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년 10월 제 17 회 스위스 한인 체육대회 때
재스위스 한인연합회(회장 윤세철)는 오는 9 월 23 일(토)
12시부터 22시까지 제 18 회 한인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야간 행사로는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갖는 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게 되는 재위스 한인친선 체육대회는 해가 갈수록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재스위스 한인사회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간에는 스위스한인동포와 현지인들에게 민속 공연단 ‘아리코리아’의 공연등 우리 고유 문화를 알리고 재스위스 한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고국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밤이 될 수 있는 야간 문화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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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12시부터 밤 10 시까지
곳: Sporthallen Neuhof. Berufsschule Mensa, Aula
Neuhofstr. 36 5600 Lenzburg(예년과 동일)
스위스 유로저널 이 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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