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군도:민란의 시대>, 폐막작 <화장>, <배우 정우성 특별전> 등
영국 프리미어13편, 유럽 프리미어 30편으로 무장하고 영국관객 찾아 나선다!
- 배우 안성기, 정우성, 강동원, 슈퍼 주니어 동해&은혁 등 호화 게스트 참석
- 김기덕회고전, 남배우열전, 이준동 프로듀서 포커스, BIFF 추천작 특별상영
- 소설‘폭풍의 언덕’배경무대 등 영국 내 문학관련 3개 도시 순회전
세계 최대 한국 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 9회 런던한국영화제(The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14, 집행위원장: 전혜정)가 11월 6일(목)부터 11월 21일(금)까지 영국 영화산업의 1번지인 런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와 런던 외 3개 도시에서 열린다.
런던 상영회는 세계주요 프리미어 상영이 열리기로 유명한 대형극장 오데온 웨스트엔드와 오데온 코벤트가든에서 10일간 개최되며, 런던 상영에 이어 런던도서전 한국주빈국
계기로 기획된 영국 내 문학도시 노리치, 애버리스트위스, 헤브든 브릿지(브론테자매 고장) 3곳에서 순회전을 갖는다.
작가주의 감독 위주의 매니아 관객층을 넘어 상업영화 관객까지 저변을 확대시키고자
엄선된 상업영화로 무장한 본 영화제는 지하철 역내 런던한국영화제 포스터를 통해 런던시민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으며 런더너들을 위한 맞춤형
우리영화 프로그램으로 티켓 판매 전부터 문의가 쇄도 했다.
오는
11월 6일 (런던
현지시간) <군도:민란의 시대>를 개막작으로 배우 강동원과
감독 윤종빈 그리고 한재덕
프로듀서가 레드카펫을 밟는다. 화려한 오프닝 갈라를 시작으로
15일 간의 영화대장정을 시작하며 최근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받은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인 <화장>이
폐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 등 세계
여러 국가들에서 다수의 작품이 판매 될 정도로 높은 명성을 가진 김기덕 감독의 최신작 <일대일>을 포함 <뫼비우스>, <피에타> <악어> 등이 상영되며 다양한 한국 감독들의 작품과 영화세계를 통해 한국영화
마니아 및 전문가 층을 대상으로 한국영화 총 55여 편이 섹션 별로 관객을 만난다.
특별 게스트에는 <화장> 주연 안성기
배우, <신의 한 수>와 <감시자들> 배우 정우성, <군도:민란의 시대> 강동원, 아이돌 가수에서 최근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레디액션청춘> 이동해가 참석, 우리 영화 알리기에 나선다. 특별히,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는 은혁과 함께 특별 공연을 통해 현지 미래의 한국영화 관객과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영화와 음악
관객이 하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2년
런던에서 기획된 <한국영화의 밤: 4인
4색 배우전>에 이어 <배우 정우성 특별전>를
통해 최근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정우성을
집중 조명, 그의 최근 연출작 ‘킬러 앞에 노인’과 ‘감시자들’ ‘무사’ 등 주요작품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영화인 정우성의 인지도를 확장할 전망이다.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 ‘시’, ‘화이’, ‘도희야’ 등 칸 진출작 전문 이준동 프로듀서가 제작한 작품 3편의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가 열릴 예정이며, 영국 국립 영화학교인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 총장인
Nik Powell과 <한국과 영국 영화제작 포커스> 주제의 포럼을 통해 영국과 한국의 영화
제작 산업의 특징을 비교하고, 제작자인 패널들의
관점에서 추후 한국영화 산업 발전에 필요한 방향과 모델을 제시할 기회를 도모한다.
런던한국영화제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한국영상자료원 후원으로 유럽 최대 영화온라인
서비스 회사인
MUBI.COM과 파트너쉽을
구축, 온라인 상영을 최초로 1달간 진행한다. 또한 독립영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상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동아시아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의 추천작 <I’m Not A
Hairdresser>, <무림>,
<Faces>, <야간비행>,
<우리 이웃 이야기> 등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더불어 해외 영화계가 주목한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프로그래머의 추천작 <한공주>, <만찬>, <족구왕>, <10분>, <파스카> 및 박찬욱․박찬경 감독의 공동연출작 <고진감래>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국 영화산업정책의 지원 축소로 현지 배급사들의 한국영화 수입 및 극장 상영이
주춤한 가운데,
런던한국영화제는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한국영화 홍보를 통해 향후 현지 배급사들의 한국영화
수입 및 상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해로
9회를 맞는 런던한국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이
매년 11월 개최된다. 지난
2012년,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등 세계적 헐리우드 스타들의 대거 참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런던한국영화제는
매년 11월, 현지 언론과 영화 관계자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한국영화제로 발돋움하였다.
