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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4.01.18 08:35
베를린 자치단체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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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자치단체장 간담회
사단법인 베를린 한인회(회장 하성철)는 지난 1월10일(금) 오후 4시부터 베를린 한인회관에서 ‘2014년 사업계획’을 알리며 행사를 조정하기위한 자치단체장 간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치단체장들 과 한인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년을 맞아 서로 신년 인사와 함께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성철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독수교 130주년과 파독 근로자 50주년 행사들을 자치단체 협조로 잘 치러냈다. 올해도 서로 협조해서 모든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바란다.”며“더욱더 발전 해 가는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각 자치단체장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새해 되길 기원했다.
각 자치단체장들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주요 행사 계획을 소개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주소가 변경된 자치단체 연락처 수정과 베를린 연중사업계획표 점검”을 부탁했으며 “각 단체 행사를 한인회보 게시판 에 2회를 무료로 게재 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하성철 회장은 올해 6월 카네발 행사와 가을에 계획하고 있는 베를린 손기정 마라톤 행사에 대한 구상과 기획에 대한 소개를 했다. 또한 하 회장은 베를린 교민들을 위한 한인회관 확장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올해 마짠 공원 벚꽃 축제날 음식판매로 베를린 한인회관 확장기금 마련을 위해 모두 적극 동참 해주길” 당부 하면서“교민들이 모금운동에 모범적으로 적극 참여하면서 재외동포재단에 지원을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인회관 확장과 관련된 토론하는 시간에 한인회의 고령화 되어가면서 늘어나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복지 문제와 대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동행 호스피스 김인선 대표는 “노인들과 연대 할 수 있는 주소록 작성을 한인회 입장에서 통괄적으로 해 주는 것도 중요할거 같다“는 제안을 하면서 70을 넘어선 한인 독거노인들에 대한 복지대책에 대한 급박함을 밝히면서 ”앞으로는 한인회에서 원로들의 복지를 위한 대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자치단체장들과 베를린 한인회 관련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베를린 한인회 여자 임원들이 오순도순 모여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즐기면서 친목을 다졌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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