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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6.08.23 22:16
주본분관, 2016년 한국게임업체의 유럽진출 지원을 위한 "한-독 게임스컴 네트워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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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분관, 2016년 한국게임업체의 유럽진출 지원을 위한 "한-독 게임스컴 네트워킹" 행사 개최 주독한국대사관 본분관(총영사 금창록)은 2016년 쾰른에서 진행중인 "게임스컴(Gamescom)" 박람회를 계기로 한-독 게임업체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 18일 쾰른 소재 라디슨 블루 호텔(Radisson Blu Hotel)에서 "한-독 게임스컴 네트워킹(Korean-German Gamescom Networking)"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주본분관 주최로 한국 콘텐츠진흥원(김영철 부원장 참석),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투자공사(NRW Invest), NRW 영상매체재단(Film- und Medienstiftung NRW), NRW 매체 클러스터(Medien Cluster NRW), Gamesfactory Ruhr (뮐하임 투자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한-독 게임업체 및 유관기관, 출판업체, 언론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독 참가자들 간 1:1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금창록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금번 네트워킹 행사에 대한 한-독 협업기관 및 관련 업체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평가하면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게임산업을 독일 및 유럽에 알리기 위해 한국 업체들이 독립적인 대규모 한국관을 예년과 마찬가지로 조성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특히 금년 참가 업체들이 PC 및 모바일 등 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관계로, 컴퓨터 게임이 주력 시장이자 모바일 게임 역시 급성장세를 기록 중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양국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이상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다. 독일측 발표자인 카알-우베 뷔토프(Karl-Uwe Buetof) NRW 경제부 국장은 NRW 주와 한국간 전통으로 뿌리내린 우호적인 관계가 금번 행사를 통해 게임 산업 분야에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12년 한국 콘텐츠진흥원과 NRW 투자공사, NRW 영상매체 재단 간에 체결된 기관간 협업에 관한 양해각서가 특히 게임 산업에 적용되어 금번 행사의 실질적인 기반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게임 분야에서 전세계적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업체들이 대거 독일을 방문, 게임스컴에 참여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뮐하임 투자 공사의 토마스 뮐러(Thomas Mueller) 프로젝트 매니저는 "한국 비즈니스 센터(Korea Business Center)"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발표를 통해 센터에 대한 한국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였다. 게임분야의 스타트업(창업) 지원을 위하여 투자공사가 주최가 되어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게임스 팩토리 루르(Games factory Ruhr)"에는 이미 6개 한국업체들 역시 동 단지에 입주하여 창업지원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 동 게임업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업체 및 기관 방문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업종에 관계없이(단 주로 ICT 업체 선호) 한국업체들이 입주, 한국 기업 전용 공간을 구축하고자 하는 "한국 비즈니스 센터(Korea Business Center, KBC)" 사업의 구상이 2015년부터 출범하게 되었다. 현재 동 사업에는 뮐하임 투자공사뿐 아니라 뮐하임시, NRW 투자공사, 루르 베스트(Ruhr West) 대학, 경제센터(Haus der Wirtschaft), 뮐하임 경제협회 등 많은 기관들이 참여중인 바, NRW 주는 정부 차원에서 한국 기업 유치에 매우 적극적이며, 이미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한국에도 수차례 방문한 바 있다. 현재 입주에 관심 있는 다수 한국 업체들과 접촉 중이며 이들 업체에는 별도 사무실 공간뿐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에 입주시 6개월 정착기간 동안 임대료를 전액을 면제해주고, 지사나 사무소 설립에 필요한 각종 등록 및 서류작업, 직원 비자, 개인 주택 알선 및 자녀 진학 절차 등 진출 초기의 복잡한 과정을 지원해주는 일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한-독 기업간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게임 산업만을 위하여 맞춤형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된데 대해 크게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특히 독일 기업들은 국제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업체들과의 만남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하였다. 동 행사는 PC 및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한-독 양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게임 산업 분야에서 한국 업체들의 독일 및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우호적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금번 행사시 이루어진 개별적 접촉의 성과에 힘입어 향후 양국 업계간 네트워크가 점차 정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본분관)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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