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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4.02.04 06:56
도르트문트한인회 설 잔치-문화행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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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한인회 설 잔치-문화행사 돋보여
첫 순서는 도르트문트 한글학교 학생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세배를 드리자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들에게 세뱃돈을 주어 한국 고유명절의 풍습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김시균
회장은 환영인사말 통해 도르트문트 설 잔치를 축하해 주기 위하여 참석하신 재독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
주본분관 이찬범 공사,
각 한인단체장들을 비롯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잔치를
넉넉하게 해 주신 회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한다고 하고
2014년 갑오년
새해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는 힘찬
주본 분관 이찬범 공사는 격려사에서 준비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외국에서 느끼는 설날의 특색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한국인들만이 지니고 느끼는 따스함이 있어 좋다고 하였다. 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본 시에 들린 사실을 밝히며,
그 자리에서 한국전쟁의
넓은 공간에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뷔페음식을 먹으며 서로가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회원들이었다. 2부 문화행사는 최월아 전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도르트문트 아리랑무용단의 농악(길잡이) 이 흥을 돋우며 문을 열었다. 신명 난 한마당은 한글학교 어린이들이 독도는 우리땅 춤을 보여주었다.
가야금병창(도르트문트 다시라기팀, 지도: 김남숙)의 ‘남원산성’, ‘노랫가락’, ‘몽금포타령’, ‘군밤타령’ 등이 흥을 돋구었으며 아리랑무용단의 우리산조 춤이 화려하게 펼쳐져 설날에 걸맞은 문화의 밤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다음에는 특별출연으로 도르트문트 한글학교 '피네쿨만(15세)이 ‘태평가’, ‘아리랑’을 불러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도: 김남숙 선생님) 3부 역시 최월아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단체출연으로 도르트문트 한글학교(교장 강효정) 관계자들이 나와 노래 '오 영원한 친구'를 열창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계속해서 노래와 춤 파티 복권추첨이 있었는데 11시 30분 행운의 복 주머니는 서정숙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장이 당첨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런 그녀를 서로 축하해 주었다.
김시균 회장은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빛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도르트문트 한인회를 성원해주시기바라며 늦은 시간 귀가길 무사히 돌아가시라”는 인사로 11시 30분 설날잔치는 내년을 기약했다.
독일 중부북부지사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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