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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5.03.10 05:50
재독이북 5도 민회 중부지역 제4차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조영수 회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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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이북 5도 민회 중부지역 제4차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조영수 회원 선출 지난 3월 1일(일) 재독이북 5도민회 중부지역회(회장 정원교)는 뒤셀도르프 오성 뷔페식당 (Fuenf Sterne.
Hansaallee 247 40549 Duesseldorf)에서 저녁식사 후 안영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6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정원이 되었음을 알렸으며 정원교 회장이 의사봉 망치로 개회를 선언했다. 특별히 참석한 내빈소개가 있었다. 독일에 출장중인 이북 5도민회 함경남도 김덕순 지사, 평안남도 양홍신 사무국장, 황해도 어경유 주무관을 소개하면서 잠시 후에 설명회 때 뵐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국민의례 후 정원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동안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여러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알게 모르게 찬조금을 내주시고 도민회를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신 분들의 수고와 고마움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 개의 젓가락은 약해도, 열 개의 젓가락은 강하다며 단결하고 단합된 모습의 단체로 계속해서 나가다 보면 우리의 통일되는 날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통일문제를 강조했다. 이어서 함경남도 김덕순 지사의 격려사 중 특별히 이북5도 민회에서는 도민화합과 나눔을 위한 행사와 후세대 육성을 위한 중점사업을 추진하면서 통일준비에 앞장서고 있음을 밝혔다. 안영호 사무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진해되었던 사업들을 보고하였으며,
이승희 재무가 재정보고를, 문홍근 수석감사가 사업, 그리고 김만금
감사가 재정에 따른 감사내용을 서면으로 보고했다. 추천된 회장후보는 조영수, 조효준 회원 2명이었다. 회장 후보의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진 후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조영수 후보가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조효준 후보는 회장당선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감사에는 김만금(수석), 김기복 회원이 선출되었다. 조영수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님과 회원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도민회와 필요한 도민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로 당선소감을 말했다.
정원교 회장의 폐회선언이 있은 후, 전 회장과 재무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설명회에서는 행자부 이북5도민회 양홍신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2015년5월11일~5월15일까지 진행되는 방문단은 직접 고국을 방문하여 조국의 발전상과 안보현실을 실감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안보의식을 제고한다는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궁금한 점에 자세하게 답변했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 북부 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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