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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6.07.12 18:22
한류 코미디의 선두주자 국가대표 공연팀<옹알스> 앵콜요청에 힘입어 영국 무대에 다시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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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코미디의 선두주자 국가대표 공연팀<옹알스> 앵콜요청에 힘입어 킹스톤 로즈시어터 무대에 다시 오르다 작년 킹스턴에서 열린 '웰컴스 코리아' 행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옹알스>가 현지 앵콜 요청에 힘입어 킹스톤 로즈시어터 무대에 올라 현지 가족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극장 측의 제안으로 KADA(대표 전혜정)와 공동기획 된 이번 본 행사는 광복절 기념 공연으로서 유럽 최대 한인 거주 지역인 킹스톤을 찾는 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히 남다르다. <옹알스> 로즈시어터 공연 포스터 올 8월 리우데자이네이루 올림픽 폐막 공연을 앞둔 <옹알스>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공연 수상 등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한국 코미디 공연의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뿐만 아니라 홍대 소극장 공연과 거리 공연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관객과 호흡해 왔다. <옹알스>는 언어의 장벽을 허문 옹알이 형식과 비트박스, 마술, 저글링, 슬랩스틱 등 풍성할 볼거리로 조합된 퍼포먼스로 국내 외 관객과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관객층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왔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관객층의 사랑을 받은 공연팀으로 멜버른 페스티벌 2016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 된 바 있다. 킹스톤 로즈 시어터 6년째 영국을 찾는 <옹알스>는 런던과 인연이 남다르다. 2010년 무관심 속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던 것을 시작으로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별점 5개를 받아 그 이름을 알렸고 2011년과 2012년 런던시 대표 축제인 템즈 페스티벌 참가, 런던올림픽 폐막 기념 한국문화 축제 공연 그리고 2015년 킹스톤 웰컴스 코리아 초청공연 등을 통해 런던 현지 팬덤을 형성해 오고 있다. 2015년 "킹스톤, 한국을 환영하다(Kingston Welcomes Korea)”행사 사진 <옹알스> 이번 공연을 추진한 KADA 전혜정 대표는 그들의 성공 비결을 "만국의 공통어는 영어가 아니라 웃음이다"라는 옹알스의 믿음 덕분이라고 밝혔다 웃음을 통해 언어와 연령의 장벽을 허물고 세계적 공감대를 이끌어 낸 <옹알스>의 공연은 8월 5일 7시 30분 킹스톤로즈시어터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사이트 rosetheatrekingston.org 또는 020 81740090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5, £10,£ 15이다. <기사 자료 및 사진 : KADA Creative La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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