지난 달, 22일에 열린 프레스 론칭 행사에서 현지 언론의
관심을 모았던 임권택 감독과 김기덕 감독 그리고 참석 배우 정우성,
강동원은
현지 언론 BBC와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가 이미 예약되어 있다.
오늘날의 런던한국영화제가 있기까지 일등공신인 전혜정
런던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간단히 인터뷰를 가져보았다.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제 9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을 곧 앞두고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올해
제 9회 런던한국영화제는 어떤 의도로 기획에 주안점을 두셨는지요?
전혜정: 네, 해마다 저희
영화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영화제를 홍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한국영화 55편을 현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선보이려 합니다. 일반 관객에게는 섹션을 통해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해드리려 하고,
또 영화산업
관계자들에게는 유럽프리미어 13편과 영국 프리미어 30편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유럽에서 한국영화
쇼케이스의 역할을 성실히 준비했습니다. 또한, 한국영화가 지역예술이 아닌 주류예술로 확대
되는데 힘을 실어 실질적으로 한국영화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유로저널: 회를 거듭할수록 런던한국영화제의 내용이
더욱 알차고 풍부해져 왔는데, 특별히 올해 영화제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혜정: 올해 영화제의
몇 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우선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업 영화들 외에도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 상영됩니다. 배우전의 경우 올해에는 인기 스타이기도 한 정우성 배우전이 기획되었는데, 한국 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우성 배우의 경우
지난 해 <감시자들>에 이어서 올해에서
<신의 한 수>, <마담 뺑덕>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연기 세계를 선보임에 따라 지금이 배우전을 갖기에 적격의 타이밍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정우성 배우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듀서 포커스도 기대가 됩니다. 이창동 감독의 동생이기도
한 이준동 프로듀서를 모시고 그 동안 칸영화제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었던 사연을 들어보고, 관련 포럼을 통해 영화 제작에 대한 유익한 담론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K-Pop 스타들이 출연하는 옴니버스 영화 <레디 액션 청춘>
상영을 계기로 본 영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은혁과 함께 영화제를 방문하여 미니 콘서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미 영국의
K-Pop 팬들에게 소식이 알려져서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티켓이 예매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런던 외 도시
순회전은 지금까지 주로 영국의 유명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바,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문학으로 유명한 도시들 세 곳을 선정하여 순회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 런던도서전
한국주빈국을 계기로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영국에서 높아진 만큼, 이를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자 영국의 대표적인 문학도시들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기획이 마련되었습니다.
유로저널: 올해에도 뉴몰든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위해 한인타운인 킹스톤에 위치한
오데온 극장에서의 상영회가 잡혔습니다.
전혜정: 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이기도 한 <군도:민란의 시대>를 오데온 킹스톤 극장에서 상영하며 윤종빈
감독과 강동원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송승헌이 주연한 <인간중독>도 오데온 킹스톤 극장에서 상영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한인타운에서 상영회를 갖는 것은 교민분들께서 오랜만에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관람하시는 즐거움도 드리는 동시에 주변 현지인들을 초청하여 한국영화, 나아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데 도와주십사 하는 부탁이기도
합니다. 결국 교민분들과 저희들은 이렇게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한 팀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유로저널: 어느덧 런던한국영화제가 올해로 9회를 맞이했고
내년에는 10회가 됩니다. 런던한국영화제의
탄생부터 오늘날의 성공적인 영화제까지 그 누구보다 애써주셨기에 영화제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시는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내년 10회 영화제에
대한 힌트를 조금만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전혜정: 네, 그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런던한국영화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그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10회 영화제에서는 특별히 그 동안 런던한국영화제를 찾아주셨던 감독님들을 다시 모시고 한국 출발에서부터 영국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는 과정을 담은 로드무비 형식의 작품을 제작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즉,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해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감독님들께서 영국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시면서 각 도시마다 다른 감독님들께서
연출을 하셔서 감독님들 저마다의 개성과 고뇌가 묻어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감독님들
여럿이 모여서 만든 작품을 만드는 게 상당히 특별한 일인 만큼 훗날 소중한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감독님들의 작품과 소중한 작업들을 아카이브(archive), 즉 기록화하는 작업도 진행하려
하며, 영국영화협회(BFI: British Film Institute)의 한국 영화감독 회고전도 내년
10주년 영화제에 맞춰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계속해서
저희 런던한국영화제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상영일정>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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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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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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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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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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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민란의 시대> 상영 및
윤종빈 감독,
강동원 배우, 한재덕 대표 관객과의 대화
사회: 동아시아전문영화평론가 Tony Ra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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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목)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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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on Wes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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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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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민란의 시대>상영 및
윤종빈 감독,
강동원 배우 관객과의 대화
사회: 동아시아전문영화평론가 Tony Ra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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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금)
