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향군인회-정부의
사드(THAAD)배치 결정에
지지하는 성명서 발표
독일 재향군인회는
2016년 7월30일 오후 14시부터
레바쿠젠시(市)에 위치한
솔키친 에서 이명수 공군 부회장의 사회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국가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에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명서 발표단체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재독이북5도민회,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독일회,
재독3.1운동기념사업회, 재독일해병전우회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고창원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회장
, 문영수
오바하우젠 한인회장,
조영수
이북5도민회장, 김기복
월남참전자회 회장,
성규환 3.1기념사업회장 등이 함께 하여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지지했다.
(자료제공 독일재향군인회)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사드)
-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방어.
사드는 포물선으로 날아오다 목표물을 향해 낙하하는 단계(종말단계)의
적 탄도미사일을 고도
40~150km에서 요격하는 미사일 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