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10』의 저자 심은록
재불한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를 위한 <창구>역할기대


images.jpg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가 10,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드는가 ? (심은록 저)
이 책은 일반대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컨템포러리 아트의 거장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예외적으로 출간즉시 국내 일간신문 대부분의 집중적 조명을 받았다 :

중앙일보 [뉴시스] 바스키아 . 쿤스 . 도이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10 (2013.06.02)'
조선일보, "낙서하고 훔치고 죽음을 팔아라… 지갑이 열린다" (2013.05.25.)
동아일보, "이 그림, 왜 이리 비싸?"(2013.05.25)
한국일보, "그들의 작품은 비쌀 만한가?" (2013.05.24),
매일경제, "무엇이 낙서 한 장을 546억으로 만들었나"(2013.05.24),
스포츠 한국, "'검은 피카소' 몸값 톱!"(2013.05.27), …… 등

일간지 신문들의 톱뉴스로 소개되어 교보문고에서는 5월 셋째 주, 언론의 집중을 가장 많이 받은 책으로 소개됐으며, 미술부문 베스트 셀러 2위로 단숨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의 길을 걷고 있다. 『비싼 작가10』은 판매완료되어 ‘2쇄’에 들어갔다.

근대.현대의 아트장르가 회화,조각에 편중되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서 컨템포러리 아트의 최근 경향이 다변화,다양한 종합 쟝르의 모든 분야를 소화하듯이 이책은 미술,문학,경제,철학,정치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또한 작가가 국제아트살롱이 많은 다문화권의 파리에서 활동해온 덕에 세계적인 주요거장들을 만날수 있었고 인터뷰어렌지도 가능했다. 파리에서 마지막 철학박사과정을 하면서 만난 김창렬 화백의 특별한 애정과, 이우환 화백의 가르침등 귀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아트비평가로서의 길을 선택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한국인 아트비평가>를 기대해 본다.

세계미술시장 규모만 보드라도 뉴욕이 절반, 런던 16%, 홍콩 12%, 파리 6%로서 미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보여주듯 거래시장으로서 파리는 그 매력을 잃은지 오래다. 70년대말부터 국회를 통과한 높은 프랑스 VAT와 세금제도가 그 원인으로 옥션은 물론 아트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하지만 파리만의 장점은 얼마든지 있다. 근대부터 파리는 국제아트의 중심으로 산역사와 주요아티스트 정보와 홍보인프라가 가장 잘 정비되어 있다. 국제살롱을 기획하거나 고문역활을 하는 많은 커미셔너들이 파리에 있으며, 미술비평가들과 자유로이 교류를 할수 있다. 무라카미.다카시의 페로땡 화랑이나 Joana Vasconcelos의 나탈리.오바디아(Nathalie Obadia)화랑등 국제적인 거장을 탄생시킨 화랑들도 파리에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EU FTA통과로 유럽전역에서 승승장구하는 한국차량과 전자제품들, 또한 신한류바람을 타고 높은 수준의 한국문화를 갈망하는 프랑스.유럽인들의 요구를 충족해줄 한국인 인재가 부족하기만 하다. 실례로 파리의 한국문화원의 한글강좌에는 너무 많은 프랑스.유럽인들이 몰려 좌석이 부족하다.

최근 뉴욕,홍콩은 물론 세계 주요도시에서 컨템포러리 아트부문 한국인 젊은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눈부시기만 하다. 경제성장으로 한국은 지역.시박물관은 물론 개인 미술관들이 수백여개, 중국은 현재 4500여개의 박물관,미술관이 개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출중한 청년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300-600여명의 재불 한국인 아티스트들을 해외전시장에 소개해 줄 미술비평가 한명이 없으며, 모두가 제각기 프랑스인들의 미술비평가들을 개인적인 인맥과 화랑들을 통해 안내받는 것이 통상적이다.
더욱이 철학, 미학, 문학, 예술분야를 다양하게 소화하고 다문화권에서 발로 직접 뛰어서 아뜰리에, 전시장들을 두루 섭렵해온 작가의 경험과 남다른 노력은 재불아티스트들의 귀한 길안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심은록 미술비평가의 파리활동에 기대한다

프랑스의 극심한 10.8% 실업대란, 경제난국 시기에도 한국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집요한 작가 심은록의 미술비평과 안내를 통해 대부분이 예술분야인 한국인 체재자.학생들에게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창구역할을 계속해 오고 있다. .