오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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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on King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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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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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토)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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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닝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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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상영 및 안성기
배우 관객과의 대화
사회: 동아시아
영화평론가 Tony Ra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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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토)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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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on Wes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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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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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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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일)
오후 2시
|
Odeon 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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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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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목)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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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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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일)
오후 2시
|
<만신>
상영 및 박찬경
감독 관객과의 대화
사회: Kate Taylor (BFI프로그래머)
|
11월 10일(월)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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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언덕>
상영
|
11월 8일(토)
오후 2시
|
김기덕 감독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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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상영
|
11월 7일(금)
오후 6시
|
Odeon West End
|
<일대일>
상영
작품 소개: Dr. Anton Bitel (sight&sound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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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일)
오후 5시
|
<악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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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화)
오후 7시
|
주영한국문화원
|
<뫼비우스>
상영
|
11월 14일(금)
오후 6시 30분
|
Odeon Covent Garden
|
BIFF’s Choice
(부산국제
영화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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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상영 및 남동철 프로그래머
관객과의 대화
|
11월 8일(토)
오후 4시
|
Odeon Covent Garden
|
<10분>
상영 및 남프로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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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일)
오후 4시 30분
|
<파스카>
상영
|
11월 9일(일)
오후 7시
|
<족구왕>
상영
|
11월 12일(수) 오후 6시 30분
|
<만찬>
상영
|
11월 14일(금)
오후 8시 30분
|
<산다>
상영
|
11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
배우
정우성
포커스
|
<내 머릿속의 지우개> 상영
|
11월 10일(월) 오후 7시
|
주영한국문화원
|
<무사>
상영
|
11월 12일(수)
오후 8시
|
<감시자들>+
<킬러 앞에 노인>상영 및
배우 정우성 관객과의 대화
사회: Tony Rayns
|
11월 14일(금) 오후 7시
|
Odeon West End
|
남배우열전
|
<레디액션청춘>
상영, 동해&은혁(슈퍼 주니어)특별공연
및 관객과의 대화
사회: Taylor Glasby (Dazed&Confused 전문지 기자)
|
11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
|
Odeon West End
|
<해무>
상영
|
11월 13일(목)
오후 7시 / 15일(토), 오후 1시
|
<하이힐>
상영
|
11월 13일(목)
오후 9시 20분
|
<인간중독>
상영
|
11월 8일(토)
오후 8시
|
Odeon Kingston
|
11월 9일(일)
오후 8시
|
Odeon West End
|
<남자가 사랑할 때>
상영
|
11월 8일(토)
오후 8시 40분
|
이준동
프로듀서
포커스
|
<도희야>
상영 및 정주리 감독, 이준동 프로듀서 관객과의 대화.
사회: 남동철 프로그래머
|
11월 7일(금)
오후 8시 20분
|
Odeon West End
|
<시>
상영 및 이준동
프로듀서 관객과의 대화
사회: Kate Taylor (BFI프로그래머)
|
11월 8일(토)
오후 5시
|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상영 및
이준동 프로듀서 관객과의 대화
사회: Tony Rayns
|
11월 14일(목)
오후 6기 30분
|
독립영화전
|
<I'm not a hairdresser> <무림> <Faces> <귀머거리와
바람> 상영
|
11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
|
Odeon Covent Garden
|
<고진감래>
상영 및 박찬경
감독 관객과의 대화
사회: Kate Taylor (BFI프로그래머)
|
11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
<우리 이웃 이야기>
|
11월 10일(월) 오후 6시 30분
|
<야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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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수) 오후 8시 30분
|
미장센
단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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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 단편
1> 상영 (5편)
|
11월 9일(일)
오후 4시
|
Korean Cultural Centr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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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 단편
2> 상영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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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일)
오후 6시40분
|
Korean Cultural Centre UK
|
<미장센 단편
3> 상영 (5편)
|
11월 9일(일)
오후 9시20분
|
Korean Cultural Centre UK
|
지방 순회전
|
<자유의 언덕>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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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일) 오후 5시 30분
|
Norwich Cinema City
|
<한공주> 상영
|
11월 17일(월) 오후 8시 30분
|
Norwich Cinema City
|
<시>
상영
|
11월 18일(화) 오후 7시
|
Hebden Bridge
|
<도희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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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수) 오후 7시
|
<만신>
상영
|
11월 20일(목) 오후 5시
|
Aberystwyth
|
<화장>
상영
|
11월 21일(금) 오후 8시 15분
|
런던한국영화제 공식 웹사이트: www.koreanfilm.co.uk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