한 제안으로 동문회에 경희인들의 참여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는 추천 등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Wuppertal소재 Mark Sieczkarek company에서 한국인 춤 인도자로 또 우리나라의 노래 “어머님의 사랑"의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공연 예정으로 활동중인, 김해순 동문이 Solo로 반주가 없이도 성악가 수준으로 '그지없는 어머님의 사랑은……’ 노래를 불러주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선사의 시간도 있었다.
이어서 동문회 모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게임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김효성 동문이 진행을 맡아 끼를 발휘하여 주었다. 주사위를 두 번 던져서 평균이 18점에 가까우면 되는데 그날은 17점 동점이 너무 많아서 손에 땀을 내게 하는 리그가 된 던지기를 시작으로, 운이 따라야 하는 사방 맞추기 빙고게임과, 상상을 뛰어넘는 대답을 하여 웃음을 자아내는 난센스 퀴즈문답으로 웃고 또 웃었고, 그리고 한발을 들고 종이를 머리 위에 올리고, 컵의 물을 마시고 머리에 얹는 몸 균형 밸런스게임으로, 그 이상 야릇한 우스운 몸짓을 할 수 밖에 없는 코미디언 표정들이 되어서 선배님이라고 정상참작이나 봐 줄 수도 없는 경쟁의 대상이 되어 더 웃을 수 박에 없었다. 흥을 돋우며 웃고 즐기는 시간으로 동문들의 친목을 다졌고, 이날은 첫 게임부터 끝 게임까지 1등을 연속으로 상을 차지하여 여러 가지로 행운이 겹친 김 동문에게 종합우승이 돌아 갈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동문은 오늘 같은 날은 로또를하면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확신시키는 농담이 오갔을 정도였다. 준우승은 숨은 실력자인 채금옥 동문, 3등은 노력자인 김해순 동문에게 안겨졌다. 김학철. 정금실 동문 부부는 여러 가지 행운에 입이 눈꼬리에 닿았고, 동문들이 부르는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말춤을 보여 주었다. 김해순 동문은 오는 4월18일 19:00 에 Wuppertal소재 die Boerse에서 Choreographie 25주년 기념으로 “die boerse" 을 공연한다고 안내하며 관심 있는 분의 참석을 바란다고 한다. ( www.mark-sieczkarek-company.de)
화창한 부활절을 동문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절기가 된 날이며 독일에 거주하는 경희인들의 참여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단다. 문의 김정희 회장 전화: 06131-55804 / Mobile:
0176-2681 9254, eMail: junghkim1@hanmail.net (자료제공: 재독경희대동문회) 독일중부 유로저널 김형렬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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