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독간호협회, 독일구호재단(Aktion
Deutschland Hilft e.V) 찾아가
수재의연금 전달
한독간호협회(회장 윤행자)에서는
지난
7월5일 ‘독일
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불행을 함께 이겨나가고자 하는 시민의 의무를 다하자’는 취지로써 “유럽 수재민
돕기 음식바자회”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 날은 간호협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바자회와 함께 교민들로 구성된 여러 문화단체의 춤과 노래,
악기연주 등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함께 했는데 당일 수익금
1,740유로를
본에 있는 독일구호재단(Aktion
Deutschland Hilft e.V) 수재의연금
Rossbach 대표에게 전달하였다.
7월15일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윤행자 간호협회장과 김현진 수석부회장,
박소향
사무총장이 동행하였으며 본분관의 이찬범 공사가 안내하였다.
윤행자 회장은 우리가 독일에 살면서 얻은 혜택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제는 독일사회에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면서 동포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사진 제공: 한독간호협회)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