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독일
2015.02.10 08:29
재독대한체육회 제2회 건강세미나를 다녀와서-네덜란드에서 4박5일간
조회 수 2481 추천 수 0 댓글 0
재독대한체육회 제2회 건강세미나를 다녀와서-네덜란드에서 4박5일간 재독대한체육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네덜란드에서 2015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임원, 감사 그리고 전 임원 중 일부가 참석하여 총 22명이 참석해서 풍성한 건강지식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전 감사였던 이 유리타 자문위원이 한국음식 중에 바다식물인 톳과 다시마에 대한 건강세미나를 했다. 다시마는 지구 생성 후 처음 있었던 식물로 초초라 불린다. 다시마는 인체 내에서 칼슘흡수를 돕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다시마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은 콜레스트롤을 내려주며, 마그네슘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라민산은 혈압을 내려주며, 갑상선 무기력감 그리고 변비 더 나아가 독소를 제거해준다. 톳은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중풍, 고혈압, 당뇨, 독소해소 그리고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식품에는 요드성분이 있어서 갑상선암과 대장암 예방하며 칼슘과 칼륨은 골다공증에 좋으며 알긴산은 미용에도 좋다. 이 유리타 강사는 집에서 다시마와 톳을 준비해 와 직접 다시마튀각, 다시마뭍침, 톳무침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재료들 중에 함께 먹어도 좋은 궁합음식과 함께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상극음식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장정빈 임원은 자신이 직접 개발하여 2년간 지속적으로 매일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 운동은 아침 잠에서 일어나 침대에 누워서 하는 운동으로 과격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어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노년층의 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 운동의 시작으로 가슴과 배를 마사지하고 손바닥으로 가슴과 배를 두드리며 잠에서 몸을 깨운다. 발운동을 하고, 그 다음에 종아리 마사지 그리고 허벅지 운동, 그 다음에는 다양한 팔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머리를 손끝으로 가볍게 두드려서 운동을 마무리 한다. 이 운동은 노인들이 건강유지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어서 김우선 감사는 덧붙여 노인일 수록 가벼운 운동을 하여야 하며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가벼운 운동도 지속적으로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5년 재독대한체육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었고 새로은 임원들의 소개가 있었고 장시간의 재독대한체육회 발전을 위한 임원회의가 있었다. 중점적으로 한우리한마당 체육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이 있었다. 체육행사, 김치담그기 경연대회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진행될 풍물놀이 및 전통예술 경연대회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낮에는 기회가 될 때마다 들판, 강가 그리고 바닷가에서 산보를 즐겼고 밤에는 대화 그리고 김여관 임원이 가지고 온 노래방기기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4박5일이 짧은 느낌이었지만 의미있고 흥겨웠던 시간들이었다. 내년에 있을 건강세미나를 기약하며 모두들 건강한 몸으로 독일로 돌아왔다. 한편 건강세미나 기간 중 생일을 맞은 김원우 회장은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한 생일파티도 하였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북부 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