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한류, 다뉴브강 타고 유럽으로 뻗는다
유럽한인 유통업체 중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판아시아 무역회사(사장 정종완)가 오는 18일부터 23일 까지 비엔나 한인문화회관과 도나우 젠터룸, 메세 빈-비엔나 약품박람회등을 통해 금산인삼 선전, 홍보, 시식, 판매전을 크게 벌이기로 했다.
금산인삼 판매전은 4월 18일부터 23일 까지 도나우 센터에서 가지며, 금산인삼 세미나는 4월 19일 오후 4시 비엔나 도나우공원내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연사로는 한국에서 나오는 금산인삼연구소와 관계자들을 비롯 한구방문을 통해 금산인삼연구를 하고 돌아온 강유송박사(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부회장, 개인병원운영의사)가 나섰다. 금산인삼 세미나는 비엔나 시내에서 약국이나 약종상을 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인 500여 명을 상대로 하면서 인삼메뉴 시식회를 병행했다.
금산인삼 전시회는 메세 빈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약제 박람회에 참여 하는 것으로, 4월 21일부터 23일 까지이다.
비엔나 한국전통요리연구회(회장 이희진)의 후원으로 실시될 19일의 인삼요리 시식회의 메뉴는 다음과 같다.
▲ 인삼 새우볶음 국수 ▲ 인삼 김밥 ▲ 인삼 야채 비빔밥 ▲ 인삼 탕수육 ▲ 인삼전 ▲ 인삼 야채 튀김 ▲ 인삼 연어회 ▲ 인삼 쇠고기 말이 ▲ 인삼 두두 오댕국 ▲ 인삼 야채 초무침 ▲ 인삼 떡볶이 ▲ 인삼 잡곡밥 ▲ 인삼 편육 ▲ 인삼 오징어 초무침.
기사 및 사진 제공 : 유로저널 기사 제휴, 블로그뉴스 새로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