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개최
주함부르크 총영사관(장시정 총영사)은 2015년 7월8일 수요일 12시에 총영사관회의실에서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의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 하였다.
이동규 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수식에 장시정 총영사는 개최인사를 통해 자문위원들께 먼저 축하를 드린다고했다. 장시정 총영사가 박근혜 대통령 위촉장을 위촉된 위원들에게 개개인 전달하였다. 함부르크 분회는 자문위원으로 강신원, 김남훈, 김무송, 김순복, 이경란, 장현두, 홍숙희 7명이 위촉 되었다. 이어 사진촬영이 있었다.
전수식을 끝내고 장시정 총영사는 축하인사 후 해외에서는 평화통일을 위해 현실정에 맞는 통일에 기여 할 방안이 무엇인가 를 고민 하고 임무를 드리는 만큼 한국 평화통일에 폭 넓게 지역실정에 맞게 실천 할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 한다고 했다. 이어 총영사관 인근의 Restaurant Broscheks 로 도보로 이동하여 오찬을 나누며, 장시정 총영사는 민주평통위원들과 통일과 관련된 제반관심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 함부르크 지역 지회장으로 평통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장현두위원을 선출 하였다.
독일 함부르크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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