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인총연합회 <재독한인 월드컵 응원조직위원회>  풀가동 채비


월드컵 개최 한 달을 남겨 놓고 마침내 독일 교민들이 응원단 통합을 이루어가고 있다.  그 동안 재독한인사회에서는 총연합회가 결성한 응원단을 비롯, 단체 및 개인이 주관하는  응원단을 포함 모두 3개팀이 각기 나름대로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 같이 다수의 응원단이 형성되는 것에 대하여 대부분의 교민들은 바람직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숨 섞인 비판이 지배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재독동포들의 수가 고작해야 3만여명인데, 이 중에서 길거리응원에 참석할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며, 또 참석하는 사람들이 셋으로 나뉘게 될 터이니 과연 응집된 한국인의 응원 모습이 구현될 수 있겠는가 하는 걱정과 실망이 앞서기 때문이었다. 또 어느 응원단에 참가해야 할지 입장이 난처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으며, 월드컵으로 교민이 단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대로 가다가는 오히려 교포사회가 분열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두 개의 응원단이 하나로 뭉치는 단합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4월29일 재독한인총연합회 제29대 회장선거가 치러지기 직전, 성규환 글뤽아우프 친목회장과 정금석 재독대한체육회장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응원사업에 관한 전권을 재독 응원단 단일화를 통한 응원효율 극대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새로 선출되는 회장에게 위임한다는 선언을 했다. 이 선언은 독일 내 36개 지방한인회와 3개 중앙단체에서 참석한 195명의 대의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실행되었다. 이 선언이 의미하는 것은 개인적인 명예나 이권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몸소 실천에 옮기는 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데 있다.
그리고 5월4일, 프랑크푸르트 코리아하우스에서 <2006 독일월드컵 응원준비 간담회>로 한인회 회장단들이 모였다.
재선에 성공한 안영국연합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3개 중앙단체장(양희순 재독간호협회장, 성규환 글뤽아우프 친목회장, 정금석 재독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지방한인회장 그리고 기타 한인단체장 등 모두 19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안영국 응원조직위 위원장과 정금석체육회장이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지난 4.29 선언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계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 3월에 발족한 총연합회의 <재독한인 월드컵 응원조직위원회>가 명실공히 재독한인 응원단을 진두지휘하는 대표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선경석씨가 개인자격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랑이응원단>과의 통합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호랑이응원단과의 대동단결만 이룬다면 독일 동포응원단은 그야말로 완전히 老毬び로 거듭나게 된다. 이 통합문제에 대하여 참석자 들은 해결방안을 찾아 진지하게 논의했으며, 호랑이응원단측과의 협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회동 시기나 방법 등은 응원조직위원장에게 일임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응원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월드컵을 전후하여 독일 내 각처에서 여러 단체가 각종 한국알리기 행사들이 응원전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이를 수집 정리하여 일괄적으로 홍보,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하여 총연합회는 장외응원전 일정을 비롯하여 각종 문화행사를 일목요연하게 문건으로 작성키로 하고 우선 이날 초안을 제시했다. 추가사항이나 변경되는 내용들은 그때마다 연합회로 보고해 줄 것을 각 산하 단체에 요청하는 한편  이 일과 관련하여 총연합회는 정보와 홍보 및 안내를 맡아 볼 직원을 필요한 수 만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장시간 토의의 대부분은 장외응원에 대한 대책 마련에 소비되었다. 장외응원의 장소선정과 인원동원 문제, 그리고 소요경비와 지원 방안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았다.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서 참석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으나 총연합회와 SKT 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를 존중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으며, 월드컵이 열리는 하노버와 라이프찌히에서의 응원전에 관한 실현 가능한 지원 대책을 여러 가지 방안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응원단 조직은 안영국총연합회장을 응원조직위원장으로 하고, 부위원장에 정금석 재독체육회장, 양희순 재독간호협회장, 성규환 글뤽아우프회장, 김우선 연합회수석부회장 등 모두 4인을 두었다. 지역 책임자로 남부에 조창희 마인츠 한인회장, 중부에 김무현 아헨한인회장, 북부에서는 신부영 함부르크한인회장이 각각 맡기로 했다. 행정 및 집행부에는 박선유 연합회 사무총장이, 그리고 응원단장에는 장재인 재독축구협회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이날 응원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월드컵 관련 행사 일정표(초안)를 보면 5월19일에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리아 한국문화 축전이 중부한인들 중심으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5월20일에는 재독 한인 간호협회 파독 40주년 축전이 프랑크푸르트 Nordwest Zentrum, Titus Forum에서 삼성의 후원으로, MBC 방송팀과 김흥국 등 연예인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5월 21일에 MBC 싱글벙글쑈 팀(김승월 PD)이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재독교민들과 함께 특집좌담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다.  
