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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4.12.30 09:31
201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 훈-포장 수여식-북유럽협의회 단체 의장(대통령)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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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 훈-포장
수여식-북유럽협의회 단체 의장(대통령) 포상 현경대 수석부의장 “2만여 민주평통 자문위원 모두 국민훈장 자격” 19일 백범기념관서 수상자·축하객 500여명 참석 성황리 진행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19일(금) 백범김구 기념관(용산구 효창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4년 국민 훈-포장 수여식』 축사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평화통일에 밑받침이 되는 수많은 일들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 수석은 “민주평통 2만여 자문위원 모두가 훈장을 수여 받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셨다”고 평가하고 “오늘 훈장을 수여하신 분들은 국내외 자문위원들을 대표해 받은 만큼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통합,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수석은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을 거론하며 “북한 인권 개선과 한반도 통일에 중대한 첫걸음을 떼었다”고 평가하고 “북한 인권 개선은 평화적 통일을 위한 필수적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북한 인권 상황을 권고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을
강조하면서 “유엔이 지난 10년 간 채택해온 결의안이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 표명이었다면 이번에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담고
있다는 점이 달라진 점”이라며 “정의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 것”이라 말했다.
유공 자문위원 45명 및 34개 지역 협의회, 축하객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여식은 현 수석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찬봉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인사, ▲신은숙 위원활동지원국장의 수상자 공적소개, ▲국민 훈-포장 수여, ▲의장 단체표창 수여,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찬봉 사무처장은 이번 훈포장 수상자 선정이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박 처장은 “지역협의회와 지역회의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문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엄격하게 심사를 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면서 “지역 통일준비, 재외 교포 통일사업, 청소년 통일교육, 국민 통일인식 제고, 국민통합,
북한인권 개선 등에 큰 공로가 있으신 자문위원들이 선정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역만리에서도 활약한 두 자문위원도 모란장을 받았다. 이숙진 호주협의회 회장은 북한인권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호주 주류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호주 동포사회의 회합과 위상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 임관헌 운영위원은 미주 동포사회의 화합과 위상강화에 기여하고, 현지 정관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그 외 3명이 모란장을 받았다.
동백장은 탈북민 합동결혼식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국민통합에 기여한 손창수 대구 달서구 협의회장을 포함해 9명이 수훈했다. 목련장은 탈북민 정착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남궁금순 서울 양천구 협의회 자문위원이 수훈했다. 그 외 11명이 함께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병남 충북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청소년 통일교육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안보관, 통일관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석류장을 받았다. 그 외 13명이 석류장을 수훈했다. 오종순 전남 나주시 협의회장은 통일 강연회, 청소년 통일골든벨 등을 추진해 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그 외 2명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유공 자문위원들은 이번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 7명, 동백장 9명, 목련장 12명, 석류장 14명, 국민포장 3명이 각각 받게 되었으며, 지역에서 통일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34개 지역협의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받았다. (자료제공: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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