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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4.09.16 01:53
마인츠 순복음교회, Oppenheim의 라인강가에서 침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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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순복음교회, Oppenheim의 라인강가에서 침례식 가져
마인츠> 마인츠 순복음 교회(목사 윤경애)에서는, 8월 24일 주일 낮에 아담하고 알맞게 갖춰진 예배실에서 성도들에게, 힘찬 은혜의 말씀이 증거되었다. 준비 찬송으로 복음성가 중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예수 우리 왕이여“,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등등이 은혜가운데 목소리 합하여 힘껏 경배 찬양되었다.
침례식이 있는 특별한 주일이여서 단축 예배를 드린다는 안내가 있은 후,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을 찬송하고, 성경은 열왕기하 5:8-14절 말씀 봉독 후, 설교 제목으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행하라> 말씀 전파는 “나병으로 고생하던 아람나라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자기의 의지, 모든 교만과 자기 생각을 꺾고, 엘리사의 종의 말에 순종하여, 요단당에 들어가 7번 몸을 씻으니 병이고 깨끗해졌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기 생각대로 믿음의 생활을 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행할 때에, 주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천국이 우리의 것입니다.“라는 본문의 의거한 말씀이 전파되었다. 대예배를 마치고, 몇대의 차로 나누어서, 20 여분간을 화창한 날씨에 빨간 Geranie 꽃들이 붉게 물들여져 있어서 더욱 아름답게 잘 꾸며진 라인마인 강을 끼고 Oppenheim의 라인강가에 도착하였다. 벌써 여름이 훌쩍 지나간 느낌인데, 그날은 태양이 따사히 비쳐주었고, 23도 기온까지도 받혀주는 택함 받은 날이라고,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간구한 응답에 각자가 하나같이 모두 행복이 넘치는 감사를 합창하듯이 표현하였다. 하아얀 작은 조개 껍질들이 강변따라 끝없이 모래사장에 깔려져 있고, 강변만의 푸른 풀들이 있었고, 얼마간의 자유시간에는 마치 잔잔한 파도가 이는 바닷가를 산보하며 거니는 연상되어오는 느낌을 만끽할수 있었다. 침례식에 관하여, 고후 5:17절 말씀으로, 내용은 “침례는 예수님께서 몸소 행하시고 분부하셨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요한 예식이며, 예수님께서 모든 세싱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의 은혜를 주셨다.
그래서 침례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에 우리가 동참하는 것이고, 부활하신 주님과 연합됨을 의미한다. 곧 침례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접붙임과 주님과 합하는 예식이다. 오늘 침례예식에 참여하는분들은 인치심을 받는 것으로 새롭게 되었으니, 옛사람의 성품은 다 내려놓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간단한 예배가 있었다. 윤 목사의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라는 기도가 있은 후에, 순서상의 세례받을 신춘자 성도는 아펐던 관계로 다음으로 연기하게 되었고, 세례받은 김태홍 교인은, 명지대학교에서 음대 피아노를 전공하여 이곳 마인츠 대학에서 학업 중이다. 준비를 갖춘 후에 몇 성도들과 함께, 2000 여년전 구약시대에 행하여졌던 강물속에 들어가서 세례식이 있었고, 온몸이 물속에 잠깐이나마 잠기는 침례식이 거행되었다.
2013년 11월 30일에 창립된 순복음교회는, 마인츠 Weisenau 지역의 Christan Hause 건물은,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방들이 많은데 현재는 알맞은 소 예배실을 사용하고 있다. 복도를
지나치려면, 많은 방들에서
Gaspel Song이, 각 나라
언어로 들려 왔었다. 침례식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 그날은 숫자적으로 많지는 않았지만, 성도들이 솜씨를 발휘하여 정성껏 준비해온 반찬과 함께 육의 양식을 나누며, 주거니 받거니 권하는 모습들이,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앉~아.... 여기가 낙원이라“는 찬송가 구절이 떠 오르는 시간이였다. 한 가정의
대가족들과 있는것 같이 느껴지는, 참으로 사랑을 나누는 한마디한마디 말에서, 일상의
매일에서 벗어나 여러 갈래 길목에서, 아! 예수님의 사랑이 바로 이런 것이라는 감동이 재충전 되어오고. 가슴 한가운데가
정겹도록 행복한 바이러스가 잔잔하게 전달되어 왔다.
교회 예배안내: 윤경애
목사, 주일 14시 30분 주소: Werber Str. 8, 55130 Mainz 전화
06131-633 2155, 01522-4858 062 기사제공 : 마인츠 순복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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