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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4.23 01:18
해병대 창군 64주년 기념행사 및 정기총회-원종원 씨 제8대 회장에 재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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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창군
64주년 기념행사 및 정기총회-원종원 씨 제8대 회장에 재당선 해병대 재독일전우회는
Neuss-Grefrath Clubhaus 에서
4월20일 11시부터 정기총회를 가졌다.
원형상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 사업보고는 원형상 사무총장이 재정보고는 김재명 재무가 보고했다. 원종목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매우 정확히 기록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며 칭찬했다. 곧바로 홍기주
고문과 안영국 회원을 선거관리위원으로 하고 제8대 신임회장 선거에 들어갔다. 이승민 회원으로부터 원종원 전임회장이 재추천되었다.
차기에는 절대 안 한다는 조건으로 원종원 씨는 회장 추천을 승낙하였다.
홍기주
선거관리위원장은 제8대 재독일해병전우회장으로 원종원 전임회장이 당선되었음을 공포하고 해병전우회 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협조하자고 했다. 안건으로 이용기 전우가 준비해 온 정관 기초안을 가지고 정관을 의논하여 정관을 통과시켰다. 기타 안건에서는 자문위원의 정리가 필요함이 논의되었고, 안영국 회원은 해병정신이 한인사회에도 이어지도록 노력하자고 건의했다. 그 동안 수고한7대 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회장이
연임(3대째)되었으니 임원들도 함께 수고할 것을 다짐, 원종원 회장은
“맡겨주신 일에 충실히 할 것임.
필승!” 하고 인사하고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원종원 회장과 최정란 사모 내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사모님도 필승 경례로 답례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바로 이어서 12시부터 해병대 창군 64주년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역시 원형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기수단이 입장하고, 국민의례 후 김우영 수석부회장이 ‘해병의 긍지’를 낭독하였다. 원종원 회장은 인사말 중 “일찍이 귀신 잡는 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 함은 해병대 스스로가 만들어 낸 찬사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오랜 역사 속에서 해병대는 국가와 민족이 위협에 처했을 때 오직 해병대 창설이념인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해병혼의 정신으로 조국을 지켜왔다.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의 안보를 헤치는 어떤 집단이나 세력들을 우리 해병전우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대한민국은 우리 해병들이 끝까지 지킬 것이다. 여러분의 가정에 충실하고 교포사회에서 존경 받는 해병들이 되시길 바란다. 필-승” 하고 거수로 인사했다.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교민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해병대 여러분의 기념행사에 초대됨을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건승하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이상로 총재는 축사의 글에서 “자랑스러운 재독일지역 해병대전우회 여러분, 1949년 4월15일 열악하기만 한 환경 속에서 380명의 아주 작은 규모로 보잘것없이 탄생한 우리 해병대는 창설 1년여 만에 발발한 동족상잔의 비극 6.25 한국전행에서 선봉군으로서 구국의 임무를 완수하면서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 등의 전승의 역사를 창조하였고, 그 후 자유 수호를 위해 머나먼 이국 월남 전선에서 역시 신화를 남겼다. 이러한 자긍의 역사는 우리 선배해병들이 오직 자유 수호와 국가안위를 위한 헌신적 충정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겠다는 상승불패의 해병정신 발휘에서 비롯되었다. 조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해병대에 대한 사랑의 일념으로 헌신적 활동을 지속하시고 해병대 창설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신 전우 여러분들의 열정에 가슴 벅찬 경의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 재독일 지역 해병대 전우회의 앞날에 건승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다.”고 축하했다.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강병환 공사는 축사 중 “그 동안 여러 차례 북한 만행 규탄 등 해병대의 활동에 감사 드린다.
북한위협 퇴치에 더욱 노력하는 전우회가 되길 바란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오듯이’ 북한붕괴도 머지 않았다고 본다.
참석한
모든 분들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란다” 고 했다 박태춘 국방무관은 축사에서 “선배님들이 쌓아 온 전통,
안보의
파수꾼 역할,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는 국가관이 필요한 때다.
이럴 때일수록 해병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재독해병전우회의 발전에 많은 지원을 해 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중앙회에서 강병환 공사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어 원종원 회장이 전수하였다.
표창장 수여는 박명주 부녀회원에게 ‘전우회 화합과 발전에 숨은 공로 인정’ 되고 교포신문 나복찬 기자에게는 ‘신속 공정 보도로 재독해병전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이 수여되어 원종원 회장이 전수함. 내빈으로는 강병환 공사,
박태춘
무관,
유상근
향군독일지회장,
이승직
월남참전자 독일회장,
유제헌
총연합회장,
고창원
글뤽아우프회장,
국성환
쾰른 지역한인회장,
고순자
레크링하우젠 지역한인회장,
김일선
독일강원도 회장,
박영호
재독경서인한인회장,
오종철
독일영남향우회장,
스페인
전우회 김부향,
설 성 등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해병대사령부의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해병군가 “나가자! 해병대!”를 큰 소리로 복창하고 떡과 더불어 진수성찬으로 차려 진 점심식사를 하면서 해병대의 창군
64주년 기념잔치는 무르익었다.
오후에는 체육대회와 여흥순서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해병대였다. 독일중부 유로저널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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