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독일지부 모임이 11월11일 뒤셀도르프 근교 라팅엔에 있는 서울 식당에서 있었다.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된 이날 모임은 권영목 뮌스터 한인회장 사회로 진행 되었고,10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김복자 박사모 독일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으면서 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박근혜 위원이야말로 현재 한국이 처한 위기에서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앞으로도 박 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있은 회장 선거에서는 김복자 여사가 회원들의 만장 일치로 다시 회장으로 추대 되었으며,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독일 박사모 활동보고','박근혜님 서초 포럼 초청강연'등의 영상물을 보며 잠시 지나간 세월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선거에 이어 감사에는 안승희씨가 선출 되었고,이 모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회비가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회원 한 사람당 년회비 10유로로 결정되었다. 이후 저녁 식사를 들며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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