다니엘.템플론 화랑과 맺은 오랜 인연등 해외컨템포러리 거장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가나화랑이 파리를 철거하고 베를린. 베이징에 체인점을 오픈한 지도 수년이 흘렀다. 1993년 씨떼.데.자르에 레지던시를 마련해 모두 100여명의 국내작가가 파리에 머물며 견문을 넓혔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펴낸 미술전문잡지 <가나아트>는 민중미술, 제3세계 미술, 고미술에 관한 묵직한 논고를 실어 역대 미술잡지 중 미술이론가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잡지가 됐다. 미술관보다 앞서 미술관 몫을 톡톡히 한 셈이다. 국내 화랑으로는 처음으로 전속작가 제도를 도입해 작가들이 안정적인 작업환경에서 작품을 완성시켰던 가나아트는 당시 한국에서 화랑이 젊은 작가를 아무 조건 없이 지원한 최초의 일로 지금까지 미술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일화이다. 1985년 파리에서 활동하던 당시 동백림 사건으로 고초를 겪고 있던 고암 이응노(1904~1989)화백를 설득하여 고암의 작품 '인물군상'을 받아 1989년 국내 전시를 할 수 있었다.

프랑스의 화랑가는 침체기인 프랑스 경제를 걱정한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들은 현재 프랑스.유럽에서 왕성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많은 젊은 작가들이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 해외전시를 매개할수 있는 미술비평가가 파리에서 한국작가들의 창구역활을 하여 좋은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기대한다. 또한, 재불 아티스트들을 해외시장에 연결하는 역활은 7년여 이상 파리에서 현장경험을 한 아트낙원주의는 바로 재불아티스트들의 염원인 것이다.

80년대 일본경제와 파리의 일본 화랑
오늘의 한국은 80년대 일본의 자동차,전자제품이 유럽시장에 몰려들고 일본화랑들이 파리에 자리를 내리던 시대를 실감나게 한다. 파리의 노른자에 위치한 마티뇽가(Avenue Matignon)의 우르방(Urban화랑은 90년폐쇄), 타메나가(Tamenaga), 요시(Yoshi), 포부르.쌩.토노레가의 니찌도(Nichido)들이 당시에 이미 포석을 하였다. 유례없는 인상주의 버블가격들의 신기록을 갱신하며 근대,현대 거장들과 인상주의,아르누보.아르데꼬 작품들을 일본에 공수하고, 일본작가들을 파리에 소개하는 창구역활을 해 왔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가 10,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드는가 ? 마르틴 키펜베르거, 마우리치오 카텔란, 장 미셸 바스키아, 데이미안 허스트, 제프 쿤스, 리처드 프린스, 피터 도이그, 애니시 카푸어, 천이페이, 쩡판즈 (심은록 지음, 아트북스 발행ㆍ276쪽ㆍ1만8,000원).

프랑스 유로저널 권융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73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45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72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32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69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38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52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3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92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30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55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16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48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67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65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88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50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69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8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8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6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08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8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1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297
3776 독일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브라운슈바익 file eknews05 2013.06.18 6230
3775 독일 다름슈타트 한인회 다문화축제에서 우수팀으로 평가 받아 file eknews08 2013.06.18 7566
3774 독일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이근태 박사의 해동검도 file eknews05 2013.06.18 12906
3773 독일 Der Klang Koreas-한독수교 130주년 및 파독 50주년 기념 전통 공연 file eknews05 2013.06.18 8109
3772 독일 도문동 ‘International Tanzfestival Dortmund' -Tanz Volk 2013년 참가 file eknews05 2013.06.17 6389
3771 영국 탬즈 필하모니아와 가야금 협연 콘서트 대성황 file eknews03 2013.06.17 6911
3770 영국 한영수교 130주년 기념 ‘K-뮤직페스티벌’ 성대한 막 올라 file eknews03 2013.06.17 7322
3769 독일 제2회 생활법률 설명회 주독 대사관 대 회의실에서 개최 file eknews05 2013.06.16 7508
3768 독일 고향의 밤 축제가 독일 베를린에 울려 퍼져 file eknews05 2013.06.16 5704
3767 유럽전체 겨레얼 살리기 유럽본부 독일 베를린 지부, 제1회 백일장 대회 개최 file eknews05 2013.06.16 6218
3766 영국 작곡가 겸 프로듀서 서엘 결혼 발표 file eknews 2013.06.11 8264
» 프랑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10』의 저자 심은록, 재불한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를 위한 <창구>역할기대 file eknews 2013.06.11 6907
3764 프랑스 21세기 플루트계의 신예 박예람양, 파리에서 공연하다. file eknews 2013.06.11 9184
3763 영국 '소송의 황태자' 재영한인회, 유로저널 상대로 소송 시작하다 ! eknews 2013.06.11 5171
3762 독일 에센지역 한인회 야유회-한인의 집 한마음에서 흥겨운 잔치 file eknews05 2013.06.11 7303
3761 독일 제1회 한국문화축제 김치 포토 인사이드 file eknews05 2013.06.11 7525
3760 독일 한인문화회관 정원시설-후원과 지원, 수고에 감사합니다. file eknews05 2013.06.10 5022
3759 독일 (사)한독간호협회 제3차 정기총회, 윤행자 회장 재선출 file eknews05 2013.06.10 11678
3758 독일 꿈을 꾸는 예술 -베를린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위한 서화전시회 열려 file eknews05 2013.06.09 7526
3757 독일 장롱 속 오래된 한복에 새 숨을 불어넣다 eknews05 2013.06.08 51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