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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5.06.16 06:56
재독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가맹경기단체장들간의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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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가맹경기단체장들간의 연석회의
재독대한체육회 회장단은 2015년 6월 13일 오후 6시에 재독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들과 만나서 지난 6월 8일에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이 재독대한체육회에 보낸 결의문에 대해 해명하는 기회를 갖고자 뒤셀도르프 한국관에서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재독대한체육회 노영곤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먼저 김원우 회장은 인사말로서 지난 3년간 회장으로서 가맹경기단체장들과 만남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것에 사과드리며, 그러나 체육회와의 의사소통이 안되는 점을 전국체전 단장을 선출하는 문제와 연결하여 누군가에 의해서 결의문을 작성되고 유제헌 회장이 각 가맹경기단체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서명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서 노영곤 사무총장이 왜 재독대한체육회가 2013년 4월 13일자 총연합회와의 합의문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5월30일에 재독대한체육회 임원회의에서 단독으로 제96회 강릉시 전국체전 단장을 선출할 수 밖에 없었고 2015년 6월 8일자 연합회 공문에 대한 재독대한체육회의 입장을 재독대한체육회 회장단 회의를 통해 작성된 내용을 낭독했다. 가맹경기단체장들은 체육회의 입장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말했으며 그러나 총연합회가 주장하는 전국체전 단장을 선출하는 것을 다시 할 수 없는 가 체육회에 여쭈었을 때에 체육회는 이미 임원회의를 공정하게 해서 단장을 선출했고 대한체육회와 강원도에 선출된 단장이 임명되었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체육회는 전국체전 단장을 다시 뽑는 다는 것을 전혀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맹경기단체장들에게 전달했다. 가맹경기단체장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작성되어 유제헌 회장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단체장님들로부터 서명을 받은 결의문에 서명을 한 이유는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서 서명해준 것이지 가맹경기단체가 결의문에 들어있는 ‚체육회 탈퇴‘라는 내용은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씨름 및 민속경기 협회 심동간 회장은 만약 유제헌 회장이 결의문을 가지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경기단체장들은 현재 전국체전 문제를 조화롭게 해결하기 위해서 체육회 회장단이 연합회 회장과 만날 의사가 있는 지 문의했을 때에 체육회는 이미 전국체전 단장이 선출된 상태에서 연합회 회장과 어떤 대화가 되겠는 가의 질의를 했는데 가맹경기단체장들은 김순복씨가 단장으로 가고 이유환씨가 부단장으로 가서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닌가라고 말했을 때 체육회에서는 그런 의도라면 연합회 회장과 만나서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장은 다음과 같은 합의를 결정했다. „합의문과 단장선정에 관련된 과거문제는 더 이상 제론하지 않고 단지 어떠한 방법으로 전국체전단장 가는 문제를 좋은 방법으로 체육회장과 연합회장이 협상하는 것을 각 가맹경기 단체장들이 주선한다.“ 체육회와 연합회가 함께 만날 때에 체육회에서는 회장단원 8명 그리고 연합회에서는 연합회장 외 1명이 참석하기로 했고 가맹경기단체장들이 참석하기로 했다. 배구협회 김석중 회장이 연합회에 문의하여 회담의 날짜를 체육회에 알리고 조정하여 만나기로 합의했다.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총회 안건에 대한 협상이 있었다. 첫째로 앞으로 체육회 회장단과 가맹경기단체장들의 모임을 년 2회로 정례화 하자고 노영곤 사무총장이 제안했다. 골프협회 최병재 회장은 체육회 임원회의에 가맹경기단체장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다. 이 제안은 임원회의를 거쳐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결의하도록 하자고 합의했다. 두번째로 전국체전 단장을 뽑는 것을 체육회 임원들과 가맹경기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선거를 통해서 선출하도록 하자고 합의했다. 이점도 임원회의를 거쳐 총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김원우 회장이 10시 20분에 폐회를 선언하고 마쳤다. (재독대한체육회 제공)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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