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베를린분회 장 진국 위원,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베를린분회 장 진국 위원은 지난 1월16일 12시에 베를린 소재 주독일 대사관 로비에서 김 재신 대사로부터 민주평통 의장(박근혜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 받았다.
이 자리에는 최월아 북유럽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베를린 분회 자문위원 10명, 신성철 공사겸 총영사, 이봉기 통일관, 강병준 참사관, 최한정 영사 등이 참석하여 장 진국 위원 대통령 표창장 수상을 축하했다.
장진국 위원은 제15기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재외동포사회의 통일의지 결집 과 통일준비 역량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하여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장 위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주는 상으로 받겠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민주평통 베를린 분회 자문위원들은 김 재신 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이봉기 통일관이 준비한 “남북관계 현황과 우리의 대북정책” 강연회 및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3월7일(토)엔 ‘드레스덴 통일현장 탐방 및 단합회 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