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ations" 바트 잘츠하우젠 콘서트
올 네이션스 경배와 찬양팀이 지난 토요일 오후 헤쎈주 니다 시의 요양지인 바트
잘츠하우젠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갤러리 슈람의 독일교류전과 함께 연계해 열린 이날 음악회는 바트 잘츠하우젠의 소금온천과
약수터가 있는 시 공원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렸으며 동포와 중국인, 지역 주민 등
100 여명이 관람했다.
클래식부터 비트 음악에 이르기까지 2시간 여 동안 열린 콘서트는
온누리교회의 고 하영조 목사의 동생인 하 스데반 선교사가 이끄는 경배와 찬양팀이 갤러리 슈람의 김경숙 대표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으며 기타,
키보드, 밴드연주 등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운경
woonkk@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