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록 총영사, 동포단체장 초청 상견례 및 간담회 개최
금창록 총영사는 2월 24일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 등 총연간부, 당관 관할 지역한인 회장들을 초청하여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 총영사는 부임인사를 통해 그간 독일에서의 근무경험등을 토대로 재임기간중 독일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유제헌 회장은 부임을 환영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본분관관할지역은
재독동포사회의 뿌리를 이루는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고, 한인회와 공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동포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글과 사진: 주독일 연방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본분관에서 발췌)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