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독일
2015.03.03 04:05
재독 3.1운동기념사업회 “제96회 3.1절 기념식”
조회 수 2643 추천 수 0 댓글 0
재독 3.1운동기념사업회 “제96회 3.1절 기념식”
재독 3.1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1일 11시,
이명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가 있은 후,
재독3.1운 동 기념사업회는 단순하게 3.1절 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본분관 오성환 참사관은 격려사에 앞서 대사관 본분관에 부임한지
2주 되었다며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됨에 고맙다고 하였다.
이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의 삼일절기념사를 대독했다.
남녀노소·신분과 계층·종교와 사상의 차이를 뛰어 넘어 오직 독립을 향한 열망과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었다.
민족 대단결의 3.1운동 정신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난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반세기만에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동시에 꽃피우는 ‘기적의 역사’를 일구어 낸 밑거름이 되었다. 저는 이와 같은 우리 민족의 저력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며, 이 위대한 ‘성공의 역사’는 피와 땀과 눈물로 함께 하신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이 외에도 일본의 교과서 왜곡 문제와 위안부 미사과, 남북이산가족문제, 통일이 꿈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며 실질적인 평화통일에 대한 꿈 등 긴 삼일절 기념사였다.
이 어
3.1절 노래를
힘차게 합창했다.
이 어진
2부 강연 순서로 "3.1운동"에 대하여
이순희 강사(쾰른 법대 박사과정수료)의 특강이 60여분 간에 걸쳐 진행됐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동포사회화합을 통해 재독한인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