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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5.11.17 04:09
마인츠 한-독협회 창립30 주년 기념행사 열려
조회 수 2192 추천 수 0 댓글 0
마인츠 한-독협회 창립30 주년 기념행사 열려
세월의 흐름이 어느 사이에 마인츠 한독협회 창립30주년이라는 역사의 한페이지를 남기게 되었다. 이 뜻깊은 행사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과 대사관 본 분관에서 권세영 총영사님과 축하객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지난 11월7일 오후 4시 마인츠 카스텔에 위치한 한독협회회관(회장 Michael Tassler)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지나간 시간들을 회고하며 끊임없이 한독협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설계 했다.
그동안 마인츠 한-독협회는 여러가지 한독간 인적교류 및 문화교류를 위한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는 도이칠란드의 생활 풍속과 문화를 익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이치인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접할수 있는 이중 문화의 장을 마련해 왔다. 또한 이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선을 도모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대사관 본 분관에서 권세영 총영사가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고 도이칠란드 태권도 협회 전 Bundestrainer Herr Helm과 박수남 세계어린이 태권도연맹총재가 참석해 주셨다 또 마인츠 순복음교회 목사이신 윤경애, 최남규 두분과 그밖에 마인츠 인근 지역의 여러 교민 대표들이 참석하여 마인츠 한-독협회 30 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M.Tassler 회장은 마인츠 한-독협회는 한국과 도이칠란드 양국간 지속적인 문화 교류등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민족적인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우리들의 자녀들은 우리들의 삶을 통해 피부로 느끼면서 동,서양의 2중 문화를 직접적으로 접하게 하는 큰 혜택을 입었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슴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며 수년동안 임원으로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장도 전달하였다.
본 분관 권세영 총영사는 그동안 마인츠 한-독협회는 민간 차원에서 양국간의 친선과 문화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치하했다.도이칠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큰 무역 대상국으로 성장했으며 오늘의 이행사를 통해 한독간의 친선및 상호 협조 관계가 더욱더 친밀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유창한 독일어로 축사를 해 주었다.
아울러 Kiewisch 박사는 마인츠 한-독친목회의 역사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30년전 처음 Herr Ludwig Straus가 협회를 창설할때 많은 남자분들의 애정과 열정으로 협회를 지울수 있었으며 그때의 발자취를 함께 더듬어 보는 시간에 감명 깊었다.
김효성 민주평통자문의원의 아코디온 멜로디를 타며 나의 살던 고향, 아리랑,몇곡의 도이치 곡도 빼먹지 않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는 당연히 회원들의 친목을 돈독히 할수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래 보지못했던 회원들의 화기애애한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주체측과 회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가득 담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한국인, 도이치인들이 모두 정겨운 이야기 꽃을 피워 나갔다.
마인츠 한-독협회는 자체회관을 갖고 있다. 이회관에서 회원들은 서예반, 무용반 등을 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시회, 국제방송 모임(한국 KBS),문화행사, 자전거투어,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마인츠 한-독협회는 양국간의 깊은 이해,조화와 문화교류를 통해 시대에 발마추어 나가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모든분들에게 그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조금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michael.tassler@web.de(Mischael Tassler) / jklenzen@hanmail.net (문정균) 2015년 12월12일 17:00 부터 크리스머스 행사 12월 31일 20:00 부터 망년회 행사(자료제공:마인츠 한독협회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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