그리고 6월3일에는City Arena/Frankfurt Hauptwache에서 독일 FIFA가 주관하는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개막 축제가 있다.  물론 이날 다른 지역에서도 동시에 개막식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6월 6일은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환영하는 날이다. 쾰른에서 가질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식은 재독축구협회가 주최하는데, 아마 우리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한다. 이어서 6월10일에 프랑크푸르트 그뤼네부르크에 조성된 한국정원에서 한국에서 온 연예인단이 참석하여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그린축제를 벌인다.
그리고 6월 12일에 토고전을 앞두고 코리아 전야제가 열린다. 이 전야제는 프랑크푸르트시가 주최하며 한국과 토고의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같은 날 SK 텔레콤도 본국 연예인단 공연과 함께 승리기원 전야축제를 열 예정이다.  6월 13일은 대망의 토고전이 프랑크푸르트 콤메르츠방크 아레나 경기장(옛 발트 스타디온)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다.  거리응원단은 이날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 안에 조성된 광장(아고라 광장)에서 오전 11시에 집결한다.
김덕수 풍물패를 위시하여 독일 각처에서 참석한 100 명의 풍물패가 합세 경기 시작 전부터 각종 식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저녁 7시경에는 모든 한국인이 중앙역에 집결 프랑크푸르트 시청앞 광장(뢰머광장)으로 시가행진을 할 예정이다. 물론 경기의 승패에 관계 없이 이 행사는 진행된다.
또한 6월 18일과 23일에도  프랑크푸르트 아골라광장과 경기가 열리는 도시에서 각각 거리응원이 열릴 예정이다.
재독한인응원조직위는18일 라이프치히 경기와 23일 하노버 경기에 대비해서 SK 텔레콤이 주관하는 프랑크푸르트 응원전과 별도로 현지에서 응원전을 펼치기로 결의하고, 이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과 인원동원 그리고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 추후 의논하기로 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와 하노바의 경우는 모두 밤 9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거리응원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인지 좀 더 신중하게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끝으로 7월 8일에는 프랑크푸르트 시에서 주관하는 월드컵 폐막 축제가 열린다. 시 중심지인 Hauptwache에서 열릴 이날 폐막 축제에는 한국의 연예인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영국 응원조직위원장은 월드컵 관련 한인문화행사나 기타 유관사업 또는 조언이나 문의는 앞으로 응원조직위원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한다.
연락처는 06171-923950(조직위), 0174-6658470(사무총장)이다.
독일유로저널
글/사진: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6 20:09)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64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3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66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28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65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33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48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88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27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53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14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4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6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63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4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86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4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66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7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8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5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0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1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1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295
374 유럽전체 1세와 2세간의 화합을 위한 대화 file 유로저널 2006.06.08 2511
373 유럽전체 뒤셀도르프어머니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file 유로저널 2006.06.08 2487
372 유럽전체 아리랑 - 시간은 우주의 씨앗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08 2101
371 유럽전체 노동절 기념 문화행사 file 유로저널 2006.06.08 2112
» 유럽전체 2006 월드컵 독일교민응원단 하나로 뭉친다 file 유로저널 2006.06.08 2215
369 유럽전체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file 유로저널 2006.06.08 2383
368 유럽전체 언제나 한국의 해를 맞는 Uecker-Muende의 Pommern Muehle 호텔 file 유로저널 2006.06.08 2271
367 유럽전체 격랑을 헤치고 화해로 다가가는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file 유로저널 2006.06.08 2084
366 유럽전체 재독 한인 총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 file 유로저널 2006.06.08 2103
365 유럽전체 프랑크푸르트 골프 대회 궂은 날씨 속에 성료 file 유로저널 2006.06.08 2206
364 유럽전체 제15회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세계선교보고대회! file 유로저널 2006.06.08 2353
363 유럽전체 극우파, 외국인 증오범죄 발생 유로저널 2006.06.08 2458
362 유럽전체 함부르크 한인회 자담회 유로저널 2006.06.08 3146
361 유럽전체 파독 광산 근로자 적립금 이관에 관한 공청회 file 유로저널 2006.06.02 2549
360 유럽전체 2006년 독일월드컵 필승을 위한 기도대성회 file 유로저널 2006.06.02 3173
359 유럽전체 재독 교민 경사, 문학세상 신인 문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6.06.01 2728
358 유럽전체 전통 혼례식 및 전통 의상 발표회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39
357 유럽전체 재미동포 지휘자 배종훈 유럽에 신선한 충격 file 유로저널 2006.06.01 3739
356 유럽전체 프랑크푸르트 하늘을 가르고 울려퍼진 “대~한민국!” file 유로저널 2006.06.01 3249
355 유럽전체 재불 한인 여성작가 8인 특별전 file 유로저널 2006.06.08 3424
Board Pagination ‹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