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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4.04.01 01:25
재향군인회, 베를린 한인회- 박근혜 대통령 독일방문환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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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베를린 한인회- 박근혜 대통령 독일방문환영대회.
지난3월 25일 재독일 재향군인회 회원 50명(유상근 회장)은 대형버스를 전세 내어, 박근헤 대통령이 5박7일간의 네덜란드 핵안보정상회의를 마치고 독일을 국빈방문중인 대통령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독일국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중부독일 Kamp-Lintfort 에 집결, 장장 650km 를 달려 베를린에 도착하여 26일 오전 대통령궁과 독일통일의 상징인 과거 동서독의 경계가 됐던 브란덴브르크문를 방문 독일통일지역들을 방문중인 박대통령 환영 행사에 참여했다.
재향군인회 독일지부(지부장 유상근) 와 베를린 한인회(회장 하성철) 재향군인회 베를린분회(분회장 이환도)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박종범) 평통자문회의북유럽협의회(회장 최월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박 2일 동안 환영행사를 잘 마쳤다.
26일 화창한 봄 날씨에 300 여명의 동포들이 함께 참석하여 대통령궁(schloss Bellevue)앞을 지나는 박 대통령께 뜨거운 환영의 태극기를 휘날리며 지나는 차 안에서 환한 웃음으로 손을 흔드는 박 대통령을 본 동포들은 감격의 눈물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박 대통령이 대통령 궁에 머무는 동안 오후 방문지인 독일통일을 상징하는 브란덴베르크 문으로 이동 중 티어가르텐 세계문화의집 앞 공원에서 베를린 한인회에서 제공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에 이어지는 브란덴베르크 문 앞에서 보버라이트 베를린 시장 영접에도 참석하여 8년만에 다시 찾은 박 대통령의 독일국빈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행사장에는 격려차 방문한 재유럽 총연합회 박종범 회장, 유제헌 재독총연합회장 고창원 재독글릑아우프 회장을 비롯하여 평통자문회의북유럽협의회장 최월아, 재향군인회 베를린분회장 이환도, 글뤽아우프 베르린 회장 신성식,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장 이완수, 한독간호협회 윤행자 회장, 민주평통베를린분회장 안희숙, 김시균 도르트문트한인회장 이만기뮨스터한인회장, 이북5도 도민회 고광표회장, 그외 여런 교인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특히 박종범유럽총연합회 회장은 26일 저녁 멀리 중부독일에서 여기까지오신 여러분들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베를린 시내중심가에 있는 서울관식당까지 찾아와 식사비와 격려금을 전달하며, 유럽 한인사회의 뿌리는 여러분들이며 50년전 어려운 때에 박정희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하여 우리경제의 초석이 되었는데 50년만에 그분의 따님이 대통령이 되어 다시 오신 이유도 우리나라의 달라진 위상은 동포 여러분들의 공이 지대하다며 여러분들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했다.
26일 저녁 6시출발 다음 날 0시30분 다시 Kamp-Lintfort에 무사히 도착 다시 Aachen, Köln, Düsseldorf 지역의 각자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은 가벼워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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