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편집부입니다.
아래 기사에 대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습니다.
유로저널에서도 이를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한성훈 화백을 동 전시회와 관련하여 홍보대사단 대표로 선정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에서 아래와 같이 2013년 5월 20일자로 연락을 해와 게재합니다.
한성훈 (유네스코부산협회 부회장)이 오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아리랑 유네스코지정 인류 무형문화재 등재기념 예술가 초대 페스티발’에 참석하기에 앞서 귀 협회는 본 행 사에 다음과 같이 승인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후원 명칭사용 2) 본 행사 파견 예술인에 대한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홍보사절단> 명칭사용 (관련: 유로저널 5월 7일자 기사로 실린 ‘영국 런던에서 한국 특급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 된다’)
이에따라 본 지는 아래 기사중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으로 바로 잡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한국 특급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된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지정 인류 무형문화재로 등재됨을 축하하기 위한 조인트 예술제가 세계문화의 중심 런던에서 펼쳐진다.
한국 유네스코는 이 행사를 위한 홍보대사단 대표로 현제 서방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한국 미술의 격을 높이고 있는 한성훈 화백을 선정했고 이 예술제가 열리게한 초청자는 템즈 필하모니아의 Chairwomen Carole Klador이다.
행사명은 아리랑 유네스코 지정 인류 무형문화재 등재기념 한국 홍보대사 예술가 초대 페스티발. 장소는 런던 렌드마크 아트센터. 일시는 2013년 6월13일~15일까지 그림감상이 가능하고 13일은 오후 7시 음악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오프닝 세레모니는 14일 오후 6시에 있다 이 기념식에는 우드8인 앙상블이 축하 연주를 하며 한국 화가들이 아리랑을 부른다. 15일에는 템즈 필하모니아의 연주를 유병윤 상임 지휘자가 연주하는 음악회로 열린다.
유병윤 상임 지휘자는 런던이 인정하는 최정상급 연주자로서 4개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와 다수곳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중이며 2015년까지 지휘 스케쥴이 꽉차있다 베르린필 , 뷔엔나필등의 객원 지휘도 잡혀있는 가장 바쁜 지휘자중의 한명이다.
한성훈 화백과는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 다이야몬드 쥬빌리 예술제에 함께 참여한 인연이 있다 Sir Colin Davis을 사사했고 재능있는 음악도들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따뜻한 가슴의 지휘자다
대표 홍보대사 한성훈 화백은 독학화가로서 그가 이룬 화업은 차라리 기적과도 같다 톤브리지 다이야몬드 쥬빌리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국제 예술제 대표작가등 국제적 미술대회에서 다수의 대표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영 , 미등 외국 미술관에서 30회이상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그 외 2012년도에만 , 루브르박물관 아트페어 초대작가 , 제95차 라이온스 세계대회기념 초대개인전 작가 1인선정 , 런던 올림픽기념 국제 예술제 초대개인전등 5개이상 개인전을 치루었고 세계 미술대회에서 대상수상을 9회 수상한 특출한 화가다.
여성대표 홍보대사 작가로 선정된 이정효 작가는 , 한국적 이미지를 형상화한 복주머니 씨리즈 , 아리랑 씨리즈 등으로 한국의 오방색에 능통한 작가이며 각종 미술대회의 심사위원등을 역임한 작가로 명성이 높고 한국에 자신의 갤러리를 운영하며 지역작가들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특급작가이다.
또 각종 세계미술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지영 , 런던 아트페스티발 특선작가 박한올 , 옻칠작가로 신비한 빛깔의 창조자 박명희 , 이옥연 , 김행옥 , 노영희 , 김영주 , 곽동효 , 이승애 , 조민숙 , 방현주 , 유미옥 , 김성혜등 작가가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다.
영국 유로저널 손선혜 칼럼니스트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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