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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5.01.13 06:21
제30대 베를린 한인회, 첫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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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베를린 한인회, 첫 임원회의 개최 지난 1월6일 제29대 베를린 한인회로부터 인수인계를 받고 새롭게 출범한 제30대 사단법인 베를린 한인회(회장 김대철)는 1월10일 토요일 15시에 한인회관에서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회장단이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20여명의 임원중 17명의 임원들과 동포기자 2명이 참석했다.
김대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인사회에 봉사를 하기위해 임원으로 수락을 해준 제30대 베를린 한인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임원구성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화합과 소통의‘열린 한인회’와‘교민들을 중심으로 행복한 삶과 위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김 회장은 “임기동안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열심히 봉사 하고자‘한다면서”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했다. 김 회장은 회장단을 소개했으며, 임원들은 각자가 나름대로 임원이 된 동기와 소개를 하면서 서로를 알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임원들은 여자임원이 거의 3/4 을 차지했으며 다수 임원들이 연금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직 담당 부서와 임원은 구성되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임원들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자 하는 활기찬 열정이 역력히 엿보였다. 새로 구성되고 있는 새 임원들과 회장단의 상견례는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으며, 음식솜씨가 좋다는 이명자 부회장이 준비한 떡국을 즐기면서 한인회 행사계획 에 관한 토론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아직도 구성중인 제30대 베를린 한인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 감사: 이영기, 변주섭 ◆ 회장: 김대철 ◆ 부회장: 배예흠, 이명자, 박선애 ◆ 사무총장: 오상용 ◆ 재무: 정광수 ◆ 임원: 조인수, 박영숙, 박희자, 정환희, 석교숙, 김혜옥, 김경식, 장문순, 백명기, 방경옥, 정상윤, 강순덕 ◆ 사무장: 김희석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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